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아닌이상 일반 직딩은 채식주의 하기 어렵지 않나요?

흠...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15-11-25 14:14:40

스트레스 받고 ,,,,,,집에가면 쭉 뻗으니

절대 채식주의자 못하겠던데....


식단조절 잘하는 분들은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는건가요?


힘빠져서 채식주의 못하겠던데.. 연예인 아닌 이상

일반직장인은 어렵지 않나요?

IP : 122.36.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5.11.25 2:16 PM (175.209.xxx.239)

    안좋다고 이미 끝난 문젠데.

    아직도 채식?

  • 2. ..
    '15.11.25 2:16 PM (210.217.xxx.81)

    아주 극단적으로 할수는 없지만 저는 고기비율은 적게먹고 생선은 먹구요
    나머지 반찬을 많이먹어요..한식식당서 각자 떠먹는 스타일인데
    사장님이 계속 맨날 고기는 왜 안먹냐 물어봐서 신경쓰이긴합니다만
    개의치않고 밥량많이먹고(현미밥은 없어요) 나머지 반찬 든든히 먹어요
    회식가도 고기는 적게먹고 다른거 많이 먹어요

  • 3.
    '15.11.25 2:20 PM (211.114.xxx.137)

    저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에요. 고기도 좋아하구요. 그냥 평상시 야채를 좀더 챙겨먹으려고 하는 정도죠.
    아예 고기를 안먹는건 아무래도 힘들기는 하겟죠. 외식하는 사람이면...

  • 4. 좋아하지 않으면
    '15.11.25 2:20 PM (59.6.xxx.151)

    가능하지요 ㅎㅎ

    육식 좋아했는데
    이유가 있어 일부러 채식으로 간 건 아니고
    나이들면서 몸이 싫어해요--;
    스트레스 받는 경우는 좋아하는데 자제하는 거고,
    스트레스가 증가해서 육식 자제의 스트레스까지 받으먄 어렵겠죠?

  • 5. ..
    '15.11.25 2:22 PM (218.148.xxx.65)

    이유가 있어 일부러 채식으로 간 건 아니고 나이들면서 몸이 싫어해요 2222222
    거의 입에 안대요.
    짠것도 가공식품도 안먹고
    아침 저녁 굶고 점심 한끼 먹어요.

  • 6. dd
    '15.11.25 2:43 PM (112.187.xxx.103)

    저는 어릴때부터 고기 안먹었어요
    원인을 찾다보니 엄마가 아주 어릴때 고아 드실려고 소다리를 핏물빼려 바구니에 받쳐놨는데
    그거 보더니 안먹드래요
    지금 40이 넘었는대도 고기란 고기는 일절 안먹습니다.
    대신 생선은 먹어요. 그런데도 쭉 그렇게 길들여져서인지 기운이 없거나 그러진않네요

  • 7. .....
    '15.11.25 2:46 PM (211.210.xxx.30)

    채식 위주로 먹는 사람들 있어요.
    그러다보니 삼겹살 같은 회식을 피하게 되긴 하고요.
    피자 시킬땐 감자피자를 시켜주던가 샐러드를 추가해 주게 되더라구요.
    완전 채식주의는 힘들거 같지만 적당한 채식은 가능할거 같아요. 뭐라 하는 사람들도 없고요.
    다만... 사람이 확실히 기름져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 8. 초등 딸도
    '15.11.25 2:52 PM (115.136.xxx.158)

    고기 안 먹어요, 생선, 달걀이나 멸치도 안 먹어요.
    햄이나 소세지도 고기류라는거 알고 안 먹어요.
    그래서 저체중이라 마른편인데 다행히 키도 잘 크고
    있고 잔병치레는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345 내부자들 영화관가서 볼만한가요?? 5 행복한요자 2015/11/29 2,084
504344 햅쌀이 너무 맛있어서 자꾸 쌀밥을 먹게 되네요. 4 밥맛 2015/11/29 1,390
504343 혼자서 해외여행 16 ... 2015/11/29 2,940
504342 자사고나 특목 다니다 일반고로 전학하면.. 4 소소 2015/11/29 2,250
504341 시아버지와 국정교과서 얘기를 했어요. 4 2015/11/29 1,177
504340 정치에 무관심하면서 돈돈거리는 사람 7 ㅇㅇ 2015/11/29 1,089
504339 공부하는 애 옆에 있는 것도 힘드네요 3 공부 2015/11/29 1,648
504338 초등교사 좋아요. 전 직업만족도 100%이상 4 익명 2015/11/29 4,085
504337 전두환과 박근혜, '징그럽게' 닮았다 5 샬랄라 2015/11/29 961
504336 예비중아이들 영어수학 학원때문에 난리네요 12 예비중맘 2015/11/29 4,318
504335 고양이가 집을 나갔어요 5 ㅜㅜ 2015/11/29 1,651
504334 빠진머리카락 다시나나요? 3 ㄷㄷ 2015/11/29 2,344
504333 금사월에서?? 5 .... 2015/11/29 1,850
504332 그냥 상상이에요) 3억 생기면 11 2015/11/29 2,715
504331 걍 부잣집 아들 vs 시골 출신 4급 공무원 25 8822 2015/11/29 7,164
504330 좋은 젖가락 수저 제품이 있을까요? 3 젖가락 2015/11/29 1,628
504329 수능 마친 아이 옷,가방,지갑 전부 구입해야 하는데요 ..... 2015/11/29 953
504328 정윤희씨가 진짜 역대급미인맞네요 63 화이트스카이.. 2015/11/29 19,568
504327 이해 안가는 두종류의 글 9 2015/11/29 1,364
504326 청순한 얼굴 특징이 뭘까요? 8 .. 2015/11/29 12,316
504325 북경대얘기 나오길레 프랑스 소르본 대학 출신은 어떤가요? 30 ㄹㅇㄴㄹ 2015/11/29 6,393
504324 아이 얼굴과 목이 비대칭인것 같아요. 2 중2 2015/11/29 869
504323 저만 따돌려진듯 한 이 느낌.... 3 배꼽잡게 2015/11/29 1,861
504322 첫월급 엄마 선물 뭐가 좋을까요? 11 .. 2015/11/29 2,009
504321 임택근씨 유전자가 좋은건가요? 14 2015/11/29 5,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