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만원도 아니고..
천만원 넘게 돈들여하는건데..
여기저기 알아보니 100프로 만족하는곳이 없네요
as도 전화 많이 해야 겨우 온데요
인테리어 공사하기도 전부터 이런저런 이야기 들으니 안하고 싶은데
27년된 아파트라 안하고 쾌적한 생활 포기할 수도 없고...
들어가면 10년이상 살아야하는데 ... 벌써부터 재건축이야기기 나오고 있어요
돈도 많이 받으면서 잘해주지....
내집처럼 해주는 인테리어 사장님 있기는 할까요?
지역 광명시 하안동
일이만원도 아니고..
천만원 넘게 돈들여하는건데..
여기저기 알아보니 100프로 만족하는곳이 없네요
as도 전화 많이 해야 겨우 온데요
인테리어 공사하기도 전부터 이런저런 이야기 들으니 안하고 싶은데
27년된 아파트라 안하고 쾌적한 생활 포기할 수도 없고...
들어가면 10년이상 살아야하는데 ... 벌써부터 재건축이야기기 나오고 있어요
돈도 많이 받으면서 잘해주지....
내집처럼 해주는 인테리어 사장님 있기는 할까요?
지역 광명시 하안동
그러게요....저 2월에 공사끝낸거 10월되서야 as받았어요.중간에 몇번 오긴했지만 계속제대로 안되서요 ㅋ
저는 7월에 공사 끝나고 아직도 못 받았어요.
온다고 온다고 말 하고 펑크 내기만 수차례.
아예 포기하고 전화도 안하네요..
적은 돈도 아닌데 인테리어 업체 다 그런가요? 휴.
저는 7월에 공사 끝나고 아직도 못 받았어요.
온다고 온다고 말 하고 펑크 내기만 수차례.
아예 포기하고 전화도 안하네요..물론 전화도 이제 안 받긴 하더라고요.
적은 돈도 아닌데 인테리어 업체 다 그런가요? 휴
대기업이 인테리어 업체로 진출했음 좋겠어요
양아치들 싹 사라지게 ㅋㅋㅋㅋ
그래서 잔금을 20프로 정도 남겨놔야 돼요..
업자들 싹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요. 하도 속고 골탕먹고 애먹어서 인테리어 하기 싫어서 이사 못가요.
20프로 남겨 놓나요??
공사 끝나면 다 줘야지 안주면 가만히 있을까요??
저도 공사 시작 직전이라 여쭤요. ㅠㅠㅠㅠ
잔금20프로 남기는게 안되는이유가 도배따로 싱크대따로 목공따로 돈줘야해서 안된다고 하데요
다시는 리모델링 안하기로 결심했어요.
인테리어 업자가 재하청을 줘서 그런가봐요.
욕실따로 도배따로 페인트따로 다 따로 오잖아요.
욕실수전을 얼마나 싸구려로 해놨는지 수전이 스텐레스가 아니라 도금한 가벼운거라 샤워기 다 녹슬었어요.
아이들 싸구려 장난감총 벗겨지듯이 다 벗겨졌어요.
씽크대 따로 한샘에서 했는데 그게 제일 만족 스러워요.
전화를 안받더군요. 개xx. -.-
물론 공사 끝나면 줘야죠. 근데 하자라는건 옥상 누수 같은경우 빼고는(이건 큰비가 와봐야)
공사 끝나기 전에 다 보여요.
그럴 경우 잔금 주면 안되고 많이 남겨놔야
돈 때문에 보수 해줘요.
믿고 돈 다줬다가는 안옵니다.... 저도 두번 당해봤어요.
그쪽일 하다보면 다 양아치가 되나봐요.
전 마지막에 미대 나왔다 하고 일 할 때 보니
젊잖은것 같더니만 하자보수 결국 안왔어요...
그래서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으로 남편이 인테리어 일한다고 하면서 남편 포트폴리오 올리고
자랑하는 여자들 보면 개 웃음 나와요 ㅎㅎㅎㅎㅎ
동네 업체도 그럴까요?
