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서울가는데
다운패딩을 입어야 할지 폴라티에 코트를 입어야 할지..걱정이네요.
지하철로 이동하니까 밖으로는 많이 다니지는 않아도 아무래도 바깥공기를 쐬겠죠.
부산날씨는 지금 비오고 9도쯤 되어 두툼한 자켓 정도로도 충분한데
서울은 어느 정도로 입어야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추위를 많이 타니 아무래도 다운패딩이 정답일까요?
부산에서 서울가는데
다운패딩을 입어야 할지 폴라티에 코트를 입어야 할지..걱정이네요.
지하철로 이동하니까 밖으로는 많이 다니지는 않아도 아무래도 바깥공기를 쐬겠죠.
부산날씨는 지금 비오고 9도쯤 되어 두툼한 자켓 정도로도 충분한데
서울은 어느 정도로 입어야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추위를 많이 타니 아무래도 다운패딩이 정답일까요?
여기 그렇게 춥지는 않아요 패딩도 입지만
코트도 갠찮고 자켓에 스카프 넉넉한것도 갠찮을듯해요
추위많이 타면 뭐 패딩 입어도 되겠죠. 오늘도 입은 사람들 보이던데요.
일단..폴라티는 비추입니다.
지하철이나 실내에서 좀 답답해요.
대신 머플러를 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저는 출장갈때 옷 미리 예측하기 애매하면..머플러를 챙겨갑니다.
둘다 아무거나 입어도 되겠어요
머플러를 하도록 해야겠네요. 경량패딩은 가방에 ㅎ
모두 감사드려요!!!!!!!!!!
부산도 기온이 오후 부터는 2도까지 내려가
새벽에는 0도 까지 가네요
부산이 이정도면 서울은 더 춥겠죠
같은 영하라도 서울의 영하와 부산의 영하는 질이 다릅니다.
지금은 적응이 됐지만 저도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왔던 첫해에는 두꺼운 패딩을 입고도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_-
같은 영하라도 서울의 0도와 부산의 0도는 질이 다릅니다.
지금은 적응이 됐지만 저도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왔던 첫해에는 두꺼운 패딩을 입고도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_-
꽁꽁 싸매고 오세요.
저도 고향이 부산인데 서울오던 첫해에는 너무너무 추워서
얼어죽는 줄 알았어요.
난방 잘된 아파트에서도 추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