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도 알아봤는데 제가 겁이 많아서요...
여자 혼자 있어도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PC로 작업을 해서 PC가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없어도 상관없고
혼자 조용히 있을 수 있는 곳이면 됩니다.
참....몸이 만신창이라 많이 걷지 못합니다.
운전도 못할 정도로 좋지 않아서... 택시로 갈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짐은 대충 다 쌌는데 출발하려고 검색을 하니 마땅한 곳이 없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사찰도 알아봤는데 제가 겁이 많아서요...
여자 혼자 있어도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PC로 작업을 해서 PC가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없어도 상관없고
혼자 조용히 있을 수 있는 곳이면 됩니다.
참....몸이 만신창이라 많이 걷지 못합니다.
운전도 못할 정도로 좋지 않아서... 택시로 갈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짐은 대충 다 쌌는데 출발하려고 검색을 하니 마땅한 곳이 없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토요코인이요.
근데 비용을 얘기안하셔서...
비즈니스 호텔 알아보세요.
남산에 유스호스텔도 좋은데
주말이라서 자리가있을라나요.
헉...글 올리자마자 한 줄 추가하느라 잠깐 수정하는 새 이렇게 많은 댓글이...
정말 감사합니다...
비즈니스 호텔은 카드 사용내역을 추적해서 남편이 찾아온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현금으로 쓰려고 하니 아무래도 저렴한 곳이면 좋겠네요.
여성 전용 고시원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영등포에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인가 있다던데
깔끔하다고 해요. 1인실도 있을거예요.
서울이면 될텐데...
비지니스호텔보다 토요코인이 훨 저렴해요.
서울에도몇군데있고.
남산유스호스텔도좋아요
82님들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지금 고시원, 토요코인, 유스호스텔 모두 검색해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아, 여긴 서울 강남입니다.
무슨 일이신지 힘내세요. 훗날 오늘 돌아보며 추억 얘기할 때가 올겁니다.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토요코인이 비즈니스호텔인데;;;
감사해요....
알려주신 곳들 검색하다가 바다가 보고 싶어
뜬금없이 남해 펜션을 검색하고 있는데 안전한 곳 찾기가 어렵네요^^;
쉼터요
1366전화후
몇일정도 생각하고 계신지요
템플스테이는 어떠실까요
먼 곳보다 지하철 두 세정거장 주택 밀집지역
밥도 해결할 곳 딱이에요.
남편 애 나몰라라 과부처럼해서 몇 주 신천역에 있는 시설 깔끔한 고시원 며칠이라도 묵어보고 맘에 들면
있겠다고 했더니 쾌히 승락해줘 있던 적이 있어요.
가장 저렴한 곳은 고시원이죠. 좀 불편하실 수 있어요.
폭력이면 용서 하지 마세요.
여행지에는 게스트하우스 많아요.
서울도 아마 있겠지만 숙박비는 좀 들테고
지방은 1박에 2만원 정도하니 (여성 전용 도미토리 4~6인실) 괜챦으실거예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힘 내시고 어서 어서 마음 편하게 묶으실 수 있는 숙소 찾으시길 바래요.
남편 때문이면 여성 쉼터 알아보세요. 여러모로 도움을 주실듯.
펜션은 사진발 조심하세요. 특히 연식 오래될수록.
그리고 펜션 혼자가면 좀 별로에요.
뜻하지 않게 많은 댓글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늘 짐을 쌌다 풀었다 마음을 다스리고 참고 또 참는데
사는 게 참 힘들고 괴롭네요....
82님들 덕분에 잘 쉬다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슨일인지 몰라도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