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오, 밤 늦은 시각까지 아랫집 아이가 울어서 미치겠어요 ㅠㅠ
1. ㅇㅇㅇㅇ
'15.11.27 12:02 PM (122.32.xxx.12)애를 한번더 쫒아내고 울리면 경찰에다 아동학대하는집 같다고 신고 해 버리세요
담에 신고했냐고 따짐 어머 그런일 있었냐고 함서 더 호들갑 떠시구요2. 아, 신고
'15.11.27 12:06 PM (175.114.xxx.185)신고하고 나서 그 경찰이 우리 집에 찾아오진 않겠죠??
뭐 물어본다고 ....
그럼 그 엄마가 알게 될까봐 ㅠㅠㅠㅠ3. ㅇㅇㅇ
'15.11.27 12:16 PM (49.142.xxx.181)아동학대가 맞네요 신고해주세요. 참내
뭐 그런 부모가 다있나요;4. 나는나
'15.11.27 12:26 PM (218.55.xxx.83)끊임없이 신고하고 얘기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나아질까말까예요. 예전 우리 맡에 집이 그리로 이사갔나..
5. .....
'15.11.27 12:27 PM (14.36.xxx.149)신고자가 누군지 몰라요.
그니깐 암소리말고 그냥 112눌러서 신고해버리세요.6. 신고해도
'15.11.27 12:31 PM (175.114.xxx.185)나아질까 말까라니 ㅠㅠㅠㅠㅠ
답답합니다 ㅠㅠㅠㅠ7. 헉
'15.11.27 1:32 PM (210.105.xxx.253)두 돌 지난 아이를 집 밖으로 내쫓아요??
그 엄마 미쳤나보네요
저런 약자에게 강한 사람들은 강한 사람 붙여줘야 해요.
애 울 때 꼭 신고하세요.
저는 제목만 보고 신생아가 잠투정으로 우는 줄 알았더니...
저런 방임도 아동학대입니다.
신고해서 윗집이 신고자라는 거 알면 어때요?
원글님네가 지금 피해를 보고 있고 아이들도 공부 안 된다고 하소연하는데
그 새댁한테 잘 보일 것도 아니고.. 오히려 세게 나가셔야 해요.
보아하니 잘 우는 애들이 아니라
애를 울려 키우는 엄마인데.. 꼭 신고해 주세요.
어린 아이들이 안쓰럽네요.8. 깜짝이야.
'15.11.27 1:39 PM (210.176.xxx.151)두돌짜리를 버르장머리 고친다고 내쫓아요??
그러다가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려고...
신고밖에 방법이 없겠네요.9. 그 엄마 혼좀 내주세요
'15.11.27 2:02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1,2살 아이 울면 돌아버리고 싶을때도 물론 있지요
그렇다고 문밖으로 쫒아내고, 사람이 찾아왔는데 버릇고친다고 문도 안열어요?
담에는 핸폰으로 녹화나 녹음 해놓고 정말 경찰에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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