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 지 6개월인데요
온 날 부터 화장실 악취ㅠ
일주일에 두번씩 청소하고 ..
이사한 지 얼마 안되서 청소업체 불러
청소했어요.
근데 악취는여전~
전세입자들이 드럽게 써서 청소도 안하고 살았는지
벽면에 때가 안가더라구요 얼룩이..
배수구에서 냄새 날까봐
늘 플라스틱 곽으로 막아놓고
물 내려가야 할 때 잠깐 열어둬요
특이하게 여긴 화장실이 벽면 바닥이
타일이 아니라 시멘티와 자연석이 묘하게 섞여 있어요ㅠ
아무리 환기시키고 청소해도 답 없어서
스트레스 받고만 있었어요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글 보니
변기와 바닥면에 접착을 제대로 안시키면
악취가 난다나ㅠ
뜯어보지 않았지만
외관상
변기와 바닥 연결 접합한 부위
백시멘트 처리된 부분이요
엉성하게 발라놨더라고요
변기와 백시멘트 부분에 틈이 나 갈라져 있어요
처음에 보고 공사 엉망으로 해놨네
그 생각 했는데
지금보니 저것 땜에 악취가 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이 문제 해결하고픈데
주인집에 말해야 하나요?
변기는 이사오기 며칠 전에 교체했대요.
주인이 지방에 있다보니 누구시켜 한것 같아요
그래서 저따위로 해놨는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인한테 말해야 하나요?
음 조회수 : 662
작성일 : 2015-11-27 01:55:36
IP : 223.62.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ㅁ
'15.11.27 7:37 AM (112.167.xxx.208)주인집에 말해서 보수해달라하시는게 젤 편하죠..
아님 철물점 가시면 백시멘트 소포장으로 2천원정도 하는거 있는데
그거 사다가 물에 개어서 바르셔도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