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응팔 정봉이죽나요??

루비 조회수 : 21,231
작성일 : 2015-11-27 22:10:00
불안해요

시원이도 언니가
94에서도 오빠가 ㅠㅠ

이번엔 정봉일까요??
벌써 슬퍼요
IP : 112.152.xxx.8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쩐지
    '15.11.27 10:11 PM (218.37.xxx.215)

    요번편은 죽는 사람이 없어서 이상터라니...ㅜㅜ

  • 2.
    '15.11.27 10:14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정봉이 아빠가 전에 그런 대사를 했어요. 우리가 정봉이에 대해 맘에 걸린다던가 어쩐다. 뭐 그래서 싸고 돌았다고.
    아마 병은 있겠죠. 그치만 이번편은 나을 꺼 같은데 어떨지..

  • 3. 아닐걸요
    '15.11.27 10:15 PM (115.143.xxx.8)

    응답은 예고로 낚는거 유명하잖아요
    아닐거에요
    유쾌한 정봉이가 설마요

  • 4. 낙시같아요
    '15.11.27 10:15 PM (211.36.xxx.1)

    별거 아닌 병일듯

  • 5. 전에
    '15.11.27 10:26 PM (211.179.xxx.210)

    흠님 말씀대로 정봉아빠가
    정봉이가 마음에 걸려 어릴때부터 감싸며 키웠다고 했을 때
    뭔가 사연이 있겠구나 했는데
    에이~그래도 설마 죽진 않겠죠.

  • 6. 안죽을거예요
    '15.11.27 10:39 PM (101.250.xxx.46)

    이번에 제작진이 드라마 초초반에 한사람 죽는 이야기 있고
    그 후로는 없다고 했대요
    초반 할머니 장례식 있었기 때문에 정봉이는 안죽죠

  • 7. 그리고
    '15.11.27 10:41 PM (101.250.xxx.46)

    그때 인삼주 먹으면서 성동일한테 말한건
    정봉이가 어디가 안좋아서가 아니라
    라미란이랑 김성균이랑 어릴때 풍족하게 못살았던게 맺혀서
    정봉이를 오냐오냐 키웠다 그런 뉘앙스였어요.

  • 8. ..
    '15.11.27 10:4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6수생이 된 계기 아닐까요
    엉뚱하기도 하지만
    심장이 허약한 ..
    과거 에피소드일 거 같은데

  • 9.
    '15.11.27 10:44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못살때 정봉이가 학교에서 상처 받았던 에피소드가 있을거라 봤거든요.
    학생회비 얘기라든지 부잣집 친구와의 문제라든지. 뭔가 학교에서의 얘기가 있으리라 봤어요.
    그런데 예고 아픈 거 나오길래 혹시나 아플때 제대로 치료 못받아 정봉이가 지금 저런건가 싶기도 한데..낚시일지는 모르지요.

  • 10. 피쉬맨
    '15.11.27 11:00 PM (116.32.xxx.152)

    낚시 일거에요. 정겨운 정봉이형 죽이믄 안돼

  • 11. 많이
    '15.11.27 11:04 PM (119.194.xxx.182)

    먹어서 배탈에 장염일거라고 우길랍니다. 설마요

  • 12. 심장병 아닐까요?
    '15.11.27 11:04 PM (211.179.xxx.210)

    처음에 보라가 소리 지를 때 깜짝 놀라며
    내가 심장이 약해서라 그랬나 암튼 좀 작게 말하라고 하지 않았나요?

  • 13. hafoom
    '15.11.27 11:14 PM (61.254.xxx.133)

    포경수술 예측해 봅니다.

  • 14. 흠흠
    '15.11.27 11:16 PM (125.179.xxx.41)

    응팔예고는 그냥 순 낚시던데요
    지지난번엔 정팔이가 부모님때문에 고민하는 장면을
    덕선이때문에 고민하는듯한 분위기의 예고였고요
    지난번예고는 선우가 덕선이좋아하는게 분명한듯이
    몰고가는 예고였어요 실제는 아니었죠
    아마 내일보면 심각한 내용아닐듯

  • 15. 포경
    '15.11.27 11:33 PM (220.83.xxx.93)

    저도 포경수술에 한표 보탭니다...

