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돌이켜보니 ...
대중가요도 좋아서 흥얼거리깁느단
남들고 소통위해 공부하듯 익히고 체화합니다
여해도
쉬고 즐기고 그런다는데
입시 공부하듯 머리로 여행하고와요
그래서 또 가고싶다라는 생가보다
여행 자체가 늘 힘들어요
자주 남편과 산을 다니는데
남편은 주변 풍광이 좋다
이 맛에 산에 오는거지 하며 감성이 넘치는건 아닌
일반 평범한 사람들이 느끼는 수위가 비슷한데
전 정상에 오르는거에만 관심이가요
머 이리 재미없고
힘만 잔뜩 들어간 여편네가 다 있나 싶어요
도대체 여행은
뭐가 중요한 포인트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중가요나 여행도 입시공부하듯 습득해요
.. 조회수 : 735
작성일 : 2015-11-27 09:26:47
IP : 222.234.xxx.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입식
'15.11.27 10:04 AM (66.249.xxx.253)12년 이상 그렇게 교육(학교&학원)받아온 당연한 결과 아닐까 싶어요;; 저도 그런 경향이 없지않아 있어요 여행은 나이 드니 풍경도 눈에 들어오고 예상치 못한 일에 부딪혔을 때 같이 여행간 사람들과 해결해 나가는 갈등과 재미?
가요는 중고등 학교 때 라디오에 나오면 가사 받아쓰기 하느라 바빴죠^^ 못 알아 들은건 다음 라디오에 그 노래 나올 때 (언제인지도 모르며) 기다리다 빈칸채워 또 받아적고 받아적고 그러면서 가사도 외우고~~ 우리나라 가요 가사가 주옥같이 아름다왔을 때라 더 좋았고 가능했던 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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