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대통령이 말한 김영삼

YS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15-11-26 14:14:08
http://pictorial.hani.co.kr/slide.hani?sec1=098&sec2=001&sec3=157&seq=0&_fr=s...

카드뉴스 
IP : 222.233.xxx.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6 2:23 PM (59.1.xxx.104)

    눈 오는 오늘도 그분이 참 그립습니다..........

  • 2. 내말이
    '15.11.26 2:29 PM (119.67.xxx.187)

    그의 사후 머릿속을 내내 떠돌던 그말이 여기에 있네요.

    탁월한 정치인,뛰어난 조직의 보스이나 그게 훌륭한 지도라는 말과는 다르다.

    그동안 해왔던 민주투사가 3당합당후 기회주의 지형을 더 넓혔고 그 지긋한 지역구도의 분할로 노무현은 내내 그들과 싸워야 했다...

  • 3. 수수
    '15.11.26 2:32 PM (182.216.xxx.114) - 삭제된댓글

    영결식차 참석하신 권여사님을 뵈니 눈물이 납니다.

  • 4. 수수
    '15.11.26 2:33 PM (182.216.xxx.114)

    영결식 참석하신 권여사님을 뵈니 눈물이 납니다.

  • 5. ㅠㅠ
    '15.11.26 2:41 PM (110.47.xxx.57)

    30%가 넘는 새누리 철벽 지지율의 시작이 김영삼의 3당 합당이었죠.
    3당 합당의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고 싶어서...
    아무런 역사의식없이 그저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합당을 했어요.
    훌륭한 지도자는 아니었죠.
    하지만 노무현은 이름만으로 아직도 눈물이 나는 것은 그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려고 진심으로 치열하게 노력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내게 있어서 가장 훌륭한 지도자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 6. 3당합당을 이유로 기회주의자라
    '15.11.26 2:52 PM (223.62.xxx.244)

    평하는데....
    노무현 자신은 호남정치를 이용한 기회주의자에 더해서
    호남과 민주당 뒷통수치고 열우당을 새로 만든 배신까지 더해서 배신자 타이틀까지있지요.

    물론 조폭보스의 기준으로 볼때 그렇다는 것이고 국가지도자의 기준으로 보면 둘다 그냥 쓰레기들이지요

  • 7. 223.62.xxx.244
    '15.11.26 2:53 PM (110.47.xxx.57)

    탱자니?

  • 8. 어김없이 223.62
    '15.11.26 3:03 PM (119.67.xxx.187)

    나타났네.


    평하는데....
    노무현 자신은 호남정치를 이용한 기회주의자에 더해서
    호남과 민주당 뒷통수치고 열우당을 새로 만든 배신까지 더해서 배신자 타이틀까지있지요


    .........................................................
    지역주의 구도 타파라는 명분,타이틀이 있단다.
    자기지역의 안주도 아니고 영 호남 지역구도 타파를 경상도인이 외치는게 기회주의인가??? 그
    경상도한테 호남인들은 왜 표를 몰아줬을까??

  • 9. 저도
    '15.11.26 3:17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권여사님 보니 울컥합니다.
    옆에 발꼬락은 장례식인데도 예쁘게 보이려고 그 높은 하이힐을 신고 나왔네요. 밉상...

  • 10. 권여사님
    '15.11.26 4:45 PM (112.145.xxx.27) - 삭제된댓글

    영결식이어서 감회가 남다르셨을텐더요 ...
    모쪼록 건강하시기를 ......

  • 11. 탱자야
    '15.11.26 4:45 PM (59.17.xxx.48)

    너만 그리 생각하나봐...

  • 12. 권여사님
    '15.11.26 4:45 PM (112.145.xxx.27)

    영결식이어서 감회가 남다르셨을텐데요 ...
    모쪼록 건강하시기를 ......

  • 13. 그리고
    '15.11.26 4:46 PM (112.145.xxx.27)

    노통이 많이 그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310 우유데울때 6 oo 2015/12/06 2,020
506309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었어요 6 어리수리 2015/12/06 4,698
506308 냉부 미카엘 경력증명서 인증했네요 25 2015/12/06 19,013
506307 주체사상 창시자 빨갱이 황장엽..국립묘지 안장시킨 이명박정부 2 알고있나요 2015/12/06 1,047
506306 교원 빨간펜에서 영어 수업 해보신분~ 2015/12/06 5,013
506305 저번주 말 부터 아파트 매물이 늘었어요. 9 dma 2015/12/06 4,568
506304 배꼽빠지게 웃고싶어요. 3 .. 2015/12/06 821
506303 “찍히지? No! ‘찍지’ 마세요” 강남역 몰카 근절 광고 주목.. 민심은천심 2015/12/06 641
506302 개신교에서 얘기하는 '승리'의 의미가 뭔가요? 7 승리하리라 2015/12/06 1,089
506301 징징거리는 직장사람 1 .... 2015/12/06 1,090
506300 둔산동쪽 수영장 5 여쭙니다 2015/12/06 1,444
506299 중학생 남자아이.. 5 ㅡㅡ 2015/12/06 1,159
506298 82사이트에 궁금한 게 있어요~ 2 ... 2015/12/06 553
506297 사랑이네 지겹다~ 9 2015/12/06 4,252
506296 컴퓨터가 작아서 팝업창이 끝까지 안보여서 누르기가 안되는데요... 1 소라소라 2015/12/06 599
506295 시댁 김장날 전화 안 드려서 남편과 싸웠습니다. 37 후루룩국수 2015/12/06 15,548
506294 층간소음에서 아랫집은 을이군요.... 6 우와 2015/12/06 1,900
506293 워커? 앵클? 요즘 어떤 신발 신고 다니세요? 1 dd 2015/12/06 1,097
506292 시동생이 로스쿨 가겠다던데 괜찮을까요? 3 츠릉 2015/12/06 2,243
506291 저는 못된거 맞죠... 5 마모스 2015/12/06 1,836
506290 연두부 같은건 집에서 못 만들겠죠? 연두부 2015/12/06 347
506289 기숙사생활하는 대학생 용돈 얼마나 주나요? 11 대학 2015/12/06 4,268
506288 “문-안 두 사람, 계속 공 주고받는 것 지겹다” 조국 “제발 .. 56 ... 2015/12/06 2,147
506287 이 옷 좀 봐주세요 49 지팡이소년 2015/12/06 14,415
506286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굴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1 궁금 2015/12/06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