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벼운 남자,, 자존감 떨어지네요

000 조회수 : 2,841
작성일 : 2015-11-28 14:07:40

서른 초반에 만나도 끝까지 이어지는 인연도 없고 친구들은 모두 시집가버리고

인간적으로 많이 외로워서 마침 계속 들이대던 연하남과 만나기로 했는데

어쩜 혼자일 때가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외롭고 괴롭네요


실없는 농담과 장난에.. 철이 없어도 이렇게 없는지

정색하고 화내도 그 때 뿐... 원래가 이렇게 철없는 남자였구나

매일 야한 얘기를 하고 싶어하고.. 연인사이라도 그렇지 점점 도가 지나친다는 느낌..

요즘엔 지도 시들해졌는지 문자를 보내도 단답.. 심지어 금사빠였나보네요


곁에 누군가가 누구라도 있어주면 좋겠단 맘에 성급하게 연애를 시작한게 화근이었네요

오히려 괴롭고..... 내가 왜 이런 취급을 받나 자존감이 떨어져요


정리하고 잠수타려고 하는데

요즘 직장, 사회생활에서 너무나 시달려서 오롯이 혼자란 느낌을 더 많이 받고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살아야되나 싶을 정도로 힘든 상황이예요


어디 말 할 곳도 없구요

마음이 지옥이네요

IP : 42.118.xxx.1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른 초반이면
    '15.11.28 2:11 P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

    어리고 예쁜데 정말 좋은 남자 만나시길 바래요

  • 2. 맞아요 공감
    '15.11.28 5:57 PM (66.249.xxx.249)

    되도않은 남자 만나면
    오히려 비참해지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ㅜㅠ
    무슨 얘기인지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246 제남편은.. 다 좋은데...술을 너무 마셔요...ㅡ 4 2015/11/28 2,085
505245 검은 사제들 보신 분들만!! 질문요??? 4 사제 2015/11/28 2,183
505244 롱코트 유행인가요? 6 00 2015/11/28 3,938
505243 온수매트 24 시간 연속으로 켜 놓아도 될까요 .. 1 따듯해 2015/11/28 1,843
505242 불후)김필 총맞은것처럼 정말 제가 총맞은것 같아요 ㅠㅠ 49 ... 2015/11/28 3,270
505241 오늘 민우회생협 절임배추 받으신분 ~~ 5 ... 2015/11/28 1,937
505240 서양나라 가면 한국쌀보다 일본쌀이 인기있는데 이유가 뭐죠? 16 양키 2015/11/28 5,729
505239 추워.. 1 춥다 2015/11/28 1,030
505238 신랑흉좀볼게요 제가잘못한게있으면알려주세요 4 잠깐 2015/11/28 1,831
505237 공무원 공부해보신분들, 직렬 지금 바꿔도 될까요? 5 너무힘들다 2015/11/28 2,610
505236 로또 사셨나요? 7 2015/11/28 2,449
505235 코스트코에서 노비스 메리데스 보신분 계신가요? 6 쭈니818 2015/11/28 4,529
505234 어떤성격과 잘맞으세요??? 좋은성격이란?!!! 3 아이린뚱둥 2015/11/28 1,450
505233 김장 양념을 넘 많이 발라서 다시꺼내 훑어냈는데 8 며느리 2015/11/28 2,736
505232 고등학생 도보20분거리 괜찮을까요 8 곧고딩엄마 2015/11/28 3,125
505231 연락 안하는 엄마가 김장김치 보내셨는데... 37 .... 2015/11/28 14,926
505230 무한도전 방어pd 80년생이래요 5 .. 2015/11/28 2,918
505229 구로가와 료칸 숙박해보신분... 겨울에 춥던가요? 3 료칸 2015/11/28 1,993
505228 진짜 웃기는 서울시청 금지어 10 영국 2015/11/28 2,932
505227 백화점에서 옷배달왔는데 불량이왔어요 2 옷환불 2015/11/28 1,856
505226 18번있으세요? 2 18번 2015/11/28 1,043
505225 락스 저렴한거랑 유한락스랑 차이나나요? 2 2015/11/28 3,623
505224 '아기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의 의미 11 성숙한시민 2015/11/28 2,997
505223 외국 사시는 분들 애들 한글학교 보내시나요? 7 고민맘 2015/11/28 1,263
505222 응팔 볼때마다 울었어요 2 글쎄요 2015/11/28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