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수확한 무인데 크다 말아서 동치미 무보다 작고 알타리보다 큰 무가 되었어요.
아주 단단해서 소금물에 절인다는게 24시간 절여서 무가 짜요.
짠 무라 김치양념 허옇게 해서 무만 버무려 놨는데 무청도 없는 무라 국물이 하나도 없어요.
지금이라도 국물에 잠기게 국물 좀 만들어 부어도 될까요?
찹쌀풀 액젓 과일 생수 고춧가루 좀 섞어서 부을까하는데요. 베란다에 놔둔지 이틀 됐어요.
밭에서 수확한 무인데 크다 말아서 동치미 무보다 작고 알타리보다 큰 무가 되었어요.
아주 단단해서 소금물에 절인다는게 24시간 절여서 무가 짜요.
짠 무라 김치양념 허옇게 해서 무만 버무려 놨는데 무청도 없는 무라 국물이 하나도 없어요.
지금이라도 국물에 잠기게 국물 좀 만들어 부어도 될까요?
찹쌀풀 액젓 과일 생수 고춧가루 좀 섞어서 부을까하는데요. 베란다에 놔둔지 이틀 됐어요.
액젓은 빼면 좋을거 같네요
송송 썰어 깍두기 볶음밥
가늘게 채썰어 오이 섞어 비빔국수
아예 물을넉넉히 부어 고추가루 들이간 별미 동치미를 만들어도 괜찮을것 같애요 무가 맛이좋으니까요
액젓은 빼고 설렁탕집깍뚜기 로 만들면좋겠네요
아예 국물김치 (동치미 말고요)로 해서 드세요.
익으면 맛있어요.
제 친정엄마가 동치미 무를 나박 썰어 국물 자작하게 만들어서
익혀서 주셨는데 국물까지 떠 먹을정도로 맛있어요.
물만 조금 자작하게 부어놓고 익히세요
찹쌀죽을 걸죽하게 끓여서 식혀가지고 물좀 섞어서 자작하게 부어놓으세요
다른것은 넣지말고 무우가 짜다니까 국물이 자작하게만 하면 간 맞겟어요
아님 무를 더 사서 절이지 말고 박아 넣으세요
지지난주인가? mbc 아침프로그램 뭐더라..남자 아나운서중에 이재용인가??? 그 사람 나온 프로에 김치고수들 나온거 있었거든요
김치가 짤때 무를 큼직큼직 두껍게 잘라서 배추 사이사이 끼워넣으면 간 맞아진다고 했어요
무김치도 똑같을진 모르겠는데 참고하세요
61.79 님 말씀 동감
전 4등분 길게 쪼개서 물 붓고 익힐라요.
액젓 대신 새우젓 넣고 나머지양념은 님 생각 그대로..
며칠 지나 무와 국물 간에 균형이 잡히고 김치국물 소금간이 맞으면 그대로 밀봉해서 잘 익혀 먹음 맛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