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털은 언제부터 빠지나요

업둥이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5-11-28 15:03:23

얼마전 길냥이 업어온 사람인데요.

냥이가 참 잘 적응하고 있어요.

얌전한 편이고 사람 잘 따르고요. 아픈곳도 없네요.

그런데 고양이가 털만빼면 완벽한 동물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아직 4개월정도 되어서 그러는지 털이 안빠지네요.

고양이를 털풍기라고들 하던데요.

더 있어야 털이 빠지나요?

털도 안빠지고 얌전하고 애교많고 백점짜리 업둥이인데요.

언제부터 털이 빠지려나요?? 

IP : 112.154.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8 3:24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새해 새 마음으로 시작하시면 되게습니다.
    웰컴
    욕실 변기 뚜껑 위에 앉혀 놓고 빗겨 버릇들이시면 좋아요

  • 2. .,.
    '15.11.28 3:26 PM (119.71.xxx.61)

    새해 새 마음으로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웰컴
    욕실 변기 뚜껑 위에 앉혀 놓고 빗겨 버릇들이시면 좋아요
    코숏은 욕실에서 주기적으로

  • 3. ...
    '15.11.28 4:30 PM (58.233.xxx.123)

    온 지 얼마 안 되어 아직 눈에 안 띄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 구석구석 털이 숨어서 뭉텅이로 나올 수도 있어요. 저희 고양이도 털 별로 안 나온다 생각했지만 청소할 때마다 허걱 놀라거든요. 복덩이 데리고 오셨으니 사랑 많이 해 주세요~

  • 4. 겨울엔
    '15.11.28 4:33 PM (175.114.xxx.185)

    많이 안빠지고
    여름 앞두고 많이 빠져요.
    털갈이...추울땐 솜털 등 보송보송 더 풍성해지고
    더울땐 솜털빠지고 좀 뻣뻣해지는듯 해요.

    이쁘게 행복하게 잘 키워주세요

  • 5. ...
    '15.11.28 4:40 PM (122.35.xxx.31) - 삭제된댓글

    저는 3개월된 고양이 데려왔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6개월 지나고 빠지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뭐 털과 함께 그냥 살아요.
    저도 그때는 고양이가 새끼때는 털이 안빠지나라고 생각했었던것 같아요.

  • 6. ...
    '15.11.28 4:50 PM (122.35.xxx.31)

    저는 3개월된 고양이 데려왔었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6개월 지나고 빠지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뭐 털과 함께 그냥 살아요.
    저도 그때 고양이가 새끼때는 털이 안빠지나라고 생각했었던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377 온수매트 24 시간 연속으로 켜 놓아도 될까요 .. 1 따듯해 2015/11/28 1,531
504376 불후)김필 총맞은것처럼 정말 제가 총맞은것 같아요 ㅠㅠ 49 ... 2015/11/28 2,995
504375 오늘 민우회생협 절임배추 받으신분 ~~ 5 ... 2015/11/28 1,715
504374 서양나라 가면 한국쌀보다 일본쌀이 인기있는데 이유가 뭐죠? 16 양키 2015/11/28 5,426
504373 추워.. 1 춥다 2015/11/28 782
504372 신랑흉좀볼게요 제가잘못한게있으면알려주세요 4 잠깐 2015/11/28 1,574
504371 공무원 공부해보신분들, 직렬 지금 바꿔도 될까요? 5 너무힘들다 2015/11/28 2,340
504370 로또 사셨나요? 7 2015/11/28 2,207
504369 코스트코에서 노비스 메리데스 보신분 계신가요? 6 쭈니818 2015/11/28 4,218
504368 어떤성격과 잘맞으세요??? 좋은성격이란?!!! 3 아이린뚱둥 2015/11/28 1,181
504367 김장 양념을 넘 많이 발라서 다시꺼내 훑어냈는데 8 며느리 2015/11/28 2,481
504366 고등학생 도보20분거리 괜찮을까요 8 곧고딩엄마 2015/11/28 2,613
504365 연락 안하는 엄마가 김장김치 보내셨는데... 37 .... 2015/11/28 14,660
504364 무한도전 방어pd 80년생이래요 5 .. 2015/11/28 2,677
504363 구로가와 료칸 숙박해보신분... 겨울에 춥던가요? 3 료칸 2015/11/28 1,732
504362 진짜 웃기는 서울시청 금지어 10 영국 2015/11/28 2,666
504361 백화점에서 옷배달왔는데 불량이왔어요 2 옷환불 2015/11/28 1,600
504360 18번있으세요? 2 18번 2015/11/28 715
504359 락스 저렴한거랑 유한락스랑 차이나나요? 2 2015/11/28 3,285
504358 '아기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의 의미 11 성숙한시민 2015/11/28 2,734
504357 외국 사시는 분들 애들 한글학교 보내시나요? 7 고민맘 2015/11/28 1,007
504356 응팔 볼때마다 울었어요 2 글쎄요 2015/11/28 1,441
504355 응팔 보라가 굳이 담배까지 피우는 여자로 나오게한건? 14 2015/11/28 9,571
504354 절임배추 베란다에서 물빼는데요 2 김장 2015/11/28 2,300
504353 [엄청 혐!!]미혼 여자도 산부인과를 자주 가야 하는 이유 1 오유퍼옴 2015/11/28 2,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