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파산직전...무슨일을해야할까...

.... 조회수 : 5,168
작성일 : 2015-11-25 21:22:38
야심차게하던사업체..망했어요...
무슨일을 해야하는지 막막해요...
고3 가르치는학원강사는 돈을많이주던데
어떻게든공부해서강사로지원하면써주긴할까요?
손떨리고막막하네요
아이도어린데...
희망이올까요?
학원강사근데무시많이받나요?애들한테고학부모한테고
두렵기도하네요..두서가없네요
IP : 211.36.xxx.2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5 9:26 PM (175.113.xxx.238)

    학원 강사 일 해보신적은 있으세요..??? 고 3정도 되는 아이들 가르칠려면 어느정도는 보장되는 강사를 구하겠죠...

  • 2. 리봉
    '15.11.25 9:26 PM (211.208.xxx.185)

    학원강사를 누가 무시하나요?
    기본 학력이 있어야할거 같아요.
    빚이 없으면 직업훈련원에 들어가셔서 배우시고 취업하시면 좋긴한데
    돈 빨리 많이 버는거 하셔야하나봐요. 힘내시기 바래요.

  • 3. 걱정마세요.
    '15.11.25 9:26 PM (110.47.xxx.57)

    학원강사는 직접적으로 돈을 만지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파산여부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 4. 대체
    '15.11.25 9:28 PM (58.143.xxx.78)

    무슨 사업을 하셨는데 ㅠ
    잘 되셨던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그래도 30대면 젊어요. 힘내세요.

  • 5. 우렁된장국
    '15.11.25 9:30 PM (5.254.xxx.118) - 삭제된댓글

    강사 경험 없어 드릴 말씀 없지만
    힘내세요. 이제 겨울이네요 ㅠㅠ
    그러나 얼마 안 가 다시 봄이 찾아온다는 순리.

  • 6. 세무
    '15.11.25 9:35 PM (222.120.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고객중 학원강사 30대 여자분
    작년 세전소득이 35억이였어요
    미혼이고 페라리타고 부럽더군요
    이분이야 1%라 쳐도 이분 소개로 학원 강사분들 많이 접하는데
    강남에서 좀 잘나가면 월천은 기본이더라구요
    학력 되시고 강의력 되시면 다른직종 보다 나을듯요
    35억 강사분 처음에는 대치동에서 7명 놓고 강의시작했다더라구요
    처음에는 고생할 각오를 하셔야할듯

  • 7.
    '15.11.25 9:39 PM (114.244.xxx.222)

    세상에 어느 학부모가 고3 학원강사를 무시하나요?
    고3학원강사, 아니 학원강사가 그리 만만한 수준의 학력으로 할수 있는 직업은 아닐텐데요..

  • 8. ㅁㅁ
    '15.11.25 9:44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제아이근무하는곳 난다긴다하는 강사들 스펙이
    서울대 고대 카이스트 그외엔없던걸요
    원장혼자뛰는 수입만 주당 천만원요

  • 9. 사업자는
    '15.11.25 9:44 PM (58.143.xxx.78)

    실업급여 같은거 없나요?
    님이 잘 하실만한거 더 키워보세요.
    고용노동부 국비과정도 있구요.
    개 미용해주다보니 애견미용사도 괜찮겠다
    싶던데 노안오고 집에 한 마리 깍아놓고
    목욕ㅈㄱ 시켜 싹 말려놓음
    아이고 허리야~소리가 나오던데
    이 긴 인생 노는것도 참 못할 짓이고
    뭐든 님에게 맞는 성향의 일 잘 찾으세요.

  • 10. figting!
    '15.11.25 10:07 PM (182.225.xxx.118)

    학원강사 생각 하시니,, 학력이 좋으신가봐요
    요새 누가 무시합니까?
    고생 모르고 사셨나요?
    고3 안되면 중학생 고등학생 가리지않고 철저히 프로의식으로 하셔서 꼭 성공하세요!! 홧팅!!!

  • 11. ..
    '15.11.26 6:30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학원강사가 무시받느냐는 질문은 태어나서 처음듣네요..

    지성 없으면 못하는 직업군인데..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230 세계의 인구변화 저만 걱정되나요... 15 세계 2016/01/18 5,218
519229 밀레식기세척기는 소음이 덜하나요? 9 식기 2016/01/18 1,716
519228 차지철 딸, ‘국가유공자 가족’ 인정 소송 패소 3 흐린날 2016/01/18 955
519227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가 아닌근거. 23 ........ 2016/01/18 2,215
519226 3일만에 5킬로 빠진 이야기. 27 사과 2016/01/18 16,938
519225 티비 60 인치 보시는분 6 고민 2016/01/18 2,011
519224 서른넘어 공부하는분들 계신가요?? 14 2016/01/18 4,110
519223 교복 디자인이 학교마크만 다른가요? 2 ... 2016/01/18 612
519222 수업하는 아이에 대한 생각 1 colorj.. 2016/01/18 672
519221 입시 앞둔 고3 엄마들..... 3 ..... 2016/01/18 2,220
519220 막내여동생이 몹시 싫어요 5 2016/01/18 3,608
519219 캣츠걸 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17 ... 2016/01/18 5,917
519218 한동안 사람들ㅛ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산 것 같아요 5 ㅇㅇ 2016/01/18 4,236
519217 꿈 해몽이요 3 .. 2016/01/18 1,202
519216 - 14 밀크123 2016/01/18 3,332
519215 응팔 지금 보는데 저는 별로네요. 10 .. 2016/01/18 2,642
519214 일반고등학교 진학실적이 어떻게 되나요 6 졸업생 2016/01/18 1,730
519213 콘택트렌즈를 베란다에 1년간 방치 ㅠㅠ 2016/01/18 517
519212 무리해서라도 패딩 작게 입을까요? 4 . . 2016/01/18 2,216
519211 저 7개월동안 6500모았어요 22 2016/01/18 20,025
519210 사람의 매력중에 그사람의 생각이 6 ㅇㅇ 2016/01/18 2,785
519209 네이땡. 판보고 충격받았어요 헌 옷 수거함에서 옷 가져온 아내.. 7 Chjhgk.. 2016/01/18 6,429
519208 인생이 너무 무의미해요!!! 5 어떤생각 2016/01/18 2,796
519207 제가 모르는 현금영수증이 45만원어치 발급됐는데, 질문 드립니다.. 18 어려워요 2016/01/18 4,615
519206 40대 중반 하드렌즈 어떨까요? 6 맨눈이고파 2016/01/18 4,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