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방을 아이방으로 쓰시는 분들 있나요? 장단점좀...

감사 조회수 : 14,769
작성일 : 2015-11-27 08:06:23
34평 확장이 안된집
딸 아들 초등 둘 키우는데
애들 방이 작아요 베란다가 있으니 ...

딸애방은 피아노 옷장 침대 책상 책꽂이
그냥 빼곡히 들어가 있어요

아들방은 침대 들어갈 자리도 없어서
침대 못 놓고
그나마 장남감등은 베란다로...

책장은 거실에 있어요
기실은 쇼파 티비 다 있고

안방이 좀 커요
저 남편 둘이 잠만 자고
쿤 침대 하나인데 공간도 아깝고

같은 성이면 둘이 같이 안방에 넣겠는데 커 가니 그것도 그렇고...

딸 방이라도 안방으로 할까 ...
IP : 118.42.xxx.5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27 8:08 A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

    그런 집 봤어요
    근데 별로 안 좋아보이더군요
    여러 의미에서 상징적이잖아요
    안방은

  • 2. ....
    '15.11.27 8:09 AM (112.220.xxx.101)

    그집에 어른은 딸인가봐요

  • 3. ㅇㅇ
    '15.11.27 8:09 A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

    그런 집 봤어요
    근데 별로 안 좋아보이더군요
    여러 의미에서 상징적이잖아요
    안방은

    근데 본문 마지막 문장, 말씀이 좀 짧네요
    평소에도 혹시 섞어서 쓰세요?
    혼잣말 겸한 반말

  • 4. 무명
    '15.11.27 8:15 AM (175.117.xxx.15)

    저도 상징적으로 안방은 부부가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게다가 저희집은 옛날집이라 안방만 엄청크고 다른 방은 작은 구조에요.
    딸방에서 피아노를 빼서 안방으로 옮겨보세요. 책꽂이도 빼서 안방에... 옷도 빼서 안방에... 저희는 그게 가능하더라구요. 그렇게되니 안방도 잠만자는게 아니라 낮시간에도 복닥거려서 좋아요. 가구배치만 달리해도 쓸모있게 변해요.
    저같은 경우는 이 계절에 애가 당장 입는옷만 애방에, 애가 좋아하는책 혹은 공부할책 만 아이방에 있어요

  • 5. 푸우우산
    '15.11.27 8:16 AM (59.4.xxx.46)

    저도 그건 별로에요.집어른은 나와 남편이지 애들은 아니죠.풍수에서도 좋지않다고하구요.

  • 6. ...
    '15.11.27 8:18 AM (125.135.xxx.121)

    옛날집 안방만 무지무지 큰 집보니까 안방 양 벽으로 옷장놓고 가운데 침대를 놓더군요
    옷장을 안방에만 몰아넣어도 작은방이 훨씬 넓어질거예요
    옛날집은 진짜 안방만 왜그리 크게 만들었을까요
    애들이랑 쓰는 가구는 비슷한데

  • 7. ..
    '15.11.27 8:39 AM (124.53.xxx.84) - 삭제된댓글

    안방을 공부방겸 놀이방으로 쓰는 윗집.
    아랫집은 정말 힘듭니다.

  • 8. 저희집도
    '15.11.27 8:39 AM (218.37.xxx.215)

    안방크고 애들방 엄청 작은구조.
    저흰 안방에 애들옷까지 모두 수납하구요
    애들방은 딱 침대랑 책상만 넣었어요
    옷걸이 하나두고 입은옷만 걸어두고요

  • 9. 고정관념 좀 깨고 삽시다
    '15.11.27 8:43 AM (112.173.xxx.196)

    도대체 대학교육 받아도 무조건 집에서 큰방은 부부가 써야 한다는 걸 누가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고..
    옛날엔 거실이란 개념이 따로 없이 집에서 제일 큰방에서 온 가족이 모이고 하다보니
    방에서 티브도 보고 밥도 먹고 주로 생활하는 곳이라 가구도 안방에 다 몰려야 해서
    큰방이 필요하고 살림하는 주부가 주로 기거하다 보니 부부방으로 자연스럽게 된거죠.
    하지만 지금이야 꼭 그럴 필요가 없죠.
    솔직히 요즘 부부야 밤에 잠만 같이 자기 거실에서 생활 많이 해서 안방에 짐만 채워놓고
    사용은 거의 안하니 오히려 애들에게 그 넓은 공간을 줘서 친구들도 오고 형제들끼리도
    같이 많이 지내게 배려를 하는게 더 실용적이다 싶어요.
    돈 많이 주고 집 사서 가족이 편하게 제대로 활용을 하는게 맞지
    집을 사서 이고 사는 것도 아니고 생활에 맞게 이용하자구요.

