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웨이....짜증난다

ㅠㅠ 조회수 : 4,250
작성일 : 2015-11-26 20:09:31

오늘 오전에 오랜만에 대학동기에게 전화가 와서

보고싶다고...우리집쪽으로 오겠다고 해서

반갑게 오라고 해서 마중나가고

점심먹었어요


암웨이사업한다고.....ㅠㅠ

회원가입하라네요

제품 좋다고 블라블라

아...짜증나

암웨이 모냐 진짜

나 보려고 온게 아니고

암웨이땜에

ㅎㅎ

모 이런게 다 있나요

IP : 121.124.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단계 싫어요
    '15.11.26 8:11 PM (121.166.xxx.137)

    암웨이 뉴스킨 아토미..
    진짜 다단계 너무 싫어요
    완전 거머리 같아요
    더 웃긴건 자기들은 다단계가 아니고 네트위크래요 ㅋㅋ

  • 2.
    '15.11.26 8:14 PM (121.171.xxx.92)

    한번도 얼굴 본적없는 남편직장 동료가 집근처까지 저를 찾아온적도 있어요.
    그 아저씨 덕분에 완전 스트레스...
    직장 동료이니 확 대할수도 없고...
    그냥 얘기헀어요. 물건을 팔아달라고 하면 팔아줄수는 있지만 가입하고 싶은 마음은 절대 없다... 필요한 물건 있으면 연락 드릴께요.

    자기들은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고 당연히 설명하죠. 저는 계속 무한 반복해서 이야기하구... 서로 자기이야기하는거죠.
    가입권유와 물건만 팔아주겠소 하고...

  • 3. ㅠㅠ
    '15.11.26 8:14 PM (121.124.xxx.167)

    학교때 제가 좋아했던 사람인데
    남편일이 안풀려서인지
    너무 멋지다고 자기 스폰서? 찬양 해대는데
    아...한심해서 죽는줄 알았네요
    휴....
    이런거 아님 친구가 전화해서
    무심히 만나자고 하는일은 정녕 없나봐요
    저 40대 중반입니다ㅠ

  • 4. 기분
    '15.11.26 8:17 PM (175.200.xxx.27)

    그런일하는 사람들은 얼굴에 기본적으로 철판을 까고 하는 듯 해요.
    저도 제 친구 언니가 몇년전에 암웨이 한다고 안가겠다고 하는 저를 끌고
    기어이 암웨이 사무실 가서 영업일까지 시킬려고 하는거에 너무 실망했지만
    친구한테 말안하고 물건만 몇개 사줬어요.
    그런데 자매는 둘다 닮는건지 이 친구도 영업 이것,저것 하면서 자기가 하는 영업에
    설명회 들으러 오라 하는걸 거절 했더니 그 이후로 연락도 없네요.
    내가 그런애를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한거 자체가 씁쓸하더라구요.

  • 5. 음...
    '15.11.27 10:36 AM (210.93.xxx.125)

    근데 진짜 그 암웨이 시스템에 반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도 봤어요.. ㅠ.ㅠ

    너무 열심히해서 무섭더라는.... 사장님 출연한 프로그램도 시청권면하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372 직장 발령 받아서 다른 곳으로 이주를 하게 될것 같은데 1 삶의기준 2015/12/01 753
505371 쿠팡은 오늘 주문하면 내일 오나요? 9 .. 2015/12/01 1,515
505370 안철수는 누구를 위해 정치를 하는가? 20 갈사람은 가.. 2015/12/01 1,415
505369 박근혜가 독재자의 딸이라는 근거 1 구데타유신독.. 2015/12/01 792
505368 보증금못받고 짐을뺐는데요 7 상담 2015/12/01 1,789
505367 상냥하게 대하다가 갑자기 차갑게 구는 직장 여자선배 21 erin 2015/12/01 8,660
505366 새누리가 야당을 좀 더 배려해 줬으면-징징대는 문재인 4 이건아닌듯 2015/12/01 553
505365 취업2주 9 ^^ 2015/12/01 1,539
505364 38세... 이력서 내도 연락이 안오는군요......ㅋㅋ.. 7 흠흠 2015/12/01 4,783
505363 밑에 문재인 대표는...피하세요 34 피하세요 2015/12/01 906
505362 1베서식지에82쿡 한번 쳐보세요 12 정리쫌되길 2015/12/01 1,661
505361 스웨터 원래 이리 비싼가요?? 4 국정화반대 2015/12/01 2,111
505360 조선일보 류근일·김대중의 후계자 ‘간장 두 종지’ 2 칼럼 2015/12/01 944
505359 몸에 두드러기가 계속 났던 분 계신가요? 10 혹시 2015/12/01 4,931
505358 순천만여행 팁좀 알려주세요~~ 3 여행 2015/12/01 1,833
505357 초등5학년 영재교육? 2 둥이맘 2015/12/01 1,545
505356 원룸 관리비가요 9 임차인 2015/12/01 1,910
505355 생물 오징어에 구멍이 나 있는데 괜찮나요? 6 궁금 2015/12/01 1,639
505354 너무한 남편 1 2015/12/01 1,245
505353 아이의 단기 영어 연수 문제로 조언을 듣고 싶어요. 49 molly 2015/12/01 1,461
505352 가정어린이집원장인데 유보통합때문에 고민이 많네요 1 지니휴니 2015/12/01 1,208
505351 박근혜 발언에 빡친 외신기자, 세계 유력 일간지 기사 요약 기.. 10 ... 2015/12/01 3,549
505350 문재인 대표는 왜 저런식으로 정치를 하죠 11 ..... 2015/12/01 1,450
505349 꼬막 쉽게 씻는 방법 없을까요? 29 국정화반대 2015/12/01 5,216
505348 핸폰 락 걸려 있어도 걸려오는 전화 2 ㄷㄷ 2015/12/01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