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르신 갱년기 여성분들 골다공증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조회수 : 3,095
작성일 : 2015-11-28 06:19:01
뚱뚱한 여성들이
골다공증은 없다고 하던데
폐경기 가까워 오면서
이번 달에 생리가 안나오고
뼈와 관절들이 시큰거리는
증상이 심해지는 거 같아요
45키로 미만 혹은
40키로대 폐경기 앞둔 여성분들
골다공증 증상 없으신가요ㅜ

IP : 211.201.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28 7:33 AM (175.209.xxx.110)

    저희 어머니요 평생 30키로대 후반으로 사셨음..폐경기 지나고 지금 50대 중후반이신데 대학병원서 골다공증 약 타 드세요. 그거 먹을때마다 위가 찢어진다고....;;; 제 생각엔 그렇게 되기전에 조금이라도 더 살찌우면서 같이 근육운동을 했더라면...

  • 2. .......
    '15.11.28 9:32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저 48-9 왔다갔다 합니다
    뼈대도 특히 약해 어릴때 별명이 팔목약하다고 새팔 이었어요
    그런데도 작년에 골밀도 검사에서 척추는 30대 최상위
    허리는 50대 최상위로 나왔어요
    전 30대 허리디스크 와서 혼자 일어나지도 못했고 정형외과를 1년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가니
    원장님이 저같은 환자 없다고 하더군요
    디스크는 어느정도 낫고나면 그 이후는 운동으로 완치를 시켜야 하는데
    운동으로 담쌓은 제가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20년 가까이 되었어요
    1시간 걷기후 공원에 설치된 기구를 이용해서 근력운동을 30분 합니다
    근력운동 시작한지 4년 정도 되었는데 걷기만 할때와 비교해서
    요즘은 몸이 만들어진다는 느낌 입니다

  • 3. ****
    '15.11.28 9:52 AM (101.235.xxx.40)

    나이 60에 48키로.. 3년전 골량감소 진단받고
    젤리형 칼슘제와 비타민D3를 구입해서 계속 먹었는데
    9월 검진에 완전정상으로 나왔고 키도 안줄고 그대로 입니다

  • 4. 십년요가
    '15.11.28 11:42 AM (175.211.xxx.50)

    삼십키로 후반이였다가..지금 사십대 중간 키로나가요.
    생리양은 아주 많이 줄었지만..딱히 몸에 느껴지는 것은 없고요.
    십년 가까히 주말만 쉬고 요가를 좀 제대로 합니다.
    십년전 보다 몸상때는 훨씬 좋아요.
    낼모레 오십입니다.

  • 5. 십년요가
    '15.11.28 11:44 AM (175.211.xxx.50)

    딱히 비타민이니 보약 먹어본 적 없고..
    식사도 그냥그냥 고기 땡기면 고기 나물 땡기면 나물..
    딱히 신경안쓰고 가리는 것은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987 초2아이 스키복 조언좀 부탁드려요 7 으홍홍 2016/01/11 715
516986 아침에 일어나면 입맛이 써요 ㅜㅠ 무슨 증상일까요? 2 모라리 2016/01/11 1,617
516985 난방열사까지 분노케하는 강용석 국회의원 지망생 깐느여신 2016/01/11 683
516984 돼지간장불고기 맛있게 하는 레시피 아시나요? 9 2016/01/11 1,609
516983 마트내 비욘드화장품 매장에서 일하게 됐어요. 11 일하다 2016/01/11 3,171
516982 거실 서재화를 하면 몇살까지 책을 좀볼까요 21 짐짐 2016/01/11 2,954
516981 박사 하신 분들은 그 계기가 뭐였나요? 8 dd 2016/01/11 1,745
516980 몽고간장 바이바이~~ 12 ㅠㅠ 2016/01/11 2,732
516979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여자.. 38 ㅇㅇ 2016/01/11 3,962
516978 새벽 대상포진글 올렸었는데 어떤음식이 좋을까요? 2 감사해요 2016/01/11 1,095
516977 분당에 필러 전문으로 잘하는 피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5 분당 2016/01/11 1,534
516976 응팔,, 지금 상황이 응사때랑 비슷해요 8 ㅎㅎㅎ 2016/01/11 1,771
516975 결혼 10년차..남편에 대한 마음이 점점 식어가요 14 10년차 2016/01/11 5,739
516974 나래이션 한 사람이 주인공 7 vvvv 2016/01/11 2,110
516973 분당, 일산, 인천에서 대학통학요 12 고민 2016/01/11 1,912
516972 물리 인강 추천해주세요 3 고1 2016/01/11 858
516971 교육부 장관 후보의 양파같은 매력 3 애들 위해 2016/01/11 528
516970 “사과는 합의금으로만 받아”…강용석, 네티즌 수백명 형사 이어 .. 6 세우실 2016/01/11 2,158
516969 치질수술하신 시엄니 어떤죽해갈까요? 1 입원 2016/01/11 554
516968 색계 영화 재밌게 보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23 이해가 잘... 2016/01/11 7,397
516967 부탁해요 엄마 보셨나요? 8 바다의여신 2016/01/11 2,268
516966 다 내보내고 나니 좋네요 13 월요일 2016/01/11 4,892
516965 심리치료 받아야 할까요? 1 이런경우 2016/01/11 621
516964 이 말의 의미 좀 알려주시면 감사... 8 어렴풋이 2016/01/11 1,072
516963 속옷삶을때 어떤 통 쓰시나요? 6 .. 2016/01/11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