  • 10. 내집에서
    '15.11.27 8:50 AM (112.173.xxx.196)

    편하게 살아야지 무슨 위아랫층 생각해서 내 맘대로도 못살아야 할 이유는 없죠.
    넓은 안방을 부부가 잠만 자는 짐방으로 방치하느니 오히려 자주 아이들이 들락거리게
    만들어 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게 풍수로 보면 더 좋고 집 활용도 면에서도
    그게 훨 유용해요.
    우리는 바꾸니 애들은 넓어서 친구들 서너명 데려와도 좁지않아 좋다하고
    작은 방은 부부가 침대랑 화장대 옷걸이만 놓고 쓰니 아늑해서 잠 자기 더 좋아서 저는 강추합니다.

  • 11. 저도
    '15.11.27 8:52 AM (59.20.xxx.63)

    윗님과 생각이 같아요.
    부모 짐보다 커가는 애들짐이 많다보니 안방을 애들방으로 쓰는게 더 실용적이라 생각해요.
    지금 집은 안방이 그리 크지 않아서 아이들방으로 쓰지 않지만 다음에 이사하게 되면 안방을 애들방으로 꾸며 주려구요.

  • 12. 좋은하루
    '15.11.27 8:56 AM (1.247.xxx.59) - 삭제된댓글

    전 아이 방을 안방으로
    다른 생각은 없었고 물건 많은 사람이 넓은데 써야한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보통 안방이 젤 환하더라구요
    아이한테 환하고 넓은생각을 주고 싶다는 맘으로
    근데 풍수가 그냥 미신은 아닌듯
    점차 아이가 대장이 되던데
    오늘 남편이 우리 회장님은 아직 안일어났냐 이러고 나갔음 ㅎㅎㅎ

  • 13. Dd
    '15.11.27 8:57 AM (24.16.xxx.99)

    저희는 작은 방들이 햇빛이 안들어서 안방을 아이에게 줬어요. 저는 방에 잠잘 때만 들어가는지라 큰방도 햇빛도 필요없어서요.
    안방이 크다고 아이 옷장을 안방에 놓으면 아이가 옷 갈아입고 하는게 불편할 것 같은데요.

  • 14. ..
    '15.11.27 9:0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우리는 옷방이 따로 있는데 안방을 아이한테 줬어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제일 긴 사람이 가장 좋은 방을 써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요.
    아이 친구들 놀러왔을 때 쾌적한 장소를 재공하고 싶기도 했구요.
    좀 큰 애들은 지들끼리 있고 싶어해서 거실에서 안 놀더라구요.

  • 15. 차라리
    '15.11.27 9:03 AM (116.122.xxx.25)

    애들방은 각각 침대랑 옷장 등으로 단순화시켜서 잠자는 공간으로 하고 거실을 공부방으로 꾸미는게 어떨까요? 책장이랑 책장으로 꾸며서 서재화 시키고 티비는 안방으로 들여서 부부공간으로 한정시키고요

    애들 공간을 각자 방과 거실로 확장시켜주면 학습분위기도 잘 잡히고 남편은 따로 안방에서 티비보며 조용히 쉬게하고요

  • 16. 아이가 둘
    '15.11.27 9:06 AM (119.64.xxx.134)

    아이가 둘이니 한 아이한테 안방을 주면 다른 아이가 불만이 생길 것 같네요. 전 아이가 하나라서 11살 될때까지 안방을 저랑 애가 썼어요.
    저같음 안방을 수납을 많이 할 수 있는 방으로 만들 것 같아요. 한면 붙박이는 물론 다른 한쪽도 서랍장이나 낮은 책장으로 채우구요.
    아이 방엔 작은 옷장 하나 둬서 그 계절에 입을 옷만 단순하게 두고 책도 거실 한면이든 안방 한면이든 붙박이 책상을 넣어서 한꺼번에 정리할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아이 물건 집안 물건 정리해보세요. 버릴 것 무지 많고 버리고 나면 공간이 생겨요.

  • 17. --
    '15.11.27 9:17 AM (220.118.xxx.84) - 삭제된댓글

    저는 큰 방 = 안방을 아이가 써도 상관은 없다는 사람입니다만, 그 전에 짐부터 정리하시라는 윗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어른 2명의 물건보다 아이 하나의 물건이 더 많다는 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 18. 초등
    '15.11.27 9:34 AM (118.131.xxx.155)

    초등 둘이면 이제 아이들 책이라던가 장난감 정리 하시는게요
    짐 정리가 우선인거 같네요
    애들침대는 수납형 침대로 하셨어야 할 거 같고..
    집에 짐이 많으신가봐요

  • 19. 좋은하루
    '15.11.27 9:34 AM (1.247.xxx.59) - 삭제된댓글

    한방에 있어야하는 물건 입니다
    어른은 다른방 찾아 다니지만 아이는 한방에 넣어줘야 정리정돈이 잘되더라구요
    아이 하나구요

  • 20. 투덜이스머프
    '15.11.27 9:39 AM (211.178.xxx.237)

    저도 애들 어릴때 잠깐 그렇게 ,산 적이 있는데
    아랫집때문에 다시 바꿨어요.
    그 방은 아랫집 안방일텐데 자는 시간도 안맞고
    아무래도 층간소음이 있을 것 같아서요.
    귀한 우리 아이들
    매일 저주(^^)들으며 크게하고 싶진 않았어요!

