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8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41
작성일 : 2015-11-25 21:16:5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11.25 9:18 PM (223.62.xxx.29)

    함세웅 신부님 강연회에 왔는데..끝자락에 초청노래로 "화인"이 불려지네요,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가 된 세월호..현실에 대한 커다란 각성제가 된듯 합니다..

  • 2. bluebell
    '15.11.25 9:21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이번 주 금,토 교하성당에서 진행하는
    '유가족분들과 함께 하는 김장 한마당' 관련 웹자보를 줌인줌아웃에 올렸습니다.

  • 3. bluebell
    '15.11.25 9:22 PM (223.62.xxx.29)

    이번 주 금,토 교하성당에서 진행하는
    \'유가족분들과 함께 하는 김장 한마당\' 관련 웹자보를 줌인줌아웃에 올렸습니다.
    함께 해주실 수 있는 분들, 응원해 주실 분들 참고해주세요~

  • 4. 참사 589일째
    '15.11.25 9:47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아직 세월호에 9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어요. 전원구조도 가능했고
    9분의 미수습자도 수습할 시간은 많았는데 안했고 인양도 진척없고 거기다 조사까지 못하게 막고 있는 실정이네요. 사건사고 조사에서 빠져야 할 목록, 물어서는 안되는 목록, 손대면 안되는 목록이 왜 있는지...
    가족의 품으로 하루 빨리 돌려 주기를 바랍니다.

    줌인아웃,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025764&page=1
    교하성당에서 김장김치 한포기 1만원에 주문할 수 있다 나오네요. 27일 시간이 되는 만큼만 참여하여 김장김치를 함께하고 28일 12시, 유가족들과 함께 점심식사가 있다 합니다.

  • 5. ..
    '15.11.25 10:13 PM (110.174.xxx.26)

    함께 기다리고 있어요. 하루빨리 가족분들의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6. 기다립니다.
    '15.11.25 10:23 PM (211.36.xxx.19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노란리본
    '15.11.25 10:28 PM (39.120.xxx.5)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길 바래요.
    오늘은 엄마부대며 박근혜의 말도 안되는 발언때문에 피로감이 느껴지는 하루였어요. 그래서인지 미수습자 분들이 더 생각나네요. 미안하기도 하고..

  • 8. 아휴
    '15.11.25 10:51 PM (118.42.xxx.55)

    뉴스에서 하루빨리 단 한분이라도 찾았다는 소식이 들려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 9.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25 11:3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바람소리가 매서워집니다
    가족분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을 더 다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0. ...........
    '15.11.26 12:51 AM (39.121.xxx.97)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1. bluebell
    '15.11.26 1:13 AM (210.178.xxx.104)

    요즘 동거차도에 계시는 분들이 올리는 글을 보아요...그저 힘내시라는 화이팅! 밖에 읊을 수 없네요...
    부디 진실도 인양되고,미수습자님들도 가족 품에 돌아오시는 그 날 만을 바랄뿐입니다..
    세상이 바뀌어야 세월호도 세월호같은 우리나라의 현실도 바뀔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부디 하늘의 정의가 빠른 시일에 이땅에서도 실현되기만을 바랍니다.
    하늘의 정의는 약자편에,진실편에,옳은 방향 편이라 생각하거든요..
    오늘도 여러분들과 같이 아홉분의 이름을 부르며 염원을 담아 기도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 12. bluebell
    '15.11.26 1:14 AM (210.178.xxx.104)

    121.100님...줌인줌아웃의 웹자보 내용 요약해주셨네요,고맙습니다.
    늘 간절한 맘 보태어 세월호 소식 전해주시는 것도...고맙습니다.힘이 됩니다^^

