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얏트 제이제이 마호니 가보신 분?

연말모임 조회수 : 4,242
작성일 : 2015-11-28 20:43:43

안녕하세요.

혹시 최근에 하얏트 호텔 제이제이 가보신 분 계실까요?

올해 친구들이랑 연말모임을 거기서 해볼까 하는데요.

십년전에 서 너번 가보고 안가봤네요.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해서요.

검색해보니 최근에 어느 날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내려와서 정말 아니올시다였다고 하던데요.

참고로 저는 마흔이고 모임하는 멤버는 삼십대 중후반~마흔 초반 이렇게 됩니다.



IP : 182.231.xxx.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15.11.28 8:47 PM (123.199.xxx.117)

    연말에 터지는데 테이블차지하고 앉아서 매상 많이 올려주는거 아니면 어수선하고
    연세가 중후반이라 좀 불편하지 않으시겠어요?

  • 2. kndrmbs
    '15.11.28 8:47 PM (114.206.xxx.249) - 삭제된댓글

    분위기가 너무 고급져서 그냥 몇십만원 쓴다고 생각하고 가지 않으면 짜증나요 ㅋㅋ
    근데 저랑은 딱 맞는 분위기...

    그때당시 팀장님이 엄청 돈 많이 내주셔서
    잘다녀왔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
    '15.11.28 8:49 PM (221.146.xxx.166) - 삭제된댓글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매출이라도 올려주죠.
    원글님 나이대면 눈치 보입니다.

  • 4.
    '15.11.28 8:55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전 아니고ㅎㅎ 제 친구 부부들이 최근에 다녀왔어요.

    참고로 오십전후에 좀 많이 있이 사는 집들이에요.ㅋ

    외국남자가 커플로 왔는데도 친구 하나에게 노골적으로 들이대서 불쾌해져서 아주 잠시 머물다 와버렸대요.

    나이에 밀려서라고는 조금도 얘기하지 않았는데...ㅋ
    정말 그 외국남자때문에 급히 돌아온 거였냐고 한 번 물어볼까요?ㅎㅎ

  • 5.
    '15.11.28 8:57 PM (119.14.xxx.20)

    전 아니고ㅎㅎ 제 친구 부부들이 최근에 다녀왔어요.

    참고로 오십전후에 좀 많이 있이 사는 집들이에요.ㅋ

    그렇게 커플로 갔는데도 한 외국남자가 친구 하나에게 노골적으로 들이대는 바람에 불쾌해져서 아주 잠시 머물다 와버렸대요.

    나이에 밀려서라고는 조금도 얘기하지 않았는데...ㅋ
    정말 그 외국남자때문에 급히 돌아온 거였냐고 한 번 물어볼까요?ㅎㅎ

  • 6. 연말모임
    '15.11.28 9:00 PM (182.231.xxx.17)

    십년전에 갈 때도 보면 삼십대중후반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나서요.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보니깐...그런데 나이가 많아서 민폐라는 댓글을 보니 요즘에는 젊은 분들이 많이 가나보군요...이태원이고 홍대고 죄다 젊은 분위기라 호텔쪽을 알아보고 있었는데...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을까요?

  • 7. 거기
    '15.11.28 9:09 PM (211.46.xxx.63)

    이상해진지 오래됐죠.

  • 8. ;;;;;;;;;;;
    '15.11.28 9:44 PM (183.101.xxx.243)

    거기가 아직도 있다는게 너무 놀라움

  • 9. 아직
    '15.11.28 10:25 PM (182.231.xxx.57)

    해요? 저 이십년전에 다니던곳인데...

    거기가 아직도 있다는게 너무 놀라움2222222

  • 10. ..
    '15.11.28 10:43 PM (223.33.xxx.231)

    진짜 오래 가네요
    가볍게 가기 괜찮져

  • 11. 다람쥐여사
    '15.11.28 10:47 PM (110.10.xxx.81)

    와... 아직있어요?
    92년 쯤에 몇번 가봤는데
    별것도 아닌 다트던지고 노는 분위기가 어찌나 있어보였던지......

  • 12. ㅎㅎㅎ
    '15.11.29 5:23 AM (92.90.xxx.57)

    제가 이십여년전 울 남편을 만났던 곳이군요.ㅎㅎㅎ

  • 13. ㅇㅇ
    '15.11.29 11:40 AM (24.16.xxx.99)

    88년도 드라마 얘기가 많이 나와서 그 얘긴 줄 알고 들어왔네요. 그게 아직도 있나요?

  • 14. 그냥
    '15.11.30 12:43 AM (210.96.xxx.205)

    저두 깜놀~~~응팔 찍는줄 알았네요....아직도 그 이름으로 있다니....ㅎㅎㅎㅎ
    옛 생각이 나네요..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017 새 아파트로 들어가려는데 후쿠시마산 폐기물로 만든 시멘트 쓴 건.. 4 방사능 아파.. 2016/01/14 2,081
518016 100세 시대에 제3의 인생 계획하고 계신 거 있나요? 3기 2016/01/14 527
518015 어떻게 기자질문을 잊어버릴수가 있죠? 8 오바마와회견.. 2016/01/14 1,060
518014 시트팩 매일 하는거 9 시트팩 2016/01/14 4,423
518013 여행자보험이 캐리어바퀴 한개 부서진 것도 보상해 주나요? 2 왕소심 2016/01/14 2,241
518012 한상진 발언으로 불펜에서도 난리네요 19 한상진 2016/01/14 4,369
518011 초등 남아들.... 친한친구는 언제쯤 생겼나요?? 10 ..... 2016/01/14 1,835
518010 당일 이사나가고 들어오는 사이 이사청소하시나요? 이사청소 2016/01/14 801
518009 세입자와 소송 한다면? 3 주택 2016/01/14 964
518008 강용석 돈 없나봐요. 10 장사꾼 2016/01/14 5,905
518007 외신기자들은 '한국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보고 놀라버렸다 48 세우실 2016/01/14 3,280
518006 아픈아이 독박육아 지치고 우울함이 반복되네요.. 16 우울한독박육.. 2016/01/14 3,497
518005 밥솥으로 구운달걀 만들기요. 6 w.w 2016/01/14 1,627
518004 소설가 복거일 "이승만의 공이 9.5라면 과는 0.5&.. 17 대한민국 2016/01/14 1,167
518003 은행대출 이게 맞나요?? 4 기가막혀‥ 2016/01/14 1,183
518002 아는언니 노트북 분실시 보상방법 알려주세여-내용수정해서 다시 여.. 9 라이스 2016/01/14 1,253
518001 고2되는 아들이 친구와 둘이 일본여행을 가도 되냐고 12 엄마 2016/01/14 2,414
518000 보풀 안나는 니트는 어떤것? 2 추워요 2016/01/14 1,579
517999 응팔 18회에서 '지상근무'라는 단어 15 무명 2016/01/14 3,446
517998 제한된 사람만 만나다 새로운 모임에서 나 자신을 돌아봄 3 ㅗㅗ 2016/01/14 1,277
517997 일가구 이주택 양도세 계산좀 부탁드릴께요 4 .. 2016/01/14 2,890
517996 친권.양육권 다 이부진한테 가네요 8 .. 2016/01/14 4,770
517995 호텔방 청소는 어떻게 하는걸까요 3 조조 2016/01/14 3,196
517994 스페인 가려고 해요~ 26 준비중 2016/01/14 3,412
517993 9살 영구치아 어금니 때울때 레진vs금? 2 ,. 2016/01/14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