  • 21. 아무리 그래도
    '15.11.27 9:43 AM (118.220.xxx.166)

    안방은 집의 중심이 부부가

  • 22. 거실을 서재로
    '15.11.27 9:47 AM (211.236.xxx.198)

    저희는 TV를 안방으로 옮겨오고 거실을 서재로 만들었어요.

    TV를 거실에 안두니 아이들은 훨씬 안 보네요.

    대신 제가 많이 봐요.

    저흰 애들 아빠도 공부해야 하는 직업이라 서재 활용도가 높은데요..

    아이들이랑 거실에서 공부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대답은 아니었지만 저희집 사정 소개입니다.

  • 23. 거실을
    '15.11.27 9:54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활용하시요 책이랑 책상 다 거실로 나와 있고 거실에서 생활해요 tv 없애고

  • 24. 좋아보이지 않아요
    '15.11.27 9:58 AM (211.202.xxx.240)

    왠지 애들이 집에 왕 같고 그런 분위기가 들죠.

  • 25. 아이방은
    '15.11.27 10:04 AM (112.172.xxx.147) - 삭제된댓글

    침대와 옷장만 있어요. 쉬고 충전하는 곳.
    거실은 공부하고 책 읽는 곳
    침대에서 책읽고싶으면 고것만.

  • 26. 까페디망야
    '15.11.27 10:16 AM (182.230.xxx.159)

    1. 피아노만 안방으로 옮기는건 어떤가요?
    친구네 보니까 피아노는 안방으로 옮겼더라구요..

    2. 티비를 안방으로 옮기고 거실에 피아노와 책장을 놓는다.

  • 27. 저희요~
    '15.11.27 10:33 AM (165.194.xxx.144)

    저희집 초등 딸 둘입니다.
    침대 둘 책상 둘 책장 둘 피아노.
    그래서 애들 안방 주고 저희가 애들 방에 침대 놓고 서랍장 하나 두고 살아요.
    애들짐보다는 어른 살림살이가 더 적습니다.

  • 28. 나는나
    '15.11.27 10:40 AM (218.55.xxx.83)

    아이들이 동성이면 안방쓰게 하면 좋겠지만 한 아이만 쓰는건 뭔가 공평해 보이지 않네요. 일단 딸아이 피아노를 안방으로 옮기고 최대한 짐정리를 좀 하세요. 텔레비젼 안방으로 옮기고 피아노를 거실로 이동하는 것도 괜찮구요.

  • 29. 00
    '15.11.27 11:10 AM (211.226.xxx.70)

    전 딸 둘이고 집이 좋아서 안방에 아이들 방으로 했는데 별로였어요.
    그냥 아이들이 그래도 좁은 부모님방에 자꾸 와서
    그냥 부모님이 큰방 그대로 있고, 아이들 방을 좀 더 단순하게 해주는 것이 나아요.

  • 30. 아니
    '15.11.27 11:12 AM (1.241.xxx.222)

    요즘도 안방이 무슨 큰 의미가 있나요? 그냥 큰 방은 여럿이 함께 쓰는 공부방으로 하고, 각자 방에 침대만 놓고 쓰면 좋을 것 같은데요?

  • 31. 둘 중 큰아이한테
    '15.11.27 11:16 AM (175.112.xxx.238)

    안방 주세요
    제일 큰 공간 놔두고 코딱지만한 방에 아이들 짐 다 쑤셔넣고 발 디딜 틈도 없이 해놓고 사는 거
    진짜 이해가 안가고 심지어 무식해보여요;;(죄송)
    저희는 다섯살 아들 하나 키우는데
    제일 큰 방에 아이 책장, 책상, 수납함, 옷장 다 넣고
    거실이나 부부침실로는 아이 물건 일체 안나와있게 하고 살아요
    아이방에 저거 다 들어가고도 공간 넓어요
    그 공간에서 아이는 자유롭게 놀이하고요
    거실은 거실대로 침실은 침실대로의 기능을 제대로 하게됩니다
    저희는 심지어 안방 화장실에 아이 변기커버며, 세면대 발판이며 다 갖다놓고 아이 화장실로 써요
    거실 화장실엔 어른 물건만 있고 알록달록하지 않아요
    침실엔 부부침대와 화장대, 붙박이장이 전부인데
    맞벌이라 낮이나 저녁 이른시간엔 집에 잘 있지 않아서
    딱 침실 기능만 하니 아주 좋아요
    단점 없어요

  • 32. ...
    '15.11.27 12:34 PM (223.62.xxx.149)

    82는 조선시대분들 넘 많어.
    각자 스타일에 맞게.
    우린 남편이 잠만 자고 새벽에 나가서 부부가
    거실서 자고 아들이 안방 작은방이 딸
    나머지 방이 옷방이요.