상가에 3개 있는데. 그런데는 오며가며 직접가서 얘기할수도 있고. 입소문이 있잖아요.
저도 생각중이라.;;
장판 도배하는 것도
업자 마다 가격이 달라요.
손 한번만 움직이면 몇십만원 뛰어버리고.
부르는 게 값.
동네업체 여기저기 알아보는데도 그래요
인테리어 하면서 속 안 썩어본 사람 거의 없는 거 보면 꽤 다수의 인테리어 업자들이 참 직업의식이 결여된 사람들 같아요.
곰팡이가 피었는데
단열공사를 맡기니 업자가 와서 하는 말...
이 위에 그냥 붙이면 되요.
헐~
곰팡이 제거하기 위해 벽지 뜯어 내는 게 싫어서.
그위에 그냥 작업하겠다고 말하는 사람 보니
자신의 직업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사람이구나
싶더군요.
이마트 같은곳에 진출하는거보다 인테리어와 보수업체로 대기업이 진출하길 바래요 ㅎㅎㅎㅎ
제가 볼때 그게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인테리어업자가 모든시공까지 다 하는 사람같은면 그런 문제가 안생기는데요
보통 인테리어업자는 영업만하고, 발주 받으면 분야별로 외주를 주는데
예들들어 페인트 시공은 페인트 업체에 외주를 주면, 페인트업자는 또
페인트 물량 영업만하고, 그 아래 일용공들에게 페인트시공을 맡기는 구조이기 때문에,
만약에 인테리어업자에게 페인트하자 수리를 요청하면,
인테리어업자는 페인트업자에게 하자수리를 요청하게되고
페인트업자는 하자수리니까 하루종일 일용공을 부릴수 없으니까
일용공이 다른곳에서 일하고 남는시간의 짜투리시간에 맞춰서
하자수리를 보내야되는데 그게 타이밍이 잘 안맞으니까
열번을 얘기해야 겨우 들어주는 꼴이 되는것 같아요.
싱크대, 도배, 타일, 화장실 모두다 분야별로 외주처리하니까
하자보수가 힘이 드는것 같아요.
위엣분도 말씀하셨듯이 다 끝나고 2주 정도 뒤에
잔금치르는 방법을 처음 계약할때부터 말씀하시고
계약해야 하자 보수가 뜻대로 될것 같아요.
정찰제가 아니니 사람보고 부르는 게 값.
처음에 높게 불러서 발주하는 사람이 좀 아는 거 같으면 깍아주고
모르는 사람 같으면 그냥 넘어가고.
돈 백이 말한디에 그냥 늘었다 줄었다.
저 동네업체에 했다가 바가지 쓰고 뒤통수 맞았어요
계속 문제 생겨 다른 업체로 바꿔버림 ㅋㅋㅋㅋㅋ
정찰제가 아니니 사람보고 부르는 게 값.
처음에 높게 불러서 사람 간보며 협상.
좀 아는 사람이면 깍아주고 모르면 그냥 바가지.
돈 백이 말하마디에 늘었다 줄었다.
저도 인테리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곰팡이 때문에 곰팡이 시공하고 도배 새로. 그리고 화장실 실리콘 다시 하는 것 동네에서 했는데 정말 개판이었어요. 어디는 곰팡이 시공 3일은 걸린다고 해서 다른 곳보다 기간이 길어서 하겠다 했더니 일이 바빠서 그냥 하루에 다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곰팡이가 제대로 마르지 않으니 일을 제대로 안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틀 걸린다는 곳에 했더니 말로는 곰팡이 시공이 따로 있다고 해놓고서는 그냥 곰팡이 락스 닦는 걸로 끝내고, 추가적으로 베란다 방충망 해준다고 자기가 제안해놓고서는 그거 하는데 1달 걸렸어요. 몇번가서 싸우고, 겨우 받았지만 진짜 끔찍한 경험이었어요.
