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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리가 쏙 들어 가신분 없으세요

...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15-11-28 08:55:48

저는 얼굴형만 못생긴줄 알앗는데 두개골 ;;전체가 다 이상해요

사람들 머리통 보면 다들 정수리도 동글 돌글 하고 뒷통수도 볼록 나오그 그랬더만

저는 정수리도 네모난데다다가 쏙 들어갔네요

뒷통수도 납작 하고요..ㅠㅠ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는지...에휴..

IP : 220.78.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8 8:56 AM (114.206.xxx.173)

    두상은 타고 나는거라 부모님 탓이에요.

  • 2. ..
    '15.11.28 9:11 AM (183.96.xxx.187)

    제가 그래요.
    뒤통수 엄마닮아 완전 납작하고
    특이하게 정수리가 하트처럼 중간에 쏙 들어갔어요.
    (부모님 정수리까진 못만져봐서 이것도 유전인지는 미확인)
    저번에 지압 마사지해주시던 시각 장애인분이 여기 이렇다며
    뭐를 깨우친사람들이 머리가 열린다며, 독특한 기운 뭐 없냐며 물어보시던데 ㅠ
    전 그런거 잘 모르겠다고 그러고 말았죠

  • 3. 옛날에도
    '15.11.28 9:28 AM (14.47.xxx.81) - 삭제된댓글

    옛날에도 이런글 올라왔었는데 그런분 많았어요
    저도 그런편인데 신경안쓰다 그 글 읽고 알았어요~~^^
    그때 좋은 말이 더 많았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4.
    '15.11.28 9:40 AM (119.71.xxx.172)

    대두이고
    뒷통수는 동그란데
    정수리부분이 납작약간들어가고
    양옆으로 넙대대해요
    안심한 하트모양?
    머리올백으로묶은 두상미인이
    젤로부럽네요~

  • 5. 제가
    '15.11.28 9:42 AM (119.71.xxx.172)

    부모입장이고 제아이도 약간대두조짐이
    보이는데 제가 그러고싶어서 그런것도아니고
    부모님탓하지맙시당ㅋㅋ

  • 6. ...
    '15.11.28 4:02 PM (122.32.xxx.40)

    저 어릴땐 두상이 매끈했는데 20대초반에 고생하면서 어느날 보니 가운데가 쑥 들어가서 완만한 하트모양이 됐어요.
    어느날 미용실을 바꿨는데 미용사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적이 있냐 묻더라고요.
    스트레스로 두상도 변하고 딱딱해지기도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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