  • 16. ㅠㅠ고래잡이로 낚다니
    '15.11.28 1:11 AM (112.152.xxx.85)

    시원이도 언니가 갑작스레 ㅠ
    많이 놀랐거든요‥
    이번엔 정봉에게 애정듬뿍인데‥
    결국 고래잡이로 시청자 낚나요ㅠㅠ

  • 17. ㅇㅇ
    '15.11.28 1:14 AM (218.158.xxx.235)

    응팔은 무슨 예고로 아예 다른 스토리를 만들어버리는 수준이더라고요.
    예고에선 택이도 덕선이때문에 우는 것처럼 나오더니 아빠때문에 우는거였고..
    예고는 스토리랑 아무 상관이 없어~~

  • 18. 스포는
    '15.11.28 4:46 AM (119.71.xxx.172)

    제목에 안써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시보기로 쭉 보고있는데
    제목에 대놓고 쓰시면ㅠ

  • 19. 설마요
    '15.11.28 5:33 AM (115.93.xxx.58)

    정봉이가 제일 귀엽고 웃음주는 캐릭인데
    예고편 낚시일뿐
    여기서 죽이면 원성들을듯

  • 20. ㅋㅋ
    '15.11.28 7:29 AM (1.240.xxx.48)

    저도 포경수술인가부다했다니
    옆에서 남편이 포경수술은 코줄안낀다고...예고에
    코줄꽂고있더라고요

  • 21. ..
    '15.11.28 10:09 AM (116.121.xxx.90)

    과거 회상 씬 아닐까요?

  • 22. 회상씬 같아요
    '15.11.28 10:38 AM (175.114.xxx.185)

    그때 잘해줬으면 이렇게 안됐을텐데....라고 라미란 부부가 얘기했잖아요.
    그래서 아마 그때....아팠을 때....돈이 없어서 치료를 완벽하게 못해줬던 거 같아요 ㅠㅠㅠㅠ
    회상씬에 한 표!!!!

  • 23. 저는..
    '15.11.28 11:49 AM (121.166.xxx.32)

    드라마에서 정봉이라는 캐릭터가 창출하고 있는 재미들을 지금 뜬금없이 포기할거 같진 않아요.
    정봉이가 하차할 이유 없고, 예고는 낚시일것 같네요.

  • 24. ///
    '15.11.28 2:35 PM (61.75.xxx.223)

    군복무했다는 말도 없이 6수한 것을 보면
    아파서 군면제 받은 거 같아요.
    그당시 군복무 때문에 6수는 면제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했어요.

    라미란이 "저거 수술만 아니었어도..."하는 말을 보면 예전에 아팠던 것 같아요.
    수술이 후유증이나 다른분들 말씀처럼 치료를 완벽하게 못해주었거나
    치료시기를 놓치고 수술해서 후유증이 남은 것 같아요.
    그래서 군대도 면제되고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6수를 하고
    부모도 로또로 정봉이가 집안에 부를 가져온 공 말고도 많이 아파서 그냥 공부에 집착을 안 하고
    편하게 놀도록 내버려 두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549 중학봉사점수 알려주세요... 2 .. 2015/12/07 1,121
506548 경주 다닐만한 곳 추천 좀... 2 경주 2015/12/07 1,065
506547 집수리 인부간식? 4 나무 2015/12/07 2,856
506546 마음이 편해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3 ... 2015/12/07 1,077
506545 이종걸 '비례대표수 줄일 수 있다' 새누리와 비례축소 합의 8 이종걸 2015/12/07 599
506544 남대문 동대문 살게 없네요 49 쇼핑 2015/12/07 2,173
506543 문풍지 대신에 단독 추워요.. 2015/12/07 749
506542 오늘의 지령이니 국정* 이니 이런 사람들 47 맨날 2015/12/07 612
506541 대화하고 후회될 때 5 ,, 2015/12/07 1,437
506540 [훅!뉴스] 그 많던 기부금은 어디로 갔을까? 세우실 2015/12/07 640
506539 3-4학년 남자 아이 선물 2 삶의기준 2015/12/07 765
506538 '웰빙'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던 시절을 기억하십니까? 1 삶의 질 2015/12/07 753
506537 신세졌던 친구에게 받은 부탁을 거절했어요 49 고민 2015/12/07 23,898
506536 어느쪽이 가스요금 절약이 더 될까요? 3 궁금 2015/12/07 1,225
506535 친정에 돈 빌리려다 거절당했네요.. 42 .. 2015/12/07 17,736
506534 전주의 명소와 식당좀 소개해주세요 4 전주에 한달.. 2015/12/07 1,289
506533 자연환경 지킴이 책 추천부탁드려요.. 십년뒤1 2015/12/07 344
506532 "왜 맘대로 기사 써!!" 박근혜 정부 외신에.. 4 ㅋㅋㅋ 2015/12/07 1,103
506531 한경*죽 제조기 질문요 7 ㅁㅁ 2015/12/07 1,208
506530 역사젬병 아이를 위해 조선 시대별 영화 추천 1 엄니 2015/12/07 535
506529 예산정국 새누리 완승..野 이종걸 원내대표 책임론 3 이종걸 2015/12/07 563
506528 신축 롯데월드에서, 롯데월드 2015/12/07 728
506527 IT 나 제약 영업들 인센티브.. 5 3333 2015/12/07 910
506526 레이버스타트, 한국 정부에 노조 탄압 중단 촉구 서명 시작 light7.. 2015/12/07 284
506525 아동 스키강습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7 .. 2015/12/07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