저도 인테리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곰팡이 때문에 곰팡이 시공하고 도배 새로. 그리고 화장실 실리콘 다시 하는 것 동네에서 했는데 정말 개판이었어요. 어디는 곰팡이 시공 3일은 걸린다고 해서 다른 곳보다 기간이 길어서 하겠다 했더니 일이 바빠서 그냥 하루에 다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곰팡이가 제대로 마르지 않으니 일을 제대로 안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틀 걸린다는 곳에 했더니 말로는 곰팡이 시공이 따로 있다고 해놓고서는 그냥 곰팡이 락스 닦는 걸로 끝내고, 추가적으로 베란다 방충망 해준다고 자기가 제안해놓고서는 그거 하는데 1달 걸렸어요. 몇번가서 싸우고, 겨우 받았지만 진짜 끔찍한 경험이었어요.
저는 동네에서 더 개판인가 싶었는데 어디든 마찬가지군요.
2년전 처음으로 인테리어 해봤는데 앞으로 이사가도 인테리어 할 수 있을까 생각되요. 진짜 너무 고생했거든요.
베란다 전등은 달아놓고 스위치 안만들어놔서 불을 못 켜게 하고 기껏 신발장 치수 재가더니 작게 만들어와서 빈공간 생기게 하고,
조명 다 뜯은 상태인데 밤중에 와서 작업등도 없이 베란다 페인트 칠하고 있고.. 어휴.
젤 압권은 장판도 다른걸로 깔아놨더라구요. 싱크대 다 들여놨는데..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욕실 악세사리들도 다 짝짝이로 가져와서 돌려보내고.. 뭐든 한번에 끝낸게 없었어요. 다 두세번씩 일하게 하고..
현관, 베란다 타일도 절반만 가져와서 절반만 깔아놓고 며칠을 보내고.. 여러번 재촉해야 마지못해 하고..
계약금만 낸 상태인지라 돈을 다 받은것도 아닌데 왜 일을 저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저는 이 지역에서 젤 유명한 인테리어업체에 맡겼는데도 그랬어요. 다 사기꾼들 같음.
동네장사라고 걱정말라고 하는데, 개소리에요. 믿지 마세요
그러니까 무조건 싼데서 하고 싶으니까 싸게는 했는데 수전이 싸구려라고 뭐라고 하시면 안되죠. 비싸게 주고 해보세요...좋게 달아놓지..그리고 보통 거의 모든 인테리어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데 이건 목수들이나 페이팅하는 사람이나 도배하는 사람들처럼 직접적으로 일하는 인건비 자체가 높기 때문도 있어요. 기본 한사람당 하루에 삼십만원 정도는 나옵니다. 그렇게 하루 두세사람만 써도 대충 하루 백만원이고 일주일만해도 인건비가 얼만데요. 이런 구조를 모르면 왜 비싼돈 줬는데 자재가 이러냐는 말이 나오죠.
인테리어회사에 맡길 돈도 없고 믿을 곳도 없어서 요번 여름에 셀프로 진행했어요. 기간 내내 옆에 딱 붙어서 지켜봐도 눈뜨고 코베이는 느낌... 그리고 갑인데 갑이 아닌 위치!! 공정이 이상해서 지적했다가 마음이라도 상하면 일이 바로 꼬여버리더라고요. 게다가 겨울에 하자가 드러나는 작업 위주로 해서 잔금을 안 줄수도 없었고요.
작업자 고르는 운도 따라줘야 돼요. 시공 전에는 실력이 어떤지 알 길이 없으니 순전히 뽑기운이더군요.
공사 끝나고 몸살을 크게 앓았지만 그래도 다음에 웬만큼 큰 공사 아니면 업자를 통하지 않고 셀프로 해야겠다는 결심이 더 섰지 뭐예요.
셀프로 하실 분들은 을지로 자재상 가서 물건사면서 기술사 연결해달라 그러세요.
