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월 월세만기인데 세입자가 고민중이라면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요?

부동산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15-11-27 02:18:30
집주인 입장에선 한달전까지 재계약여부 등등 고지를 해야한다고 알고있는데요, 세입자도 언제까지 입장을 알려야한다 이런 기준이 있나요?
저는 주인이고요,, 세입자가 이사할지 재계약할지 고민중이라고하는데 제 입장에선 이사할거면 지금쯤은 집을 내놔야할것같은데, 관례상 어떻게들 하나요?
IP : 116.121.xxx.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7 7:20 AM (221.140.xxx.60)

    저랑 같은 경우이네요.
    전 전세인데 고민중이라고 확답을 안 주네요
    그래서 아예 언제까지 답달라 정할려구요
    2월이면 지금쯤은 내놔야 하는데 세입자 답 기다리다가 시기 놓치까 걱정이예요.
    요즘은 3개월 전에 미리 내 놓던데...
    보통 금액이 시세보다 싼 물건은 날짜가 임박한 것들입니다. 어! 하는 사이에 날짜지나면 연장이 될수도 있으니 대비를 해야할듯합니다.

  • 2. 이달내로
    '15.11.27 7:30 AM (112.173.xxx.196)

    답을 달라고 하세요.
    며칠이면 될 것을 무슨 고민을 한달 내내 하는지...
    기간 다가오면 알아서 미리 생각해서 만료기간 이삼개월 앞두고는 답을 줘야죠.

  • 3. 오잉
    '15.11.27 8:23 AM (218.37.xxx.215)

    집주인이 한달이면 세입자도 한달이어야지 왜 달라지나요?
    집주인이 한달전에 나가라고 하면 세입자는 그냥 뚝딱 이사갈집 구해지나봐요?

  • 4. ...
    '15.11.27 9:22 AM (175.125.xxx.63)

    2월 지나면 집 빼기 힘들어요. 그냥 언제까지 결정하라고
    통보하세요.

  • 5. 1111
    '15.11.27 10:55 AM (211.246.xxx.239)

    내용증명 보내세요.

    우리나라 세입자위주의 정책때문에 집주인이 힘든 점도 있어요.

    재연장 안한다고 전달했는데 못들었다고 하지 않나
    만기일 지나서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들어올 사람이 있던지 없던지 나단다고 하지 않나
    임대계약 2년 채우기 힘드니 집의 기물을 파손하지 않나 ... 본인이 한것이 아니라고 우김

    다시 한번 정확하게 원글님의 이야기를 하세요.
    언제 까지 정확하게 이야기 해달라고 ...
    안그럼 자동연장 ...

  • 6. ...
    '15.11.27 1:52 PM (211.172.xxx.248)

    대개는 한 일주일?? 정도 생각해보라고 하죠. 질질 끌면 서로 피곤하기만 하죠.
    세입자가 집보러 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집 나오면 그 집 먼저 계약하고 와서는 전세 뺄테니 만기에 돈달라고 할 수도 있어요. 그럼 날짜 딱 맞춰서 전세 구하기가 힘들어지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869 시어머니는 머위대 까라하고 서방은 더덕까래고 8 그림속 2016/01/17 2,027
518868 간호사 조무사 병원에서 일하면 다치거나 병걸리는 경우 많나요? 3 VDSV 2016/01/17 1,710
518867 세월호64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 10 bluebe.. 2016/01/17 345
518866 화장이 내눈에 예쁘면 다른 사람들 눈에도 예쁠까요? 2 .... 2016/01/17 2,032
518865 빵,밀가루 인스턴트 외식 커피 아에 안먹엇더니 7 ㅠㅠㅠ 2016/01/17 5,495
518864 중소기업 청소기 괜찮아요 3 청소기 2016/01/17 1,395
518863 김성령 팬은 아닌데 7 ;;;;;;.. 2016/01/17 2,193
518862 일룸 올리 책상. 카니발로 옮길 수 있을까요? 일룸 2016/01/17 721
518861 시어머니 카톡 최고봉은 이글이었네여 27 2016/01/17 23,629
518860 응팔이 제게 준 교훈(사랑은 타이밍이 아냐) 5 홀리 2016/01/17 3,673
518859 남편이 커플링 하자고.. 3 25주년 2016/01/17 2,448
518858 근심과 불안 어떻게 다스리나요 5 ㅡㅡ 2016/01/17 2,215
518857 [수학질문] 무한대 곱하기 0은 뭔가요? 11 수학 2016/01/17 28,676
518856 콘도권 얼마하나요? 2 콘도권 2016/01/17 1,389
518855 정말 재밋는 영화 보고 싶어요 8 사랑 2016/01/17 2,258
518854 생전 처음 귀뚫으려고 하는데 어디서 뚫으면 되나요? 2 어디서 2016/01/17 1,229
518853 고속도로 운전하다가 이런 증상 겪어보신 적 있으세요? 8 운전 2016/01/17 3,263
518852 40대 싱글 초반 갈 만한 싸이트 추천해 주세요 5 사교 2016/01/17 2,147
518851 김종인 위원장의 큰 실망.. .. 2016/01/17 1,164
518850 옆집개 이야기 쓰신 양평사는 님 8 내일부터 강.. 2016/01/17 1,777
518849 보톡스중독된jk가 뭐하는분인가요? 17 뭐지 2016/01/17 6,140
518848 저희집에 김이 있는데, 맛이 없어도 어쩜 이렇게 맛이 없을수가... 4 2016/01/17 1,180
518847 크리스마스 트리 버려보신분 계신가요? 3 ㄹㄹ 2016/01/17 2,916
518846 내일 회사가기 싫은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18 아아 2016/01/17 1,914
518845 재건축 시작하는 과천 살기 어떨까요? 9 ... 2016/01/17 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