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용 생새우 왜이리 비싸죠?

....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15-11-26 19:54:48
한근에 만원이래서 샀는데 한근이 400그람 두주먹 밖에 안되요 ㅠ
IP : 180.134.xxx.20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5.11.26 7:59 PM (49.171.xxx.136)

    친척분이 새우젓 공장하시는데 시장에 유통되는 새우젖이 중국산이 엄청많다네요.
    업자들 조차 구분이 안갈정도로....
    비싸긴 엄청비싼데 중국산 구입할까봐 걱정이네요.

    저희 친정엄마는 봄에 생새우사서 새우젖 담그시더라구요. ㅠㅠ

  • 2. 그나마
    '15.11.26 8:07 PM (183.96.xxx.76) - 삭제된댓글

    저보다는 싸게 사셨네요,ㅠㅠ
    첫날 김장하면서 샀을 때는 한근에 400그램 14,000원
    다음날 누군가 김장거리를 줘서 다시 사러 갔는데 그날은 그나마 천원 내려서 13,000원
    산지에서는 킬로에 만원하다던데 이건 뭐,,,,,,,,,,

  • 3. ...
    '15.11.26 8:12 PM (182.222.xxx.35)

    좋은건가봐요. 열흘전에 했는데 1킬로에 만원줬어요.
    좋은건 적게 넣어도 맛있을꺼에요.

  • 4. 전진
    '15.11.26 8:13 PM (220.76.xxx.231)

    새우젓넣으면 생새우넣을 필요없어요 생새우넣으니 김치가 빨리시어지더만

  • 5. 차라리
    '15.11.26 8:20 PM (175.119.xxx.124) - 삭제된댓글

    한살림같은데서 사세요. 오백그람에 8천원이던가 그 이하던가...

  • 6. 새우가
    '15.11.26 8:47 PM (218.155.xxx.45)

    많이 안잡혔다네요.
    그래서 올해 많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내년에 새우젓값이 비쌀지 모르겠군요

  • 7. ..
    '15.11.26 8:50 PM (218.209.xxx.140)

    저 지난주에 1만3천원에 샀습니다.
    며칠 계속 살펴봤는데 8천원,, 1만원 하더니만,
    물건은 가장 좋아서 살이 통통하니 맛나게 생겼더라구요.

  • 8. 중국산 새우 말하시길래..
    '15.11.26 9:17 PM (175.223.xxx.42)

    생새우가 그냥 냉동만 안된 새우인 건가요.
    아님 살아 있어서 톡톡 튀는 새우 말하시는 말하시는건가요?
    살아있어 펄쩍 펄쩍 튀어 오르는 새우는 중국산 아닌거죠?

  • 9. ...
    '15.11.26 9:20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윗분은 대하랑 헷깔리신듯.

  • 10. ...
    '15.11.26 9:21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윗분은 대하랑 헷깔리신듯.
    생새우는 보통 사망한상태죠. 바다에서 잡아와서 소금이나 어떤 가공도 하지 않고 파는거에요.

  • 11. 유지니맘
    '15.11.26 9:42 PM (121.169.xxx.106)

    올해 봄부터 새우가 안잡혔어요
    예년의 20~30프로도 안되었다고 합니다
    해서 봄에 잡아 담아야할 오젓물량이 적었고
    가을 추젓도 새우가 안잡혀서 적다보니
    김장철수요가 공급에 턱도 없이 부족한거죠
    경매가격이 두배 두배반 세배까지 올랐습니다.

    당연히 중국산의 수입은 더 많아질수밖에요
    문제는 중국산이 싸야하는데 국산과 섞거나
    국산가격을 받는다는거 ..
    올해 생새우는 20프로도 안된다네요 ..

    내년봄에 새우가 많이 잡히면 가격은 떨어질꺼에요
    올해처럼 비싼적은 십년동안 처음인듯.
    많이 잡히길 기대해야지요 .

    비싸지만 맛있는 김장 되실꺼에요 ^^

  • 12. 유지니맘
    '15.11.26 9:45 PM (121.169.xxx.106)

    에고 .위에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 입니다 ㅋ 핸폰이라 수정아니되네요 .