그 분들 하루이틀 장사 할것도 아니고 일류기술자 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저도 셀프로 해봤는데 그게 가장 나았어요...
도배장판집에서 도배장판 하면 하자 났을 때 바로 사람 보내줘요.
다른것도 마찬가지구요..
기술사-기술자
저도 광명시 하안동인데요, 좋은 업체 찾으시면 저도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작년에 '연인테리어'에서 싱크대만 새로 했는데 가격과 질 모두 만족해요. 내년에 집 옮기거나 계속 살더라도 공사하고 싶네요.
연 평이 안좋아서 일찌감치 포기했어요 ㅋㅋㅋ
옥션에서 단열 벽지사고
실리콘 사다가 외풍 심한 계단쪽 벽 두곳
남편이랑 단열벽지 시공했어요.
전 옆에서 보조.
전문가가 아니라서
조금 엉성하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백만원 벌었어요.
우리집만 그런 줄 알았더니 다 그렇군요... 포장이사 업체도 마찬가지고;; 왜들 그러는지원.
동네 장사라고 믿으라고 하는데 진짜 자기 하고 싶은대로 일하고요...
별다른 주문 없이 믿고 맡기면 자기들 편한대로 엉망으로 해놓고 돈을 비싸게 쳐 부르더라구요ㅠ
그것 때문에 너무 골머리 앓아서 포기하다가 그래도 알아보니 175.125님 말대로.. 을지로 가서 기술자 연결해 달라고 하는게 그나마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다음번에 할 땐 그렇게 할려고요
물론 디자인적 감각은 저랑 안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굳이 권하지 않고
마무리까지 직원이 세세히 챙겨주고
문제는 바로 해결해주고 했어요
가격은 좀 비싼 편이었고
본인들도 싼 자재로 단가 맞출수 있지만
그러고싶지 않다고 했고 동네 업체서 했는데 전 만족해요
저희 남편이 인테리어 합니다
인테리어업자들 양아치라는 말 올라올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저희는 개인공사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아는 사람이 부탁하면 해주는 경우은 있는데..일반 아파트는 변수가 많아서
하는 사람도 신경쓰여서 힘들어서요
그리고 저희가 개인공사 절대 안하는 이유가 공사끝나고 잔금 주지않고 애먹이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것저것 트집잡아서 공사금액 확 깍아서 안주려고 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대기업 협력업체로 등록해서 입찰 공사만 한답니다
그래서 A/S 전담 직원도 따로 두고 그분이 A/S만 하고요
위에분이 말씀 하신것처럼 인테리어 라는게 외주를 줄수밖에 없어요
한사람이 도배 장판 타일 전기공사를 다 할수가 없으니까요
그런 사람을 다 직원으로 고용하면 인건비가 만만치가 않아요
다 기술자 들이라...
그 사람들도 직원으로 매여 있을려고 하지도 않고요
외주를 줄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하자가 발생하면 외주없체에서 해주어야 하는데
외주업체들이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런글 볼때마다 참 안타까워요
공사시작전에 계약서 꼼꼼히 작성하시고 잔금 치루기전에 하자이행증권 발행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하자가 발생할때마다 아주 급한거 아니면, 한두달 정도 지켜보면서 한꺼번에 체그해서
얘기해보세요
안되면 사진찍어서 내용증명 보내보세요.
저희는 대기업에 협력업체로 등록해서 입찰만 합니다
어휴 저도 생각하니 한숨만 나오네요 목수는 스위치 구멍 크게 뚫어 놓고 오지도 않고
장판은 현관턱 마감재도 안붙이고 나한테 페인트 칠하라고 하고 무슨 동네 장사를 이렇게 하는지
젤 짜증나는게 타일쟁이들이 자연 무늬 타일을 같은 방향으로 죽 깔아 줄 세워 논거
따로 해도 소용 없어요 욕하든 지랄하든 돈을 절대 빨리 주면 안됩니다
이지랄 장사를 해도 돈을 많아 받아 쳐먹으니 살만 한가 봅니다
다 따로하세요
직접 각각 따로구해서 하세요.
