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화장실 휴지 다쓰면...

콩12 조회수 : 3,699
작성일 : 2015-11-27 15:31:45

갖다 놓나요? 채워 놔요?

요 5학년 3학년 생전 안갖다 놔요..홀랑 다쓰고...요것들을...

IP : 116.38.xxx.6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아직은
    '15.11.27 3:34 PM (202.30.xxx.226)

    애들이 화장실에 휴지 떨어질때

    엄마~~ 휴지좀요~~~ 하는 소리가..참 좋아서.ㅎㅎㅎㅎ

    오이..우리 강아지...하고 가져다 줘요. ㅎㅎㅎ

    큰애 아니고 둘째 중2요.

  • 2. ㅎㅎ
    '15.11.27 3:36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처럼 가져다 주기도 하구요.
    저도 안방에서 딸내미 휴지좀~하고 부르면
    딸내미가 냉큼 잠시만~ 하면서 달려와서 가져다 줘요.ㅎㅎ

    화장실 수납장에도 몇개씩 챙겨놓는데도 자주 떨어지네요.^^

  • 3. ㅎㅎ
    '15.11.27 3:36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저희도 중2요.. 아래는 초6..^^

  • 4. ....
    '15.11.27 3:37 PM (112.220.xxx.101)

    아직 애들이네요 -_-
    어른도 떨어지면 가져다놔야지 하면서도 잊어먹어요
    혼자 살아서 가져다 달라는 사람도 없고
    엉거주춤해가며 걸어나온적 몇번 있네요(상상하지마시길;)

  • 5. 11
    '15.11.27 3:45 PM (183.96.xxx.241)

    고딩이 되니... 휴지 떨어지면 지가 승질을 내요 누가 다 쓰고 안 걸어뒀어!!!! ㅋ

  • 6. ...
    '15.11.27 3:50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전 거의 떨어질 때 쯤 조금 남은 휴지는 빼서 변기 뒤 선반에 놓고 새로 끼워놔요.
    조금 남은 건 나중에 제가 쓰고 심지 버리구요.
    그래서 다른 사람은 휴지 끼우는 일이 거의 없어요.

  • 7. 얘기 안하면
    '15.11.27 3:52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안하죠 맨날 얘기해요 마지박 쓴 사람이 가져다 끼우라고요.
    계속 말하니 요즘엔 좀 해요 중딩 초딩.
    가끔 까먹지만 그래도 합니다. 규칙으로 정해놓고 지키라 하세요.

  • 8. 얘기 안하면
    '15.11.27 3:52 PM (211.202.xxx.240)

    당연히 안하죠 맨날 얘기해요. 애든 어른이든 마지막 쓴 사람이 가져다 끼우라고요.
    계속 말하니 요즘엔 좀 해요 중딩 초딩.
    가끔 까먹지만 그래도 합니다. 규칙으로 정해놓고 지키라 하세요.

  • 9. 중학생 남매
    '15.11.27 3:54 PM (211.179.xxx.210)

    지들 차례에서 다 떨어지면 당연히 갖다 놓습니다.
    남편도요.

  • 10.
    '15.11.27 4:06 PM (1.232.xxx.128)

    휴지는 언제나 엄마몫인가과요
    귀찮아서 대용랑휴지랑
    작은거 두개 걸어놔요

  • 11. 안해요
    '15.11.27 4:36 P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갖다달라는건 더 싫어서 아예 백화점 화장실처럼 두 개짜리로 설치해놨어요
    남편도 생전 휴지 채우는거 안해요 하나 떨어지면 그 옆에꺼 쓰거든요

  • 12. 무조건
    '15.11.27 4:38 PM (58.238.xxx.140)

    마지막에 쓴사람이 채워놓기~
    그런데 화장지 몇칸 남겨놓고 홀라당 나가네요. ㅠㅠ

  • 13. ㅁㅁㅁㅁ
    '15.11.27 4:43 PM (112.149.xxx.88)

    화장실 수납장에 몇개 넣어놓아요
    필요하면 스스로 알아서 꺼내서 걸어요

  • 14. 저도
    '15.11.27 5:03 PM (210.105.xxx.253)

    화장실 수납장에 여분 넣어둬서
    필요한 사람이 꺼내 쓰기.