  • 13. 중국산 새우 말하시길래..
    '15.11.26 10:20 PM (175.223.xxx.42)

    ...님! 톡톡 튀는 새우가 왜 없나요?
    전 해마다 김장철에 살아 펄쩍 튀는 새우 사다가 했어요.
    작년엔 10키로 사다가 새우젓도 담갔는걸요.
    안양 남부 시장가면 늘 있던데 제가 대하를 모르다니요..?
    저 10년 전에 횟집 했던 사람 입니다.ㅋㅋ

  • 14. ...
    '15.11.26 11:14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러세요? 제가 서산태안에서 15년을 살았어요. 어시장이 많아서
    자주 들르고 김장때도 항상 살피면 다녀는데 김장생새우가 톡톡 튀어서 살아움직이는건 못봤네요.
    새우가 그렇게 오래사나요?

  • 15. ...
    '15.11.26 11:19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러세요? 제가 서산태안에서 15년을 살았어요. 어시장이 많아서
    자주 들르고 김장때도 항상 살피면 다녀는데 김장생새우가 톡톡 튀어서 살아움직이는건 못봤네요.
    제가 못봤다고 해서 살아있는 김장용 새우가 없는거 아닐텐데요.
    서산 동문시장에서 살아있는 김장용 새우는 한번도 못봤네요.
    살아있는 쭈꾸미,낙지,조개,대하,온갖 조개는 늘 봤어요.

  • 16. ...
    '15.11.26 11:21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러세요? 제가 서산태안에서 15년을 살았어요. 어시장이 많아서
    자주 들르고 김장때도 항상 살피면 다녀는데 김장생새우가 톡톡 튀어서 살아움직이는건 못봤네요.
    서산 동문시장에서 살아있는 김장용 새우는 한번도 못봤네요.
    살아있는 쭈꾸미,낙지,조개,대하,온갖 조개는 늘 봤어요.
    워낙에 어시장에 생물들이 싱싱해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제가 무감각한지도 모르겠네요.
    김장용 생새우가 그렇게 오래사는지 몰랐네요.'
    다음에 김장철에 어시장에 가면 유심히 보겠습니다.

  • 17. ...
    '15.11.26 11:23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러세요? 제가 서산태안에서 15년을 살았어요. 어시장이 많아서
    자주 들르고 김장때도 항상 살피면 다녀는데 김장생새우가 톡톡 튀어서 살아움직이는건 못봤네요.
    서산 동문시장에서 살아있는 김장용 새우는 한번도 못봤네요.
    살아있는 쭈꾸미,낙지,조개,대하,온갖 조개는 늘 봤어요.
    워낙에 어시장에 생물들이 싱싱해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제가 무감각한지도 모르겠네요.
    보통 다라이에 수북히 쌓어서 파는 김장용 생새우가 톡톡 튀면서 그렇게 오래사는지 몰랐네요.
    다음에 김장철에 어시장에 가면 유심히 보겠습니다.

  • 18. ...
    '15.11.26 11:33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러세요? 제가 서산태안에서 15년을 살았어요. 어시장이 많아서
    자주 들르고 김장때도 항상 살피면 다녀는데 김장생새우가 톡톡 튀어서 살아움직이는건 못봤네요.
    서산 동문시장에서 살아있는 김장용 새우는 한번도 못봤네요.
    살아있는 쭈꾸미,낙지,조개,대하,온갖 조개는 늘 봤어요.
    워낙에 어시장에 생물들이 싱싱해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제가 무감각한지도 모르겠네요.
    서산태안 사람들이 밑반찬 처럼 먹는 자연산 대하도 살아있는걸 본적이 없는데
    보통 다라이에 수북히 쌓어서 파는 김장용 생새우가 톡톡 튀면서 그렇게 오래사는지 몰랐네요.
    다음에 김장철에 어시장에 가면 유심히 보겠습니다.

  • 19. ...
    '15.11.26 11:37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러세요? 제가 서산태안에서 15년을 살았어요. 어시장이 많아서
    자주 들르고 김장때도 항상 살피면 다녀는데 김장생새우가 톡톡 튀어서 살아움직이는건 못봤네요.
    서산 동문시장에서 살아있는 김장용 새우는 한번도 못봤네요.
    살아있는 쭈꾸미,낙지,조개,대하,온갖 조개는 늘 봤어요.
    워낙에 어시장에 생물들이 싱싱해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제가 무감각한지도 모르겠네요.
    서산태안 사람들이 밑반찬 처럼 먹는 자연산 대하도 살아있는걸 본적이 없는데요
    자연산새우는 성질이 급해서 잡는 즉시 죽는다고 상식으로 알고 있는데요.
    양식대하는 수조에서 팔기도 합니다.
    보통 다라이에 물도 없이 수북히 쌓어서 파는 김장용 생새우가 톡톡 튀면서 그렇게 오래사는지 몰랐네요.
    다음에 김장철에 어시장에 가면 유심히 보겠습니다.