저도 인테리어한번해보고 업자가 중간에 도망가놓고 그나마도 다 날림이라
새로 업체구해서 나머지공사에 이된것도 다시뜯고새로 했는데.
나중에 잔금을 다내놓으란 어이없는 적반하장으로 소송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댓글중 목수페인팅도배가 일당이 30이라는데 저거 절대 아니구요
딱 목수만 최고기술자(진짜 잘하는분이었음)나 그정도지 나머지는 그냥 일당10만원 하던데요
다 따로하세요
직접 각각 따로구해서 하세요.
저도 인테리어한번해보고 업자가 중간에 도망가놓고 그나마도 다 날림이라
새로 업체구해서 나머지공사에 이미된것도 다시뜯고새로 했는데.
나중에 잔금을 다내놓으란 어이없는 적반하장으로 소송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댓글중 목수페인팅도배가 일당이 30이라는데 저거 절대 아니구요
딱 목수만 최고기술자(진짜 잘하는분이었음 거의 조각가같이 아트하는분)나 그정도지 나머지는 그냥 일당10만원 하던데요
저도 2년전 새로 한 인테리어 내년쯤 씽크대까지 싹 다 뜯고 새로 할거예요.
볼때마다 속에서 천불이 나서 살수가 없어요.
중문은 안닫히고 욕실은 싸구려자재만 써서 욕조색깔변색에 실리콘 다 떠있구요
방문마다 페인트 떡칠에 같은 페인트로 온 집안을 치덕치덕 발라놨더라구요
강추하며 소개해 준 남편친구 쫓아가 뒤통수 한번 때리고 싶어요
저기 위에분 말씀처럼 이게 외주를 줄수밖에 없기 때문에 더 문제가 커요
타일 전기 벽지 도배 목공 이 모든걸 업자 한사람이 할 수가 없거든요
그렇다고 저 사람들을 직원으로 다 고용하는 것도 불가능하구요
다 기술자 들이라...
급여가 만만치 않기도 하거니와 저 사람들은 또 급여가 맞지 않기 때문에
프리로 하거가 별도의 사업자를 가지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시작전에 사전조사 잘 하시고 계약서 꼼꼼히 적으시구요
잔금 지불전에 하자이행증권 발행해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하자가 생기면 당장 급한거 아니면 한두달 지켜보면서
하자를 한꺼번에 메모하시고,미리 사진을 찍어두세요
몇번 전화를 해도 안되면 사진이랑 내용증명 보내보세요
그리고 터무니없이 싼곳은 문제가 있을수 밖에 없어요
뭐든 적당한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것같아요
위에...그냥 일당 10만원은 경력도 없는 일당 알바입니다. 제대로 하는 사람은 30만원 기술자 외에도 같이 오는 기술자들이 못해도 25만원이예요. 10만원짜리 인부 쓰시니까 공사가 날림으로 되죠. 그러니까 그게 자꾸 싸게 하려니까 기술자가 대충 아무 일용직 알바 불러와서 하게 되니까 나중에 뒷탈이 있는겁니다.
"연"이 평이 별로인가요? 저는 거기가 규모에 비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이 되고, 사장이 별로라는 생각은 했어요. 근데 싱크대 새로 하는데 매장에서 상담 받았던 직원분이나 집에와서 치수 잰 분, 설치해주러 오셨던 분 등 직원분들은 다른 곳보다 일 잘하시고 인품도 좋으셨어요..저희집 근처 몇 곳과 구로쪽에도 한군데 소개받아 알아봤는데 별로였고요, 이편한세상 홈플러스 상가 1층에 있는 인테리어집(코지)이 젊은 사람들이고 상담할 때 말도 잘 통해서 호감갔는데 저희는 이사 들어가고 난 후라 공사 안한다고 거절하더군요. 그래서 아쉬운대로 '연'에서 싱크대만 했어요. 내년에 공사할 때는 (코지)나 '연' 중에서 생각하고 있는데 시간이 있으니 좀 더 알아보려 합니다.
