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특목고, 전국단위자사고 가서 후회하시는 부모님들

계세요? 조회수 : 3,739
작성일 : 2015-11-26 17:50:44

집가까운 일반고가 나을지..

집이 먼 기숙사 학교( 특목이나 자사)가 나을지

IP : 118.220.xxx.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5.11.26 5:51 PM (222.237.xxx.54)

    일단 붙으셔야.....

  • 2. 일단
    '15.11.26 5:54 PM (61.74.xxx.54)

    붙고 안갈수도 있나요?

  • 3. ...
    '15.11.26 5:59 PM (223.62.xxx.119)

    저네요.
    우리학교 재학생 70프로가 재수한다네요.
    내년 수험생들 불쌍해요.
    이런 특목고가 한둘이 아니라던데.

  • 4. ...
    '15.11.26 5:59 PM (175.223.xxx.199)

    입시 결과 안좋으면 후회들하죠.
    그렇지만 일반고 갔다고 더 나았을지는 모르죠.
    가지 않은 길을 미련두는거죠.

  • 5. 저도고민
    '15.11.26 6:02 PM (125.183.xxx.168)

    ㄴㄴ 님 참 까칠하시네
    갈만하니까 고민하시겠죠...

  • 6. ......
    '15.11.26 6:09 PM (58.141.xxx.149) - 삭제된댓글

    있죠. 중학교 성적 비슷하던 친구들이 일반고가서 내신 쉽게 따서 더 쉽게 대학 잘간거 봤을때

  • 7. 메리트
    '15.11.26 6:36 PM (223.62.xxx.77)

    별로. .애들만 죽어나고. 강남 목동 일반고도 힘든데 오죽할까요. 일반고 보내셔요.

  • 8. ....
    '15.11.26 6:43 PM (220.86.xxx.131)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가 과학고 조졸하고 지금 대학생인데
    같은반 친구가 성적 안나온다고 일반고로 전학 갔는데요.
    작년에 서울 중위권 대학 합격하고 올해 재수중인데 서성한 생각하고 있다네요.
    과학고 계속 다녔으면 서성한정도는 쉽게 가는데 인문고도 상위권은 치열하니 그런 결과가 나왔나봐요.
    일단 특목고가서 일반고로 전학갈수 있으니 보내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위에 일단님...과학고는 합격하면 무조건 다녀야합니다..전학은 가능하구요.

  • 9. 재수는
    '15.11.26 6:58 PM (221.151.xxx.158)

    특목고가 더 많이 합니다. 오히려.
    왜냐면 특목고 애들은 어느 학교 이하로는 안 간다는 마지노가 있어서
    성에 안 차면 그냥 재수를 택하거든요.
    일반고 아이들은 하위권은 전문대라도 가고 그러니
    결과로만 보면 진학율은 특목고보다는 더 좋을 수 있어요.

  • 10. 붙으면
    '15.11.26 8:19 PM (14.52.xxx.171)

    가서 전학을 가야지 안갈수는 없어요
    일단 후기고 지원 자격이 안 생깁니다

    그리고 저도 아이가 특목고 나왔는데 일반고 갔으면 지금 대학보다는 잘 갔으리라 생각하고
    돈도 몇천 굳지 않았을까 싶네요

  • 11. ...
    '15.11.27 5:41 AM (183.102.xxx.111)

    어느 학교를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듯 합니다. 만약 아이가 외국에서 살다와서 영어와 불어 중국어등 제2외국어까지도 잘한다면(영어는 텝스 940정도) 외고에 가서도 다른 친구보다 좀더 수월하게 공부하고 대학에 갈 수 있구요, 이과를 생각하고 수학을 잘하고 국어 영어 모두 탄탄하다면 전국 단위 자사고도 좋겠지요 중학교때 나름 최상위권이라 외고에 보냈는데 날이갈수록 후회중입니다. 6단위 영어 8단위 전공어 못잡으면 등급 안나오고 수행은 왜그리 많으며 모든 친구들이 거의 같은 내신대비 학원 다니고 등급 점수차는 오밀조밀...어렵게 3등급 초반을 맞춰도 요즈음 대학들이 내신비중을 높여 갈수 있는 대학이 점점 낮아지네요. 그리고 전국단위 자사고는 정시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하나고 용인외고 제외) 수시보다는 정시에 비중을 더 두는지라(상산고가 요즈음 수시대비 프로그램을 많이 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좀 불안하구요..요즈음 대학이 일반고도 많이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만약 다시 선택하라고 한다면 일반고 보낼 것 같아요.

  • 12. ...
    '15.11.27 5:44 AM (183.102.xxx.111)

    그리고 일반고이든지 특목고 자사고인든지 학교 성향을 잘 파악해 보세요. 학교가 얼마나 학생들 대학 진학에 올인하고 선생님들 열의가 있으신지...전 학교측에 많이 실망하고 있는터라 이런 부분도 잘 살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544 밤에 과자를 '와그작~와그작~ 먹는데 .. 8 111 2016/01/19 2,182
519543 지금 비정상회담 한예슬 같은 사람들 6 .. 2016/01/19 5,428
519542 눈앞에 있는 사람 에게만 잘하는 성격? 7 궁금 2016/01/19 1,446
519541 뉴스프로 창간 2주년 기념 제2회 중ㆍ고등학생 국제 영문번역 경.. light7.. 2016/01/18 403
519540 논산훈련소 수료식 문의드려요 14 레지나 2016/01/18 7,362
519539 원고지로 200자면 이메일로 쓰면 한 페이지 되나요? 2 봉지 2016/01/18 464
519538 서울 한복대여점 어떤가요? 2 ^^ 2016/01/18 1,343
519537 회사생활 애로 사항 2 좋은 인상 .. 2016/01/18 1,088
519536 오늘 읽은 책,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요즘 읽은 .. 2016/01/18 1,023
519535 애가 선생님께 맞아서 유치원에 안가겠다고.. 3 지혜를..나.. 2016/01/18 1,129
519534 초등 5-6학년 아들들, 이시기에 변하나요? 5 888 2016/01/18 1,906
519533 남자 어디서만나요? 3 pasild.. 2016/01/18 2,030
519532 돌아버리겠네여 2 ㅡㅡㅡ 2016/01/18 1,009
519531 오늘 이슈가 된 글에 달린 댓글들이 참 좋네요. ... 2016/01/18 686
519530 남편감으로 자수성가 vs 부자부모둔 사람 각각 장단점이 뭘까요?.. 11 ㅈㅁ 2016/01/18 3,620
519529 무기력증 극복하고 활력, 부지런함을 되찾으신 분 비법 공유좀 20 ㅠㅠ 2016/01/18 12,088
519528 남편회사에서 연말정산을 위해 공인인증서를 가져오라한다는데 5 연말정산 2016/01/18 2,123
519527 길거리 호떡장사는 보통 몇시까지하나요? 5 aprils.. 2016/01/18 926
519526 살다가 이혼생각 해보는거 비정상은아니죠? 18 살다가 2016/01/18 4,242
519525 중학생 아들 운동 선수 시키는것 6 리마 2016/01/18 1,382
519524 오래된 이명 치료하신 분 계신가요? 3 .. 2016/01/18 2,425
519523 진정한 인연을 만나려면 2 ㄴㄴ 2016/01/18 2,253
519522 정말 젊음이 깡패네요 49 ㅅㅅ 2016/01/18 6,046
519521 일본 유니버셜 해리포터 존 시스템 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ㅠㅠ 11 어렵다 2016/01/18 2,682
519520 2016년 1월 18일 등록된 예비후보자 1000명 돌파! 유권.. 탱자 2016/01/18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