    물론 이거 떨어졌을 때도 있어서
    가끔 남편이 투덜거려요.
    왜 당신 쓸때만 휴지가 떨어지는지.. 나도 신기하다 잉

  • 15. 수납장이 좁은 집
    '15.11.27 5:16 PM (211.36.xxx.184)

    수납장엔 수건이 꽉차있어서리 ㅡ
    그 변기 뒷면에 벽에 붙은 유리선반이 있어요
    여기 항상 뚱뚱이 새거 하나씩 둬요:

  • 16. .....
    '15.11.27 5:54 P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큰애가 어렸을때 서너살됬을까요.
    제가 화장실에서 휴지 없어서 볼일보다 불렀어요.
    다른 화장실가서 휴지 두루마리째로 들고 오라구.
    가져다 줄수 있을까 싶었는데.
    가져다 줘서 엄청 기뻣는데..

    우리는 수납장에 여분의 휴지가 늘 안떨어지게 신경써서요.
    다쓴 사람이 무조건 갈죠.
    심을 거실에 던져놔서 혼나죠.

  • 17. ㄹㄹ
    '15.11.27 7:51 PM (59.6.xxx.197) - 삭제된댓글

    저도 안방과 거실 화장실수납장에 다량의 휴지확보.
    저희아이 어릴때 학교에서 가족이 고마울때라는 주제로 글짓기를 했는데
    그때 저희아이가 왈
    화장실에 휴지 떨어졌을때 휴지 갖다주면 고맙다고 글짓기했다 그러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767 학군 검색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2 ***** 2015/11/27 1,580
503766 딸아이, 홍삼먹어도 손발이 너무 찬데요. 49 . 2015/11/27 2,821
503765 2심도 "수원대, 파면 교수들 즉각 복직시켜라".. 샬랄라 2015/11/27 519
503764 쌀 100키로,보관 어찌 하나요? 20 쌀부자 2015/11/27 2,938
503763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12 라는 영화 2015/11/27 2,727
503762 철없는 남편... 2 ,, 2015/11/27 1,266
503761 남동생이 회사에서 머리부딪혀 꿰맸다는데 빨리 낫는 음식 추천해주.. 4 어휴 2015/11/27 1,746
503760 한상균, 나오기만 해"사복경찰 깔린 조계사 5 후쿠시마의 .. 2015/11/27 854
503759 정*어학원을 보낼까? 영어도서관을 보낼까? 요 6 2015/11/27 2,349
503758 패딩, 몽클레어랑 버버리런던 중에서 고민하고 있는데요... 12 패딩 2015/11/27 6,415
503757 자랑질 할꺼예요 9 아하 2015/11/27 2,181
503756 막장 시댁 시동생 49 심란 2015/11/27 16,092
503755 라이프 오브파이 하는데.. 2 000 2015/11/27 1,085
503754 겨울 되니까 발, 종아리가 빨개졌어요 이런분 계신가요? 십년뒤1 2015/11/27 408
503753 어묵탕 만들때 어묵튀겨져있는거 넣는거맞아요? 8 .. 2015/11/27 1,232
503752 국 먹는이유가 소화때문?? 7 .. 2015/11/27 1,488
503751 방하나가 2면이 외벽인데 2 단열 2015/11/27 1,104
503750 ㅠㅠ 15살아이.알약을 못삼키는데.. 22 .. 2015/11/27 2,938
503749 416교실 지키기 서명운동 2 후쿠시마의 .. 2015/11/27 623
503748 백종원씨 계량컵질문 2 계랑컵 2015/11/27 3,015
503747 일본 지하철 질문있어요 ~ 8 환승 2015/11/27 1,162
503746 고춧가루 오래되면 시큼한 맛이 나나요? 1 3호 2015/11/27 1,856
503745 아이가 장염인데 설사가 계속 1 답답 2015/11/27 1,230
503744 오랜만에 한국 들어가는데 패딩 사가려고요. 어떤 지 봐주세요. .. 21 라일락하늘 2015/11/27 5,673
503743 한 직장에 만족 못하고 계속 이직하는것도 역마살인가요? 7 ..... 2015/11/27 2,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