  • 33. ...
    '15.11.27 1:45 PM (211.172.xxx.248)

    근데 안방에 화장실 딸려있지 않나요?? 애들 둘이라면 또 모를까 한명에게 주긴 좀 그러네요.
    짐을 잘 정리해보세요.
    안방에서 침대 양쪽으로 옷장놔서 드레스룸 겸 안방으로 쓴다던가..
    피아노는 어차피 자는 시간엔 안치니까 피아노를 안방에 둔다던가..
    어떤 집은 장롱을 벽에서 좀 떨어지게 놓고, 장롱 뒤에 잘 안보이게 수납공간 만든 집도 있어요.

  • 34. ....
    '15.11.27 3:43 PM (118.176.xxx.233)

    풍수지리적으로 안방은 그 집안에서 돈 벌어오는 사람, 즉 bread winner가 쓰는 게 맞습니다.
    효도한다고 제일 좋은 방을 부모님께 내 드리는 이야기도 올라오던데 풍수를 따진다면 맞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 35. 다버리고
    '15.11.27 4:24 PM (219.74.xxx.140) - 삭제된댓글

    한국 이케아에도 있나 모르겠는데 작은 공간 수납가구들이 많아요.
    1층은 책상 2층은 침대.

    저라면 피아노를 처분하거나 거실 혹은 안방으로 이동
    책도 정리해서 버리고 장난감도 버리고 함
    충분한 공간 나올거예요.
    침대 밑용 수납통도 있던데

    안방으로 TV 옮기고 거실을 장 짜서 넣고 잘 활용해 보세요.

    안방은 부부가 써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312 앵커 절단 부분에서 소름 돋았어요.... 4 난 알바다 2016/01/16 4,541
518311 님과함께 이제야 보는데 송민서씨 이쁘고 성격도 좋네요 5 2016/01/16 2,139
518310 [응팔] 단순히 생각해봐도 말이 안 돼요 30 2016/01/16 5,210
518309 파파이스 이제 다 봤는데 못 자겠어요 12 아... 2016/01/16 4,186
518308 씹는것 절대 안하려 해서 반찬을 전혀 먹지 않는 7세된 남아를 .. 9 안씹어 2016/01/16 1,743
518307 어남택이었던분들..행복하신가요?? 13 2016/01/16 2,840
518306 세월호의 마지막 퍼즐은 공포물이 따로 없네요 3 gg 2016/01/16 1,574
518305 드디어 세월호 진짜 항적이 드러났습니다. 3 아마 2016/01/16 2,581
518304 어남류란 말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 근데 2016/01/16 468
518303 공복감에 잠이 깼어요 3 .. 2016/01/16 694
518302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네 아들.. 106 ㅇㅇ 2016/01/16 23,016
518301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유명한것 8 ... 2016/01/16 1,620
518300 응팔 이상한 점 23 2016/01/16 5,370
518299 서정희랑 나경원이랑 닮았네요 4 2016/01/16 2,086
518298 응팔 진주 인터뷰 ㅎㅎ 보셨나요 ..... 2016/01/16 1,667
518297 처음부터 택이였네요. . 뭐. 12 2016/01/16 3,232
518296 응답시리즈 키스는 다 지저분... 그리고 선우보라는 15 더럽 2016/01/16 4,746
518295 파파이스 - 세월호 5 ㅇㅇㅇ 2016/01/16 1,047
518294 우리엄마 폐경때 ㅍㅎ 5 우리엄마폐경.. 2016/01/16 3,408
518293 남들은 쉽게쉽게 하는데 나만 못하겠는것 하나. 5 ㅇㅇ 2016/01/16 1,342
518292 응팔 음..이제야 19화를 봤네요... ㅋㅋㅋ 22 택이파 2016/01/16 3,941
518291 무슨 김 드세요? 추천좀.. 7 김녀 2016/01/16 1,110
518290 의사선생님께 감사표시 선물은 어떻게 하나요? 4 감사 2016/01/16 3,706
518289 지금은 주식시장에서 빨리 발을 뺄 때입니다 8 a once.. 2016/01/16 4,833
518288 응팔작가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39 . 2016/01/16 5,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