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납치에대해
성대합격
저희는이런게끝난내요
아직진행중에계신수험생맘님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1. . .
'15.11.28 1:45 PM (223.33.xxx.149)축하합니다.
수능 잘 봤나보네요. 아깝긴 하지만. .부럽습니다. 이제 시작. ㅜ2. 지디지디지디
'15.11.28 2:08 PM (58.232.xxx.84)축하축하!
수능 아까워서 우째요..........
그래도 재수는 마셔요
한국사에 수학 개정에......난관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3,6 모의고사 엄청 일찍 잡혔어요 수학땜에 테스트해야되기에.... 머 이런 염병같은 경우가 있습니까!
17년 수능 수학 아주 변수가 될것같아요3. ㅇㅇㅇ
'15.11.28 2:11 PM (49.142.xxx.181)어휴 세상에 수시납치라니...
속상하시겠어요.
아깝네요.. ㅠㅠ
세상일이 내 마음대로 되나요. 살다보면 다음에 더 좋은일이 기다리고 있겠죠.
자녀분 많이 위로해주시고.. 긴인생 대학레벨대로 되는것도 아니니깐
힘내라 전해주세요.4. ....
'15.11.28 2:49 PM (183.96.xxx.228) - 삭제된댓글수능 잘봤으면 논술이나 면접에 가지 말았어야 하는데 어쩌다 납치가 됐을까요?
전형에 따라서는 합격시켜버리나봐요. 아쉬워서 어떻게 해요. 장학금이라도 빵빵하게 ...5. ...
'15.11.28 3:08 PM (183.98.xxx.95)속상하시겠어요
그렇지만 한번에 합격하시고 일찍 수시로 합격하셔서
축하드려요6. 부러워요
'15.11.28 3:27 PM (182.213.xxx.79)벌써 발표난데가 있나요?
울애도 수능을 잘보긴했는데
수시 붙으면 붙는대로.. 이러고 있어요.
정시는 훨씬 민감한것 아닌가해서요.7. 근데
'15.11.28 3:57 PM (219.250.xxx.197) - 삭제된댓글논술전형은 아니였나요?
8. 논술전형은
'15.11.28 6:48 PM (211.109.xxx.161)12월 9일에 발표하던데요 제 아이도 성대 논술전형 봤거든요
9. 소능맘
'15.11.28 7:48 PM (118.220.xxx.63)논술안가겠지요
학종입니다
서울대서울교대떨어지고정시로서울교대연대생각하고있어는대
보험으로자기가가고싶어한과로 성대지원한게
인생이 그래요 그래도본인이가고자하과라다행이라생각합니다10. . .
'15.11.28 10:05 PM (223.33.xxx.117)죄송하지만 학종 정보 좀 주심 안될까요. 몇등급인지, 교내수상 독서는 어느정도인지, 봉사도 많이 해야 하는지 등이요. 이제 예비고3이라 발등의 불이네요. 학종은 아예 포기할지. .
11. 수험생맘
'15.11.28 11:31 PM (118.220.xxx.63)경기권외고생 입니다
내신은2등급후반입니다거의3등급에가까워요
가고자하는과에비교과할동을많이꾸준히 준비하는게중요하지않을까생각합니다
아이도교대를쓸대 비교과쓸게없어서고민많이했어요
본인이교대 안간다고준비가없어서요
그래서 성대는샘도고민많이하고보험으로 본인이가고싶어하니까 수능을잘봐서다른대는면접논술안가면되는데성대는 아무것도없이그냥발표예요 그래서정시를접어야합니다
오늘아침에12. . .
'15.11.29 12:59 AM (223.33.xxx.117)답변 감사합니다. 비교과라면 수상실적과 독서정도인가요? 학종 많이들 떨어진다해서.. 괜히 힘만 들이고 안될까봐요,ㅜ 정말 감사드려요.
13. 커피
'15.11.29 2:18 AM (125.186.xxx.153) - 삭제된댓글어떤 계열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14. 로그인
'15.12.10 6:34 PM (116.36.xxx.83) - 삭제된댓글성대 무슨과를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성대 글경 학종을 쓸까말까 고민고민하다 입학처에 찾아가서 상담도 했어요. 결국 입학사정관 상담후 안쓰는걸로 맘을 굳혔어요. 안쓰길 잘했다는 ..
뽑는 기준이 모호해서 괜히 쓰고 떨어지면 성대도 떨어져서 기분나쁘고 붙었는데 만에하나 연고대 떨어질경우 정시로도 못넘어가고 성대로 납치되면 또 기분나쁘고...
수시 학종과 특기자 전형 쓸때 진짜 조심해야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