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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신 갱년기 여성분들 골다공증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조회수 : 3,044
작성일 : 2015-11-28 06:19:01
뚱뚱한 여성들이
골다공증은 없다고 하던데
폐경기 가까워 오면서
이번 달에 생리가 안나오고
뼈와 관절들이 시큰거리는
증상이 심해지는 거 같아요
45키로 미만 혹은
40키로대 폐경기 앞둔 여성분들
골다공증 증상 없으신가요ㅜ

IP : 211.201.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28 7:33 AM (175.209.xxx.110)

    저희 어머니요 평생 30키로대 후반으로 사셨음..폐경기 지나고 지금 50대 중후반이신데 대학병원서 골다공증 약 타 드세요. 그거 먹을때마다 위가 찢어진다고....;;; 제 생각엔 그렇게 되기전에 조금이라도 더 살찌우면서 같이 근육운동을 했더라면...

  • 2. .......
    '15.11.28 9:32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저 48-9 왔다갔다 합니다
    뼈대도 특히 약해 어릴때 별명이 팔목약하다고 새팔 이었어요
    그런데도 작년에 골밀도 검사에서 척추는 30대 최상위
    허리는 50대 최상위로 나왔어요
    전 30대 허리디스크 와서 혼자 일어나지도 못했고 정형외과를 1년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가니
    원장님이 저같은 환자 없다고 하더군요
    디스크는 어느정도 낫고나면 그 이후는 운동으로 완치를 시켜야 하는데
    운동으로 담쌓은 제가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20년 가까이 되었어요
    1시간 걷기후 공원에 설치된 기구를 이용해서 근력운동을 30분 합니다
    근력운동 시작한지 4년 정도 되었는데 걷기만 할때와 비교해서
    요즘은 몸이 만들어진다는 느낌 입니다

  • 3. ****
    '15.11.28 9:52 AM (101.235.xxx.40)

    나이 60에 48키로.. 3년전 골량감소 진단받고
    젤리형 칼슘제와 비타민D3를 구입해서 계속 먹었는데
    9월 검진에 완전정상으로 나왔고 키도 안줄고 그대로 입니다

  • 4. 십년요가
    '15.11.28 11:42 AM (175.211.xxx.50)

    삼십키로 후반이였다가..지금 사십대 중간 키로나가요.
    생리양은 아주 많이 줄었지만..딱히 몸에 느껴지는 것은 없고요.
    십년 가까히 주말만 쉬고 요가를 좀 제대로 합니다.
    십년전 보다 몸상때는 훨씬 좋아요.
    낼모레 오십입니다.

  • 5. 십년요가
    '15.11.28 11:44 AM (175.211.xxx.50)

    딱히 비타민이니 보약 먹어본 적 없고..
    식사도 그냥그냥 고기 땡기면 고기 나물 땡기면 나물..
    딱히 신경안쓰고 가리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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