버티컬 유행 할때 인테리어 했는데 다른것도 마음에 안들었지만 거실 버티컬 6쪽이 모자랐어요.
계산을 잘못했다며 미안해 하고 다음 날 처리해 준다고 해서 잔금 지불까지 다 했는데 5년 뒤 이사 할때 까지 못했어요.
같은 동네라 남편과 두번 저 혼자 4번 찾아갔는데 공장에 주문 해 놨는데 안 왔다는 말만 듣고 왔어요.
마지막으로 가보니 없어져서 포기 하고 5년 살았구요.
이 번 이사는 따로 따로 섭외 해서했는데 복잡 하기는 했지만 마음은 편하더군요.
동네업자한테 맡겼어요
칠이며 도배 너무 너무 엉망으로 해서 하자보수 해달라고 전화하고, 약속하고, 어기고를 대여섯번하다가
직접 찾아가서 사정도 두세번 했어요
오기로 ㅋ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찾아갔더니 손님이 있더라구요
전에 찾아 왔을때는 손님 갈때까지 기다렸다 말했는데 이번에는 손님 있는데서 왜 이리 하자보수를 안해주고
약속을 어기냐고 질러 버렸어요
적반하장...
다녀온 잠시 후 저한테 전화해서 손님앞에서 그런식으로 하면 어쩌냐고 뭐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장님한테 다시 하지는 않겠지만 다른 사람들한테까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사장님한테 하지 말라고 하게 만들지 말라고 했더니 다음날 아침에 왔더라구요
그런데 칠전문이 아니라 그런지 대충대충 하더군요
도배 장판 칠 싱크대 욕실 천만원 들이면 큰 돈인데...
뭐라고 하면 싼거 하고 비싼거 원한다는둥
변기 레버도 맘에 안드는 싼걸로..
암튼 시공자 각각 불러 하는게 나아요
대기업에서 했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후진 아파트도 개인인테리어 업체에 맡긴 것 보다 나았어요.
진출 이것만은 맘에 드네요 인테리어 정말 고생해가며
하나하나 감독하고 있어야 해서 진짜 고역이었었어요
잠시 한눈 팔아 잘못 흘러가고 있어서 지적하면
'괜찮다'고.... 어휴
http://woootz33.blog.me/220507477596
한달전에 부분인테리어 했어요. 인테리어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저는 전세 주는 것이라서 그냥 현관문이랑 현관 센서등 욕실문 방문 등등 교체했어요. 총 다해서 100만원정도(?) 저렴하게....꼼꼼하게 잘 하시는 듯 싶어요. 처음에 그냥 무료 견적도 부담 안주게 편하게 받았어요. 총 4군대 그런데 w 꼼꼼한 아저씨네 견적 받은게 제일 마음에 들어서 진행했어요. 100만원어치 부분인테리어인데도 열심히 해주시더라고요.
http://woootz33.blog.me/220507477596
한달전에 부분인테리어 했어요. 인테리어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저는 전세 주는 것이라서 그냥 현관문이랑 현관 센서등 욕실문 방문 등등 교체했어요. 총 다해서 100만원정도(?) 저렴하게....꼼꼼하게 잘 하시는 듯 싶어요. 처음에 그냥 무료 견적도 부담 안주게 편하게 받았어요. 총 4군대 그런데 w 꼼꼼한 아저씨네 견적 받은게 제일 마음에 들어서 진행했어요. 100만원어치 부분인테리어인데도 열심히 해주시더라고요.
http://woootz33.blog.me/220497947304 (여긴 진짜 리모델링)
외주줘서 개판인데요~
대기업들어와도 외주 줄걸요~
그땐 책임소재따지겠죠~
아님 우리제품을 갖다만 썼다고 발뺌하던지~
인테리어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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