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간 고민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머신을 들였어요.
자동, 반자동. 50만원 짜리..100만원 넘는거 200만원 육박하는거..이런것만 계속 보다가
그냥 사먹거나 카누, g7 등으로 마시다가..
어느날 갑자기 환경호르몬이니 뭐니 젤 간편하게 그냥 캡슐로 가자! 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폭풍검색 끝에 일리y3 .. `15만원 좀 안되게 주고 구입했어요.
우와..
진작 살걸!!!!
아침에 애들 다 보내구 커피 한잔~
어디 나갈때 커피숍 가서 살필요 없이 텀블러에 커피 담아가면 계속 따뜻~
나른한 오후에 한잔~
단점이라면
머신 없을때는 하루에 한잔 정도.. 이틀에 한잔 정도였는데..
요즘은 매일 1~2잔 마신다는거네요 ^^;;
그래두 이 시간이 넘 행복하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