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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지락 칼국수요. 마침 식구들이 다 어디갔어요

혼자 식당가요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15-11-25 21:44:39
남편이건 애건 바지락 칼국수를 싫어해요
한 번 우겨서 같이 갔더니 깨작깨작 분위기
완전 별루에 제가 눈치보고 있더라구요
그 후로 이렇게 저 혼자 있으면 칼국수 먹으러가요
한,두 달에 한 번 꼴인데 날씨도 추워서 갈까말까하다
그냥 먹으려고요 혼.자.요. 야밤에요.
IP : 124.57.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흥임
    '15.11.25 9:48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ㅋ귀여우시다하믄 빈정 상하실랑가요
    맛나게 드세요

  • 2. ^^
    '15.11.25 9:49 PM (220.118.xxx.84) - 삭제된댓글

    시원한 칼국수 국물에 맛깔난 김치 척척 얹어서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3. ..
    '15.11.25 9:53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

    ㅎㅎ 저랑 비슷 하시네요
    저희 남편도 칼국수 안좋아 해서 저 혼자 먹으러 다녀요 ㅋ
    외식하면 90프로 고기먹으러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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