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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치매가 왔어요

.... 조회수 : 3,011
작성일 : 2015-11-25 15:54:45
별거아닌 일에도 버럭버럭 소리내 화내시고 고집세우시고 하시더니 치매가 왔어요 그나이대 남자 어르신들 가부장적인 사고방식때문에 그러시나 했는데 이게 치매 전조증상인가봐요 영화 장수상회 박근형이 분한 치매노인 행동과 정말 비슷해요 국제시장에서도 황정민이 하도 버럭버럭 하니 친구가 치매오려나보다 하잖아요 이게 미리 약먹으면 늦출수있고 좀 낫더라구요 진단받고 약드시니 점잖해지셨어요 제 친구들도 이런 엄마아빠 때문에 속상해하던데 주변에 이런경우 있음 병원 가보세요 울 엄마 아빠 성격이상해 하지마시구요
IP : 220.118.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5 4:22 PM (175.113.xxx.238)

    초기면 약으로 좀 늦추셔야 되요.. 맞아요 성격이상하거나 난데없는 행동들 하면 무조건 검사 한번 받아보셔야 해요..저희이모도 집을 난데없이 못찾고 그래서 병원 갔더니 치매라고.. 초기라서 약으로 늦추고 있나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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