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론데요.
남편이 요로감염걸려서 나은지 한달되어가요.
처음에 병원서 배우자도 산부인과가서 검사해보라했댔는데
집안에 큰일이 생겨서 정신없이 지내다 잊어버려 지금까지왔는데요.
요로감염은 바이러스나 전염되는 병균으로 인한 질병이 아닌데 처음에 병원에서야 그리 말할수 있다지만 한달동안 무사?했는데 이제라도 병원에 가봐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가봐야한다고 주장하고 저는 안가도되지않나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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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요로감염걸리면 배우자도 검사해봐야하나요?
헏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5-11-26 09:23:15
IP : 125.176.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5.11.26 10:00 AM (49.142.xxx.181)요로감염은 병명이 아닙니다.
요로(소변이 나오는 길 즉 남자의경우는 요도 요관 신장 방광 전립선등등)중에 어느부분이 어느 미생물이나 세균에 감염되어있다는겁니다.
그 세균이 무엇인지가 중요하고요.
여성 질염도 그렇지만, 우리 몸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대장균이나 세균등이 면역력이 약해져서 균형이 깨지면서 요로에 감염을 일으킨겁니다.
세균종류에 따라 성파트너도 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여성의 질염도 마찬가지죠. 일부 균은 성파트너도
검사해봐야 합니다.
병원에서 배우자도 검사해보라 했으면 검사해봐야합니다.2. ...
'15.11.26 10:30 AM (221.164.xxx.184)성병아닌 질염중에도
남편 검사해보라는 것도 들은듯 합니다.3. 원글
'15.11.26 11:23 AM (125.176.xxx.211)그럼 저도 뭔지모르는 세균의 보균자일 수도 있으니 검사를 해봐야 한다는거군요. 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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