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2세. 168에 51입니다
53이였는데.. 최근에 신경쓰는 일있더니..
2키로 확 빠지네요 ㅠ
찌기는 로또 같은 일이어도.
빠지는건 한끼만 안 먹어도 훅 빠져요 ㅠ
암튼 제가 상체에 살이 더 없어요.
그래서 여름보다 겨울을 더 사랑한답니다
껴입을수 있으니.. 마른지 몰라요 ㅎㅎ
좀 부해보이고. 통통해보이려면 어떤
스탈이 좋을까요??
머리 짧음 더 말라보여서 긴머리 이쁘게 묶고 다니긴한데..
전 패딩입음 왠지 더 빈티나 보이는거 같아요..ㅠ
지금 퍼조끼 같은거 검색중인데..
퍼조끼. 뽀글이자켓.. 부해 보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해보이는 스탈은 어떤걸까요??
..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5-11-26 00:14:48
IP : 125.130.xxx.2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5.11.26 12:17 AM (182.215.xxx.10)저랑 키도 나이도 비슷하신데 몸무게가 거의 십키로 차이나네요. 원글님 너무 부러운데 도대체 왜 통통해보이려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요. 결국은 빈티나는게 싫다는거 같은데 그럼 옷에 좀 비용을 더 쓰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 키에 그 몸무게면 퍼조끼 잘 어울리실거 같아요.
2. ..
'15.11.26 12:19 AM (114.206.xxx.173)상체빈약이니 볼륨브라 하시고요
상의를 좀 톡톡한 질감을 입으세요.
부들거리는 천은 쉐잎이 드러나 상체를 더 빈약하게 보이게 합니다.3. ......
'15.11.26 12:25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제가 부해보여서 안입는 옷이 있는데요^^
굵은 실로 짠 밝은 색 니트, 더구나 레글런 소매여서 어깨가 넓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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