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서울가는데 패딩? 코트?

날씨가추워져 조회수 : 2,250
작성일 : 2015-11-25 14:24:01

부산에서 서울가는데

다운패딩을 입어야 할지 폴라티에 코트를 입어야 할지..걱정이네요.

지하철로 이동하니까 밖으로는 많이 다니지는 않아도 아무래도 바깥공기를 쐬겠죠.

부산날씨는 지금 비오고 9도쯤 되어 두툼한 자켓 정도로도 충분한데

서울은 어느 정도로 입어야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추위를 많이 타니 아무래도 다운패딩이 정답일까요?

IP : 222.96.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5 2:24 PM (210.217.xxx.81)

    여기 그렇게 춥지는 않아요 패딩도 입지만
    코트도 갠찮고 자켓에 스카프 넉넉한것도 갠찮을듯해요

  • 2. ㅇㅇㅇ
    '15.11.25 2:24 PM (49.142.xxx.181)

    추위많이 타면 뭐 패딩 입어도 되겠죠. 오늘도 입은 사람들 보이던데요.

  • 3. 흠...
    '15.11.25 2:30 PM (202.30.xxx.226)

    일단..폴라티는 비추입니다.

    지하철이나 실내에서 좀 답답해요.

    대신 머플러를 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저는 출장갈때 옷 미리 예측하기 애매하면..머플러를 챙겨갑니다.

  • 4. 나무안녕
    '15.11.25 2:31 PM (39.118.xxx.202)

    둘다 아무거나 입어도 되겠어요

  • 5. 코트에
    '15.11.25 2:33 PM (222.96.xxx.106)

    머플러를 하도록 해야겠네요. 경량패딩은 가방에 ㅎ
    모두 감사드려요!!!!!!!!!!

  • 6. 내일 오후부터 추워진데요
    '15.11.25 2:34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부산도 기온이 오후 부터는 2도까지 내려가
    새벽에는 0도 까지 가네요
    부산이 이정도면 서울은 더 춥겠죠

  • 7. 패딩 입으세요.
    '15.11.25 2:36 PM (110.47.xxx.57) - 삭제된댓글

    같은 영하라도 서울의 영하와 부산의 영하는 질이 다릅니다.
    지금은 적응이 됐지만 저도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왔던 첫해에는 두꺼운 패딩을 입고도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_-

  • 8. 패딩 입으세요.
    '15.11.25 2:36 PM (110.47.xxx.57)

    같은 영하라도 서울의 0도와 부산의 0도는 질이 다릅니다.
    지금은 적응이 됐지만 저도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왔던 첫해에는 두꺼운 패딩을 입고도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_-

  • 9. 부산인이라면
    '15.11.25 4:26 PM (222.112.xxx.188)

    꽁꽁 싸매고 오세요.
    저도 고향이 부산인데 서울오던 첫해에는 너무너무 추워서
    얼어죽는 줄 알았어요.
    난방 잘된 아파트에서도 추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878 오늘 아들 여자친구가 집에놀러왔는데요 9 Hj 2016/01/17 6,630
518877 Microsoft edge (?) 라는걸 업데이트후 공인인증서 .. 한파 2016/01/17 467
518876 금목걸이 가지고 있는걸로 반지로 만들 수 있나요? 5 바꾸고싶어요.. 2016/01/17 1,395
518875 학교에서 공구하는 교복은 별로 인가요? 6 현성맘 2016/01/17 1,107
518874 옆집 강아지 문제로 전세 비워 달라는 주인여자. 14 양평에서 2016/01/17 4,370
518873 게이보다 낯선... 무성애자 26 성적소수 2016/01/17 11,217
518872 사짜 아들 가진 엄마들이 장가보낼때 10 ... 2016/01/17 5,507
518871 뙨장풀어서 시금치국 끓일건데요 10 내일 아침 2016/01/17 1,807
518870 사람들은 남 일엔 관심이 없는 게 맞나봐요. 9 예의라도 2016/01/17 2,595
518869 이 제사 꼭 참석해야될까요? 5 정말 2016/01/17 1,300
518868 시어머니는 머위대 까라하고 서방은 더덕까래고 8 그림속 2016/01/17 2,024
518867 간호사 조무사 병원에서 일하면 다치거나 병걸리는 경우 많나요? 3 VDSV 2016/01/17 1,707
518866 세월호64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 10 bluebe.. 2016/01/17 344
518865 화장이 내눈에 예쁘면 다른 사람들 눈에도 예쁠까요? 2 .... 2016/01/17 2,031
518864 빵,밀가루 인스턴트 외식 커피 아에 안먹엇더니 7 ㅠㅠㅠ 2016/01/17 5,492
518863 중소기업 청소기 괜찮아요 3 청소기 2016/01/17 1,395
518862 김성령 팬은 아닌데 7 ;;;;;;.. 2016/01/17 2,192
518861 일룸 올리 책상. 카니발로 옮길 수 있을까요? 일룸 2016/01/17 717
518860 시어머니 카톡 최고봉은 이글이었네여 27 2016/01/17 23,628
518859 응팔이 제게 준 교훈(사랑은 타이밍이 아냐) 5 홀리 2016/01/17 3,673
518858 남편이 커플링 하자고.. 3 25주년 2016/01/17 2,446
518857 근심과 불안 어떻게 다스리나요 5 ㅡㅡ 2016/01/17 2,209
518856 [수학질문] 무한대 곱하기 0은 뭔가요? 11 수학 2016/01/17 28,645
518855 콘도권 얼마하나요? 2 콘도권 2016/01/17 1,386
518854 정말 재밋는 영화 보고 싶어요 8 사랑 2016/01/17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