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 창문에 생기는 물기

또나 조회수 : 3,420
작성일 : 2015-11-26 18:29:07
베란다 창문을 열고 있었을땐 안그랬는데 요즘 추워 환기를 못해서 그런지 베란다 안쪽 유리로 물기가 서려 흐르기까지 하네요 주방에서 요리도 그닥 안하거든요 곰국같이 오랜시간 뭔가 끓이지도 않거든요 다른집 보면 물기가 전혀 없는집이 많은데 왜 울집만 그런지...추워도 창문을 조금씩 열어놔야할까요?
IP : 121.132.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6 6:30 PM (120.142.xxx.32)

    그게 결로현상 아닌가요?
    그거 틈이 있어서 그런 걸로 알아요.

  • 2. ++
    '15.11.26 6:34 PM (118.139.xxx.158)

    마음 편하게 문 쬐끔 열어 놓으세요..
    안과 밖의 온도차가 심한가 봐요.

  • 3. 음,,,
    '15.11.26 7:01 PM (115.140.xxx.66)

    낮동안은 10센티정도 열어놓아 환기시키세요
    겨울되면 집안의 습기가 밖으로 나가지 못해 생기는 현상예요

  • 4. 뽁뽁이 붙이면 덜해요
    '15.11.26 7:02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그냥 두면 집안곳곳 곰팡이 피어오르더라구요.

  • 5. 난방
    '15.11.26 7:30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보일러 트셨어요?
    난방을 하면 덜해요.

  • 6. 결로예요
    '15.11.26 10:14 PM (49.169.xxx.166)

    난방하면 더 해집니다.
    아마 베란다쪽 단열시공이 제대로 안되어 있나보네요.
    베란다 안과 밖의 온도차때문에 그런거구요.
    문을 열어두면 좀 낫고
    아니면 곰팡이 무시하고 겨울 지나고 봄되면 락스로 곰팡이 닦아내는 수밖에요.

    전에 살던 집이 현관앞 엘리베이터 옆 공간을 불법으로 전실로 만들었는데
    거기 열리지 않는 유리창문이 있었거든요. 그쪽 공간은 당연 아파트 공용 복도이니 단열시공같은 거 안되어 있었겠지요.
    겨울마다 그 유리창에 물기 맺히는 게 심했어요.
    게다가 거길 전실로 만들면서 기존 현관문 자리엔 중문을 달았는데 그 중문이 좀 부실해서 들떠 있다보니 온기가 그쪽으로 계속 빠져나가서 더 물기가 많이 맺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666 쯔위 중국활동가능할까요?? 3 .. 2016/01/17 1,596
518665 가족은 뭉쳐 살아야 할까요?? 32 ... 2016/01/17 5,099
518664 주택 1층은 카페고, 2층은 살림집의 형태는 뭘까요? 8 주택 2016/01/17 5,482
518663 응팔-근데 팔줌이 뭐에요? 4 친절한82 2016/01/17 2,363
518662 입금 잘못된 돈... 짜증나네요 정말... 10 지금은 빈곤.. 2016/01/17 5,774
518661 이사 적절한 시기 조언 여쭈어요~ 1 ㅇㅇ 2016/01/17 471
518660 조카가 열이 나네요. 2 문의 2016/01/17 632
518659 중학생 교복 구입 어떻게 해야할지... 8 교복 2016/01/17 1,871
518658 딸애가 남편의 카톡 비밀을 얘기했어요. 13 .. 2016/01/17 16,327
518657 생강 많이 먹으면 어지러운가요 생강차 2016/01/17 1,976
518656 순천향대와 건대글로컬 5 정시 2016/01/17 2,426
518655 정봉이는 만옥이하고 결혼한건가요? 3 마무리아쉬움.. 2016/01/17 3,300
518654 가만히보면 82포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49 ㅎㅎ 2016/01/17 1,498
518653 저한테 이런저런 부탁할때만 연락하는 어떤 사람 6 해석 2016/01/17 1,857
518652 응팔 안녕~~ 참 따뜻했어. 6 우주 2016/01/17 710
518651 투자 조언자들은 투자자의 돈을 어떻게 훔쳐먹나? 2016/01/17 667
518650 생중계 - 더불어 컨퍼런스 "사람의 힘" 11 더더더 2016/01/17 829
518649 방학6주 너무길어요.ㅜㅜ 17 000 2016/01/17 3,945
518648 양수냄비 편수냄비 4 michel.. 2016/01/17 1,297
518647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되나요? .. 2016/01/17 421
518646 당신이 어젯밤 몰래 먹은 치킨과 맥주, 뇌는 모든 것을 알고 있.. 50대 아줌.. 2016/01/17 1,525
518645 고수님들께 문의할께요~~ 궁금 2016/01/17 313
518644 저 뭐 먹고 살아야 할까요 밤에 잠도 못자겠어요... 8 ;;; 2016/01/17 3,775
518643 치과의사는 구강청결제를 쓰지 않는다 (펌) 14 50대 아줌.. 2016/01/17 7,319
518642 응팔 어남류였는데 다시 보니 보이더이다. 16 ㅍㅍㅍ 2016/01/17 6,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