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편 못봤는데 질문요..
ㅇㅇ 조회수 : 2,402
작성일 : 2015-11-26 16:52:39
본방 못봤고 혼자서는 도저히 볼 자신이 없어서요..주말에 다시보기할건데요..그 생존자분이 탈출할때 현관쪽으로 안 나간거 이유가 있는건가요?.그때 남친과 약속이 있었는데 그 시간까지 못나왔으면 한번쯤은 전화가 왔을텐데 ...소리가 나서 들킬 위험도 있었고...
IP : 223.62.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5.11.26 4:54 PM (49.142.xxx.181)이유없어요 무서워서 못나간거죠. 전화벨 안울린건 천운인거죠.
2. ㅎㅎ
'15.11.26 4:55 PM (61.104.xxx.162)범인이 문밖으로 당연히 쫒아올거라고 생각하고 위로 올라간거에요..
거기서 전화벨 안울린거..센서등안켜진거가..천운이죠3. ㅇㅇ
'15.11.26 4:59 PM (223.62.xxx.157)61/헉..저 같으면 정상적인 생각 못하고 그냥 문 열렸으면 그쪽으로 달렸을텐데.만약 거기로 갔으면 범인한테 바로 잡혔겠네요?.ㅜㅜ상상을 못하겠어요..전화벨은 진짜 천운
4. 순간의 판단이
'15.11.26 4:59 PM (110.47.xxx.57)목숨을 살린거죠.
평소 추리소설 애독자가 아니었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285 | 대만이 원래 중국땅이었나요? 4 | 우기기 시작.. | 2016/01/18 | 2,125 |
519284 | 초5 가장 쉽고 얇은 수학 문제집 1 | ... | 2016/01/18 | 1,384 |
519283 | 카톡 유감 3 | .... | 2016/01/18 | 1,262 |
519282 | 신영복 '소소한 기쁨이 때론 큰 아픔을 견디게 해줘요' 10 | 인터뷰 | 2016/01/18 | 2,293 |
519281 | 답답한 현실 지치네요 1 | 힘든시기 | 2016/01/18 | 1,164 |
519280 | 오늘 부모 중 한분 생신인데 8 | 가기싫어 | 2016/01/18 | 1,113 |
519279 | 꼼꼼하다를 영어로 14 | ㅇㅇ | 2016/01/18 | 8,888 |
519278 | 한상진 ˝이승만에 국부에 준하는 명칭˝ 한발 빼 | 세우실 | 2016/01/18 | 353 |
519277 | 술먹고 다음날 뭐드시나요? 1 | .. | 2016/01/18 | 1,069 |
519276 | 밤늦게 자면 얼굴이 부어요 ㅠ | ㅇㅇ | 2016/01/18 | 515 |
519275 | 세월호 가설 정리!!! 13 | 끌어올림 | 2016/01/18 | 1,339 |
519274 | 40이상 되신 분만 보세요..; 11 | 어휴 | 2016/01/18 | 4,832 |
519273 | 집안 일 싫어하고 밥 하기 싫어하는 50후반 주부는 주로 뭐하고.. 10 | ..... | 2016/01/18 | 4,888 |
519272 | 10년간 횟수 6 | 000 | 2016/01/18 | 1,939 |
519271 | 장애아이가 있는 가족여행 13 | ~~~~ | 2016/01/18 | 2,369 |
519270 | 프렌치 토스트 특별히 맛있게 만드는 비법 있나요? 18 | 토스트 | 2016/01/18 | 4,934 |
519269 | [편집국에서] 미국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 박현 | 악의축 | 2016/01/18 | 982 |
519268 | 어제 찜질방갔는데 5 | ㅇㅇ | 2016/01/18 | 1,635 |
519267 | 응답하라 다시보기하려는데 꼭 봐야할화 추천좀 해주세요 7 | .. | 2016/01/18 | 1,148 |
519266 | 친정엄마의 우거지상 7 | 괴로운여자 | 2016/01/18 | 3,039 |
519265 | [고종석의 편지]아메리카합중국 시민들께 | 사색 | 2016/01/18 | 541 |
519264 | 아비@ 바디워시 자몽향 어떤가요? 2 | ^^ | 2016/01/18 | 1,265 |
519263 | 2016년 1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6/01/18 | 376 |
519262 | 간지러운 상처에 바르는 연고? 1 | 상처 | 2016/01/18 | 712 |
519261 | 근 5년 리스여요 3 | 다우니 | 2016/01/18 | 4,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