  • 13.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26 1:06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미수습자님들 이름 불러주고 기억해주시는 bluebell님외 모든 분들 고마워요^^
    /세월호 특조위가 대통령 사생활 조사?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카드뉴스] 세월호 참사 청와대 대응 조사 놓고 벌이는 왜곡과 거짓말. - 미디어오늘, 조윤호기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295
    /세월호 특조위 ,수사권 없는데 자꾸 정치색 덧입혀.
    청와대, 특조위 결정에 ,위헌적... 이석태 위원장 ,업무상 지시 적절성 보겠다는 것. 오마이뉴스, 유성애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3039&CMPT_CD=P...
    /사고 당일 모든 행적 조사 아냐, 7시간, 중 세월호 참사 관련 업무 조사. - 경기방송, 소영선기자/
    http://www.kfm.co.kr/news/view.asp?newsNo=178511

  • 14. 다이빙벨 특종!!
    '15.11.26 1:11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다이빙벨 해외 상영 임박.. 어느 나라냐구요? 외신이 보도할 때까지 잠깐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69535284518739968
    무료관람
    /내놓기 부끄럽지만 반드시 내놓아야하죠.방방곳곳 널리널리 퍼져 감춰진 허와실을 알아야합니다./
    /이종인대표가 사비털어서 인천에서 남해까지 동분서주하고 있을때, 전국민상대로 생방송 사기치는 정부의 모습에 정말 기가 찼습니다. #다이빙벨 을 보면 정부의 사기극이 고스란히 나옵니다./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69535284518739968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app=desktop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473 해경..세월호 현장 도착해서 한 일은 청와대에 카톡 전송 1 청와대 2016/01/16 717
518472 이 수납박스 좀 찾아주세요~ 5 간절히찾고있.. 2016/01/16 1,116
518471 베트남핀으로 커피마셔보고싶어서요~! 3 십년뒤1 2016/01/16 1,166
518470 자석 비누홀더 쓰시는분들... 8 은근불편 2016/01/16 1,926
518469 97년생은 미성년자인가요. 아닌가요. 10 미성년자 2016/01/16 3,375
518468 동룡이 엄마 좀 별로네요 4 놀라운사고방.. 2016/01/16 4,425
518467 [펌] 응팔 '덕선 남편' 갑자기 바뀌었다?..'택이여서 생기는.. 28 zzz 2016/01/16 9,090
518466 손혜원 더민당 홍보위원장 페북.jpg 4 이렇다네요 2016/01/16 1,296
518465 (19금) 묘하게 흥분되는 베드씬있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101 흑흑 2016/01/16 105,982
518464 지하철에서 향수 냄새 14 향수 2016/01/16 4,206
518463 고등학생들 도서관과 독서실 많이들 가나요? 8 .. 2016/01/16 1,509
518462 세월호 고의침몰의 목적이 뭔가요? 27 .... 2016/01/16 12,521
518461 알타리무요.... 1 은빛 2016/01/16 637
518460 어남류 확정이래요!!!!ㅋㅋㅋㅋ 4 .... 2016/01/16 5,788
518459 패션 종사자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1 ... 2016/01/16 753
518458 다음검색어2위 세월호 클릭하니.. 3 ㅇㅇ 2016/01/16 1,016
518457 친정엄마 1 질문 2016/01/16 906
518456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많은 나 31 ㄴㄴㄴㄴ 2016/01/16 10,580
518455 조혜련 불쌍하네요 32 sun 2016/01/16 16,371
518454 오만과 편견이 재밌는 소설인가요 12 ㅇㅇ 2016/01/16 2,571
518453 넘웃긴 아기엄마 ㅋㅋㅋㅋ 18 대박 2016/01/16 5,748
518452 고의침몰은 정황상 확실해 보이네요 11 세월호 2016/01/16 3,335
518451 상상이 미래를 만든다-인재영입11호유영민 2 11 2016/01/16 671
518450 의대가려면 전국구자사고? 아님 일반고? 15 ㅇㅇ 2016/01/16 7,562
518449 “배우자 움직여라” 아마바둑 3단 문재인의 ‘사전포석’ 영입 2 코코닥스 2016/01/16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