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영삼 전대통령 옆집소녀가 쓴 책 기억나세요?

... 조회수 : 4,106
작성일 : 2015-11-26 20:54:44

김영삼 전 대통령 당선이후에


꽤 오래전 김영삼 전 대통령

옆집에 살던 꼬마가 숙녀?인지 대학생이 되서

책을 냈던게 있어요.


책 제목도 잘 기억나지 않는데

그 책을 쓴 여학생이 어릴때 김영삼 대통령이랑 친했다면서

수필형식으로 쓴 책이여서


책 읽고나서

한동안

김영삼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가 참 좋았었는데...


이후로 imf 를 겪고

차남이 자꾸 뉴스에 등장하면서 

외면하게 됐는데


좀 전에 손석희 아나운서가

김영삼 전 대통령 논평하면서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이 온다' 고 말했던

김영삼 전대통령이 여공을 도와준 사건을 설명하는데

예전에 읽은

김영삼 대통령 옆집에 살던 여학생이 쓴 책이 생각나면서

감회가 새롭네요.



 

IP : 118.176.xxx.2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건또
    '15.11.26 9:02 PM (175.223.xxx.219)

    "내 양심을ᆢ 마음을 전두환이가 뺏지는 못해!"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5&aid=0000352299&sid1=정치&mode=LSD
    꼬마동지 대장동지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 2. 쓸개코
    '15.11.26 9:03 PM (218.148.xxx.206)

    그분이 방송에도 몇번 출연하기도 했던게 기억이나요.

  • 3. 요건또
    '15.11.26 9:07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저는 꼬마동지 얼굴은 이번 뉴스에서 처음 봤어요
    그런데 "내 양심을 마음을 전두환이가 뺏지는 못해" 라고 부르짖는 이 영상은 언제 어디서 찍은건지는 모르겠어요

  • 4. ...
    '15.11.26 9:08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아침방송에 출연한거 본거 같아요.

    책 제목이
    꼬마동지 대장동지 였나봐요.

    너무 오래전이라 책 제목도 기억나지 않네요.

  • 5. ...
    '15.11.26 9:11 PM (118.176.xxx.202)

    저도 당시에
    아침방송에 몇번 출연한거 본거 같아요.
    한선교 아나운서? 가 진행하던 방송이였던거 같은데

    책 제목이
    꼬마동지 대장동지 였나보네요.

    너무 오래전이라 책 제목도 기억나지 않아요.

  • 6. ....
    '15.11.26 9:13 PM (61.80.xxx.165)

    그러면 뭘해요 권력앞에 변절해서 한국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는데....

  • 7. 노무현
    '15.11.26 9:20 PM (108.59.xxx.217)

    노무현 대통령 발굴한 인물도 ys

    좀 사람이 얼굴도 잘생기고 그래서 여자연예인들이랑 염문도 꽤 나고 혼외 자식들도 말년에 쏙쏙 등장하고 그랬네요.

  • 8. ...
    '15.11.26 9:55 PM (118.176.xxx.202)

    그래서 전
    안 좋은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어요.

    갑자기 손석희 아나운서가
    옛날 얘기하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 9. 삼당합당만 아녔어도
    '15.11.26 10:09 PM (110.70.xxx.136) - 삭제된댓글

    아쉽죠. 그애말로 애증 ys 하면
    자연인으로서의 매력은 참 조은데
    누가 문어한테 막대하고 하대 할수가 있나요.

  • 10. 요건또
    '15.11.26 10:23 PM (182.211.xxx.176) - 삭제된댓글

    양김 단일화 실패에 대한 분노와 절망감..

    하지만 이는, 3당 야합에 비하면 뭐 전주곡에 불과했죠.

    ... 문득 문득 김영삼을 찾아가서 멱살 잡고 도대체 왜 그런 짓을 했냐고 물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습니다.

  • 11. 쓸개코
    '15.11.27 12:05 AM (218.148.xxx.206)

    노동법날치기..도 있었고.
    공과가 극명했던.

  • 12. ....
    '15.11.27 1:25 AM (118.176.xxx.233)

    죄송하지만
    김영삼 대통령 다니던 교회 전도사가
    선거 때만 되면 와서 헌금 바구니 들고 서 있었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별로 좋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좀 사기꾼 근성이 강했다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945 서울 지금 눈 오나요? 1 .... 2016/01/18 1,044
518944 길고양이 싸우는 소리 6 ... 2016/01/18 1,503
518943 뭘 발라도 흡수안되는 피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8 루비 2016/01/18 2,408
518942 미니 리틀 어쩌고 프로에서 남자가 하이힐 신고 화장하고 춤추는거.. 12 ''' 2016/01/18 3,169
518941 시금치의 아린맛ㅠ 슬퍼요 3 아들둘엄마 2016/01/18 1,559
518940 응팔... 드뎌 끝났네요... 7 택이파 2016/01/18 1,639
518939 복리의 계산 2 도와주세요 2016/01/18 1,057
518938 (의심스런)컨설팅회사 운영방법?! 2 헬로냐옹 2016/01/18 819
518937 세계의 인구변화 저만 걱정되나요... 15 세계 2016/01/18 5,172
518936 밀레식기세척기는 소음이 덜하나요? 9 식기 2016/01/18 1,659
518935 차지철 딸, ‘국가유공자 가족’ 인정 소송 패소 3 흐린날 2016/01/18 908
518934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가 아닌근거. 23 ........ 2016/01/18 2,155
518933 3일만에 5킬로 빠진 이야기. 27 사과 2016/01/18 16,830
518932 티비 60 인치 보시는분 6 고민 2016/01/18 1,954
518931 서른넘어 공부하는분들 계신가요?? 14 2016/01/18 3,987
518930 교복 디자인이 학교마크만 다른가요? 2 ... 2016/01/18 557
518929 수업하는 아이에 대한 생각 1 colorj.. 2016/01/18 613
518928 입시 앞둔 고3 엄마들..... 3 ..... 2016/01/18 2,167
518927 막내여동생이 몹시 싫어요 5 2016/01/18 3,566
518926 캣츠걸 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17 ... 2016/01/18 5,872
518925 한동안 사람들ㅛ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산 것 같아요 5 ㅇㅇ 2016/01/18 4,098
518924 꿈 해몽이요 3 .. 2016/01/18 1,136
518923 - 14 밀크123 2016/01/18 3,282
518922 응팔 지금 보는데 저는 별로네요. 10 .. 2016/01/18 2,593
518921 일반고등학교 진학실적이 어떻게 되나요 6 졸업생 2016/01/18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