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남들에게 도와 달라,살려 주세요..그런 말씀 흔히 쓰시나요?
1. ...
'15.11.27 1:37 AM (39.121.xxx.103)82에도 많이 보여요...
근데 도와달라고하기전에 본인이 좀 찾아보고해야지 포탈에 검색한 해도 나오는거
도와달라는 사람 너무 많아요.
오늘도 본인 눈 아프고 시간없다며 화장품 좋은거 알려달라는 사람도 있고..
항공권 저렴한거 알려달라는 사람들..흑~~
진짜..말 할 없는 도움요청글 많아요.2. 언어 인플레이션
'15.11.27 1:39 A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언어 인플레이션 현상 중 하나아닐까요?
3. 쓸개코
'15.11.27 1:41 AM (218.148.xxx.206)귀여울때도 있고 놀랄때도 있고^^
저는.. 제가 조금 특이한 부분인데요,
딱히 싫은건 아닌데 ㅜㅜㅜㅜㅜ 이렇게 좋은일에나 슬픈일에나 눈물표시 많이 하면
기분이 덩달아 가라앉아요..^^; 저도 안쓰는 표현 아닌데도 그래요.4. //
'15.11.27 1:45 AM (199.115.xxx.229)살려달라고 하고 돈 요구한 사례가 가장 어이없었음.
호들갑 떨지 마세요. 보는 사람 놀라고 피곤해져요.5. ㅇㅇ
'15.11.27 1:53 AM (203.226.xxx.199)살려달라는말은 119에다가 해야지 여기다 할말은 아니죠. 보는사람이 다 호들갑스러워짐.
6. 원글
'15.11.27 1:54 AM (1.238.xxx.210)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네요.
제가 워낙 좀 까칠해서 한소리 듣지 싶었는데요..
살려달라..도와달라..놀라서 지나치진 못하지만 읽고나면 항상 허무...
저도 ㅜㅜ 재미삼아 자주 쓰거든요...
두번 이상은 안 쓰나 조심할깨요...7. 쓸개코
'15.11.27 1:58 AM (218.148.xxx.206)아니에요 원글님, 타박하려는건 아니었어요. 저도 써요^^ 쓰면서 가라앉아요;
게시판에 힘든내용의 글 보면 기분도 같이 심란해지는.. 제가 좀 그런경향이 있어가지고요.8. 원글
'15.11.27 2:12 AM (1.238.xxx.210)쓸개코님, 타박 아닌거 물론 잘 알지요^^
저도 무심코 자주 쓰기에 살짝 조심해야지 싶었어요~9. 음
'15.11.27 6:26 AM (110.70.xxx.172) - 삭제된댓글의외로 정말 슬프고 우울한 분들은 ㅜㅜㅜ잘 안씁니다.
ㅜㅜㅜㅜ는 걍 귀여운 엄살이라 생각하심 될 듯.10. ᆢ
'15.11.27 8:01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살려달라 제발 도와달라
어째 그런 부담주는 말이 척척 나오는지 의아
뭐 맡겨놨나
느낌표 연타도 볼썽사납...11. ....
'15.11.27 8:35 AM (183.98.xxx.95)오마이 비너스에서도 신민아 살려주세요..
이러던데 정말 의아했어요
저도 그런 말이 안나와요 내힘으로 죽을때까지 해보고 싶고
무슨 똥배짱인가 싶기도 해요
성격이겠죠...12. ㅇㅇ
'15.11.27 8:50 A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얼마전에 멸망..이란 제목으로
글도 올라왔었죠
사소한 거였는데
우리집 뭐가 멸망했다고..
참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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