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얏트 제이제이 마호니 가보신 분?

연말모임 조회수 : 4,137
작성일 : 2015-11-28 20:43:43

안녕하세요.

혹시 최근에 하얏트 호텔 제이제이 가보신 분 계실까요?

올해 친구들이랑 연말모임을 거기서 해볼까 하는데요.

십년전에 서 너번 가보고 안가봤네요.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해서요.

검색해보니 최근에 어느 날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내려와서 정말 아니올시다였다고 하던데요.

참고로 저는 마흔이고 모임하는 멤버는 삼십대 중후반~마흔 초반 이렇게 됩니다.



IP : 182.231.xxx.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15.11.28 8:47 PM (123.199.xxx.117)

    연말에 터지는데 테이블차지하고 앉아서 매상 많이 올려주는거 아니면 어수선하고
    연세가 중후반이라 좀 불편하지 않으시겠어요?

  • 2. kndrmbs
    '15.11.28 8:47 PM (114.206.xxx.249)

    분위기가 너무 고급져서 그냥 몇십만원 쓴다고 생각하고 가지 않으면 짜증나요 ㅋㅋ
    근데 저랑은 딱 맞는 분위기...

    그때당시 팀장님이 엄청 돈 많이 내주셔서
    잘다녀왔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
    '15.11.28 8:49 PM (221.146.xxx.166) - 삭제된댓글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매출이라도 올려주죠.
    원글님 나이대면 눈치 보입니다.

  • 4.
    '15.11.28 8:55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전 아니고ㅎㅎ 제 친구 부부들이 최근에 다녀왔어요.

    참고로 오십전후에 좀 많이 있이 사는 집들이에요.ㅋ

    외국남자가 커플로 왔는데도 친구 하나에게 노골적으로 들이대서 불쾌해져서 아주 잠시 머물다 와버렸대요.

    나이에 밀려서라고는 조금도 얘기하지 않았는데...ㅋ
    정말 그 외국남자때문에 급히 돌아온 거였냐고 한 번 물어볼까요?ㅎㅎ

  • 5.
    '15.11.28 8:57 PM (119.14.xxx.20)

    전 아니고ㅎㅎ 제 친구 부부들이 최근에 다녀왔어요.

    참고로 오십전후에 좀 많이 있이 사는 집들이에요.ㅋ

    그렇게 커플로 갔는데도 한 외국남자가 친구 하나에게 노골적으로 들이대는 바람에 불쾌해져서 아주 잠시 머물다 와버렸대요.

    나이에 밀려서라고는 조금도 얘기하지 않았는데...ㅋ
    정말 그 외국남자때문에 급히 돌아온 거였냐고 한 번 물어볼까요?ㅎㅎ

  • 6. 연말모임
    '15.11.28 9:00 PM (182.231.xxx.17)

    십년전에 갈 때도 보면 삼십대중후반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나서요.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보니깐...그런데 나이가 많아서 민폐라는 댓글을 보니 요즘에는 젊은 분들이 많이 가나보군요...이태원이고 홍대고 죄다 젊은 분위기라 호텔쪽을 알아보고 있었는데...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을까요?

  • 7. 거기
    '15.11.28 9:09 PM (211.46.xxx.63)

    이상해진지 오래됐죠.

  • 8. ;;;;;;;;;;;
    '15.11.28 9:44 PM (183.101.xxx.243)

    거기가 아직도 있다는게 너무 놀라움

  • 9. 아직
    '15.11.28 10:25 PM (182.231.xxx.57)

    해요? 저 이십년전에 다니던곳인데...

    거기가 아직도 있다는게 너무 놀라움2222222

  • 10. ..
    '15.11.28 10:43 PM (223.33.xxx.231)

    진짜 오래 가네요
    가볍게 가기 괜찮져

  • 11. 다람쥐여사
    '15.11.28 10:47 PM (110.10.xxx.81)

    와... 아직있어요?
    92년 쯤에 몇번 가봤는데
    별것도 아닌 다트던지고 노는 분위기가 어찌나 있어보였던지......

  • 12. ㅎㅎㅎ
    '15.11.29 5:23 AM (92.90.xxx.57)

    제가 이십여년전 울 남편을 만났던 곳이군요.ㅎㅎㅎ

  • 13. ㅇㅇ
    '15.11.29 11:40 AM (24.16.xxx.99)

    88년도 드라마 얘기가 많이 나와서 그 얘긴 줄 알고 들어왔네요. 그게 아직도 있나요?

  • 14. 그냥
    '15.11.30 12:43 AM (210.96.xxx.205)

    저두 깜놀~~~응팔 찍는줄 알았네요....아직도 그 이름으로 있다니....ㅎㅎㅎㅎ
    옛 생각이 나네요..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516 여왕의 잔치- 한국문화를 알수 있는 공연 또 있을까요? 1 여행계획 2016/01/20 364
519515 박 대통령 또 '거리정치' 10 세우실 2016/01/20 753
519514 초등학교 입학 전 이사..언제가 좋을까요? 3 00 2016/01/20 1,213
519513 Fitbit (만보기?) 7 하이트 2016/01/20 955
519512 뱃살을 타고 난 사람도 운동하고 식이조절하면 납작해질 수 있을까.. 17 뱃살녀 2016/01/20 4,152
519511 더블로리프팅과 울트라스킨리프팅 어떤 차이가 있느지 아시나요? 4 처진얼굴 2016/01/20 3,012
519510 망치부인 안하나요? 1 망치 2016/01/20 512
519509 처음으로 올해 계획을 세워봤어요. 자유 2016/01/20 417
519508 사위 이상균 사진 어디서 보나요? 9 어디서 2016/01/20 5,332
519507 겨울에 제주여행 가보신분? 34 제주가요 2016/01/20 4,441
519506 대문에 무례한 유명맛집 보고 드는 생각 4 멍멍아밥먹어.. 2016/01/20 1,926
519505 한상진, 결국…4·19단체 찾아 '이승만 국부 발언' 사과 3 세우실 2016/01/20 621
519504 책내용을 개인블로거에 올려도 되나요? 4 향기여운 2016/01/20 1,197
519503 미국은 언제든 IS와 손잡을 수 있다 10 미쿡 2016/01/20 916
519502 2016.1.20 오전 8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총 1053 명.. 탱자 2016/01/20 263
519501 바람이 불면 왜 체감온도가 낮아지는지 11 아리송 2016/01/20 2,284
519500 찹쌀가루나 전분가루로 소보루가루 만들수 있나요 쿠킹초보 2016/01/20 406
519499 고등학생 체크카드 만들려고 하는데요 9 체크카드 2016/01/20 1,680
519498 이케아 침대 원래 이렇게 엉터리인가요? (사진 링크) 13 황당 2016/01/20 8,517
519497 2016년 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1/20 361
519496 부산엔 바다만 있는거 아닙니다^^ 27 행복한새댁 2016/01/20 4,987
519495 성숙한 사람은 어떤 사랑을 하나요? 5 성숙 2016/01/20 2,310
519494 부산살고싶다는 글을 읽고.. 23 포트리 2016/01/20 5,462
519493 어제자 손석희의 앵커브리핑입니다. 6 앵커브리핑 2016/01/20 1,657
519492 가장 낭만적이었던 국내 여행지 어디인가요? 35 낭만 2016/01/20 4,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