  • 20. 어머
    '15.11.26 11:45 PM (1.234.xxx.101)

    윗분 왜 비꼬세요? 김장때마다 생새우는 늘 엄마께서 수퍼나 시장에서 사오셨는데 언제나 팔딱팔딱 뛰면서 살아있었어요. 여기 서울이예요.

  • 21. ...
    '15.11.26 11:56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비꼰건 아니에요. 제가 못봤다고 다음에 가면 유심히 보겠다고 했는데요.

  • 22. 김장철마다
    '15.11.27 12:01 AM (112.154.xxx.166)

    살아서 톡톡 튀는 새우사다 김장했구요
    생새우넣음 김치맛이 정말 좋아요.새우젖하고 틀려요.

  • 23. ...
    '15.11.27 12:03 A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김장용 생새우가 살아서 펄떡이는 건 제가 못봤다고
    워낙에 생물들이 싱싱해서 몰랐다고 다음에 가면 유심히 보겠다고 했는데요.
    김장용 생새우가 팔딱거린다니...다음에 가면 유심히 볼께요.

  • 24. 중국산 새우 말하시길래...
    '15.11.27 2:52 A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

    182.222님 반가워서 댓글 다시 달아요~^^
    저도 서산에서 8년 살았었답니다. 97년 부터요...^^
    동문시장 자주 가서 너무 잘 아는데
    신혼을 서산에서 시작했고 바로 imf 시작돼서 고생했던 곳이라 늘 잊지 못했는데 동문시장 말씀하시니 감회가 새롭네요.
    암튼 반가워요~^^

  • 25. 제발
    '15.11.27 10:01 AM (1.225.xxx.49)

    윗님, 본인 말투가 남 얕보며 비아냥거리는말투 맞는데 마치 억울하다는듯 글을 써놓았네요. 어디서 환영받기 어려운 불쾌한 스타일인데 본인은 잘 모르죠?

  • 26. .........
    '15.11.27 3:05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저도 새우젓 가격이 이렇게 비싼지 몰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753 3800제 인강문의 6 마r씨 2016/02/03 2,558
524752 왜... 애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걸까요. 6 ... 2016/02/03 2,984
524751 열받아요. 이제겨우 육아지옥 탈출했는데. . . 11 홍홍 2016/02/03 5,595
524750 감기때문에 수영등록 취소 하고 왔어요 1 000 2016/02/03 924
524749 헤드헌터나 인사과 직원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5 이직 2016/02/03 1,281
524748 목동 하이패리온1vs 보라매 주상복합 vs 과천 4 궁금 2016/02/03 2,208
524747 대학생 되는 조카한테 샤넬 가방 줘도 될까요? 18 2016/02/03 7,776
524746 8키로 뺐는데 '어디가' 빠졌냐네요.. 19 울까.. 2016/02/03 4,079
524745 급한데요.홍합손질이요 2 날개 2016/02/03 643
524744 설날 차례 지내고나서 뭐하실껀가요? 2 놀까말까 2016/02/03 943
524743 5키로쯤 되는 고구마 한번에 삶아 냉동해도 될까요? 6 ... 2016/02/03 1,929
524742 보라매쪽 학군 1 학군 2016/02/03 1,276
524741 아이 졸업식에 친구엄마가 온다니 부담 스러워요 2 yj 2016/02/03 2,114
524740 알바할 때 왜 필요한가요 5 보안카드 2016/02/03 1,301
524739 남편한테 올해부터 성묘 절대 안따라간다고 말했어요 5 제목없음 2016/02/03 2,533
524738 기가 막힌 한 어머니의 사연-김종대페이스북 1 11 2016/02/03 862
524737 그날 제주공항엔... 2 한심 2016/02/03 1,939
524736 메뉴 고민입니다.. 2 뭐하지? 2016/02/03 768
524735 남편은 아이들 입학ㆍ졸업식에 절대 오지 않네요 11 2016/02/03 2,040
524734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세우실 2016/02/03 486
524733 서울 전세값이 계속 고공행진하는 이유가 뭔가요? 8 단순무식 2016/02/03 2,487
524732 아이가 A형독감에 걸렸어요. 4 ㅍㅍ 2016/02/03 2,328
524731 폴리에스터95%폴리우레탄5% 원피스면 신축성이 있는건가요? 3 우레탄이 얼.. 2016/02/03 6,747
524730 고등학교 전학 가능한가요? 5 민트 2016/02/03 1,650
524729 교수님께 드릴 선물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6/02/03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