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치매가 왔어요

.... 조회수 : 2,543
작성일 : 2015-11-25 15:54:45
별거아닌 일에도 버럭버럭 소리내 화내시고 고집세우시고 하시더니 치매가 왔어요 그나이대 남자 어르신들 가부장적인 사고방식때문에 그러시나 했는데 이게 치매 전조증상인가봐요 영화 장수상회 박근형이 분한 치매노인 행동과 정말 비슷해요 국제시장에서도 황정민이 하도 버럭버럭 하니 친구가 치매오려나보다 하잖아요 이게 미리 약먹으면 늦출수있고 좀 낫더라구요 진단받고 약드시니 점잖해지셨어요 제 친구들도 이런 엄마아빠 때문에 속상해하던데 주변에 이런경우 있음 병원 가보세요 울 엄마 아빠 성격이상해 하지마시구요
IP : 220.118.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5 4:22 PM (175.113.xxx.238)

    초기면 약으로 좀 늦추셔야 되요.. 맞아요 성격이상하거나 난데없는 행동들 하면 무조건 검사 한번 받아보셔야 해요..저희이모도 집을 난데없이 못찾고 그래서 병원 갔더니 치매라고.. 초기라서 약으로 늦추고 있나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175 미국 스탠딩 코메디언 조지칼린의 기독교 풍자쇼 7 배꼽잡네 2015/12/06 1,346
506174 어떻게 아이를 교육시켜야 하나요 49 부성해 2015/12/06 2,573
506173 폼롤러 사신 분들 잘쓰세요?? 3 폼.... 2015/12/06 3,157
506172 선 보기도전에 물건너갔네요 48 ^^ 2015/12/06 14,111
506171 몇천명이 한꺼번에 들어가는 채팅앱있나요? 1 궁금 2015/12/06 721
506170 초보김장녀인데 하루만에 물이너무 많이 생겼어요 ㅠ 9 살려줘엄마 2015/12/06 3,554
506169 치과에서 신경치료후 약품넣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요 00 2015/12/06 1,066
506168 택이 웃음은 너무 달콤하네요 25 응답해봐 2015/12/06 5,791
506167 혼자 사는데 힘쓰는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시나요? 13 ,,, 2015/12/06 2,917
506166 호주,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전폭 지지 표명 2 쥴리비숍 2015/12/06 761
506165 혹시 Keane 노래 좋아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17 보고싶은너 2015/12/06 1,454
506164 저는 응팔 켰다가 깜놀했어요 23 2015/12/06 16,394
506163 시간 1 콘서트 2015/12/06 497
506162 스마트폰 안의 mp3 음악을 mp3 기계에 다운받는 방법 알려주.. 2 아 컴맹 2015/12/06 719
506161 저는 남의 짜증에 너무 예민해요 2 g 2015/12/06 2,164
506160 (펌)사시존치론자의 실제생각 7 마인드맵 2015/12/06 1,683
506159 불법폭력시위때만 금지, 합법 시위때는 자유를 주자는 거던데요.... 6 복면금지 2015/12/06 554
506158 칠순잔치 축의금은 얼마? 2 궁금 2015/12/06 3,327
506157 20대 중후반인데 졸라....라는 단어 사용 어떤가요? 4 Dd 2015/12/06 1,261
506156 공부하나 내려놓으니 가정이 편한데 어떤게 현명한것일까요? 49 어중간한성적.. 2015/12/06 3,840
506155 전현무는 히든싱어 회당 얼마 받을까요? 7 00 2015/12/06 4,835
506154 죽을래도 8 2015/12/06 1,634
506153 맥커리 민자터널 부산 백양터널과 수정산터널 요금인상 이유 5 쇼킹코리아 2015/12/05 1,661
506152 그것이 알고싶다..성도착증이 있는 연쇄살인범 8 무서워 2015/12/05 9,968
506151 복면 금지에 가면으로 맞선 민중총궐기 사진 모음 5 ㅇㅇ 2015/12/05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