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패키지여행시 보조가방이 필요할까요?

...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5-11-26 21:38:09
머리털 나고
해외여행이란걸 처음 가봅니다

초딩하나 중딩하나라
어린애들처럼 손이 많이 가진 않아요

패키지로 우루루 다니는데
가방에 상시 넣고 다녀야되는게 있는지요


만약 그렇다면
백팩이 나을까요 메신저백이 나을까요?
IP : 222.234.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6 9:41 PM (39.121.xxx.103)

    백팩은 별루구요..크로스백 가벼운걸로 준비하셔서 몸 앞으로 가방을 두고 다니셔요.
    정신없이 가이드따라 다니다보면 뭐 잊어버리기도 쉽고 소매치기당할 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가방 벗지말고 계속 메고 다니고 그 안에 지갑,물,간식같은것 넣고 다니심 되세요.
    패키지면 차타고 오래 가야할때도 많은데 차에서 입심심하고 그럴때도 있거든요.

  • 2. 클라우디아
    '15.11.26 9:47 PM (121.171.xxx.92)

    저는 크로스백 하나 매구 장바구니나 접을수 있는 가벼운 작은 가방도 넣고 다녀요.
    외국가니 비닐봉지가 너무 얇거나 해서 들고다니기 힘든 경우도있고 기념품이라도 사면 넣을 가방이 필요햇요.
    그리고 접는 큰가방(다이소같은데서 파는 큰 비닐가방같은거요. 지퍼달린거) 같은것도 접어서 캐리어에 넣어갔어요. 갈때보다 올떄 짐이 늘더라구요. 그럴떄 유용하게 썼어요.
    남들처럼 면세점 쇼핑 하고 그러진 않는데 가서 애들 기념품,인형 , 과자같은거 사도 짐이 확실히 늘어나더구요

  • 3. sm1000
    '15.11.26 9:59 PM (182.225.xxx.118)

    패키지까 버스가 항시 따라다녀요
    전 면세점 큰 비닐백(튼튼) 에 세타나 쟘바 간식 우산 여행사에서 준 얇은 책자 넣어서 버스에두고 아주 작은 레스포삭 크로스 매고 다녔어요
    나중엔 버스 구석에 잘두고 호텔 들어가기도.. ㅎ
    잃어버려도 억울하지 않은것들이요
    작은 크로스백에는 여권 휴대폰 썬글라스 립스틱 .. 지갑무거워서 돈도 착 접어 가방지퍼속에 넣고 동전지갑하나넣구요
    패키지에 돈쓸일 별로없어요

  • 4. ....
    '15.11.26 10:05 PM (125.135.xxx.121)

    백팩 필요해요 하루종일 다니기 때문에 저녁에 기온 내려갈거 대비해서 겉옷.물.간식등등 넣어서 버스에 놔두고 필요할때마다 꺼내쓰고 크로스백은 항시 휴대하고요

  • 5. ^^
    '15.11.26 10:39 PM (122.37.xxx.25)

    백팩 작은크로스백
    백팩에는 겉옷 물 물티슈 같은 묵직하지만 필요한 물품
    작은크로스백엔 돈 신분증 휴대폰

    그리고 타포린백(지퍼달린 질긴 비닐 쇼핑백)하나 따로 챙겨두세요.
    여행가서 자잘하게 과자니 뭐니 쇼핑하게 되면 담아오기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276 조건보는 나..눈을낮춰야하나요 15 ㅇㅇㅇ 2016/01/12 3,570
517275 이슬람교의 폭력적인 교리들 28 2016/01/12 3,026
517274 서갑숙 예전에 자서전 냈는데 읽어보신분 8 포르노그라피.. 2016/01/12 5,795
517273 발뒤꿈치 각질관리요 9 ㅠㅠ 2016/01/12 3,089
517272 초등 2박 3일 스키캠프.. 스키복은?? 6 star 2016/01/12 1,000
517271 (응팔)전 선우.보라 커플이 궁금해요. 9 향수 2016/01/12 3,157
517270 외교부, 홀로 사는 위안부 할머니들 개별접촉.. 정대협, 피해자.. 설헌 2016/01/12 580
517269 공무원 됐다"며 1년 넘게 '거짓 출근'한 취업준비생 .. ㅠㅠ 2016/01/12 2,516
517268 아~무 이유없이 허언성 발언하는건..아는척병? 1 ... 2016/01/12 1,159
517267 난민들 독일 여성 성폭행 하는 장면 너무 충격적이네요. 80 충격 2016/01/12 42,175
517266 초딩중딩관리(?) 및 효율적집안일을 위한 나만의 지혜-공유부탁드.. 4 직장맘 2016/01/12 1,112
517265 똑같이 되받아치는 사람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면 ㅇㅇ 2016/01/12 731
517264 중국어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3 sun517.. 2016/01/12 1,039
517263 아이폰에서 미드를 옮겨 볼 수 있는 앱좀 소개해주세오 미드 2016/01/12 669
517262 자살하는 사람. 사주를 통해 알 수 있나요? 5 ..... 2016/01/12 9,885
517261 집에 보온병 많으세요? 5 아까비 2016/01/12 3,422
517260 배가 고파요ㅠ 4 비빔면집에있.. 2016/01/12 1,055
517259 1조3천억원 손해봤는데 배임죄가 아니면...신매국노 2인방은 이.. 2 강영원매국 2016/01/12 810
517258 응팔... 택이는 그냥 서정성이 흘러넘쳐서... 11 택이파 2016/01/12 3,407
517257 시짜는 시짜인듯... 7 82를 보면.. 2016/01/12 2,625
517256 웃긴 초등 아들의 말 6 은이맘 2016/01/12 1,769
517255 왜 한국사람은 느끼한걸 많이 못먹나요? 26 ㅇㅇ 2016/01/12 8,329
517254 하루종일 전화한통 없는 남편 15 무심한 남편.. 2016/01/12 4,414
517253 시댁 어른들 여행갑니다.. 그동안 제가 냉장고 청소해도 26 고민됩니다 2016/01/12 5,412
517252 저는 tvn이 제일 재미있어요 16 방송채널중 2016/01/12 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