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다나의원 간염사건 집단 발생 좀 이해안가요

ㅇㅇㅇㅇㅇㅇ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15-11-25 13:00:19
주사기, 수액 재사용ㅇㅣ라고 추측한다면 환자 몇명한테 오염된걸 써서 걸릴수는 있어도 
2008년부터 어찌 계속 걸릴수 있죠?


재사용했다해도 오염된건 결국 버리긴했을텐데 60명이나 발생하고 의사, 부인마저 감염된거 자체도 이해불가요

설마 자기들한테는 새거써을거 같은데...


주사가 아니라 혹시 의원에 공급된 수액자체가 오염된건지, 의심스러워요. 
아니면 싸이코패스짓?

암튼 병원 무섭네요.  메르스도 글코 병원 안가는데 최선인가?
IP : 115.136.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5.11.25 1:02 PM (1.231.xxx.214)

    너무 비상식적인 일이라 의사가 금치산자일 가능성을 둔다네요
    첨에 다 말이 안된다고 했거든요

  • 2. .......
    '15.11.25 1:07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주사기 몸통 재사용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775889&cpage=...

  • 3. 몸통. 수액이라해도
    '15.11.25 1:13 PM (115.136.xxx.40)

    결국. 몇번 쓰고 버렸을거같은데 어마어마하게 걸린거보면 좀 이상해요 ㅜㅜ 병원 무서워

  • 4. ..
    '15.11.25 1:16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제보자가 신고 전에 의사 사이트에 처음 글올렸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이 안된다
    소설 쓰지 마라 그랬다잖아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지 않나요?

  • 5. 저도
    '15.11.25 1:38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좀 이상하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같은 주사기를 필찰년간 썼다는 게 아니라, 링크 글처럼 유생관념 자체가 없는 병원이니 반복적으로 감염이 됐다는 거죠.

    그런데, 모르긴 해도 저런 병원 엄청 많지 않을까요?

    치과는 기구 소독하거나 교체하는 걸 못 본 듯 해요.
    자리 비면 바로바로 앉히잖아요.

    뿐 아니라, 병원의 각종 기구 제대로 관리가 되는지 늘 의심스러워요.

    검진이나 작은 병으로 갔다가 큰 병 얻어올 것 같은 느낌이 느낌만이 아니었던 게 저런 사건 보면 알겠어요.ㅜㅜ

  • 6. 저도
    '15.11.25 1:40 PM (119.14.xxx.20)

    좀 이상하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같은 주사기를 칠팔년간 썼다는 게 아니라, 링크 글처럼 유생관념 자체가 없는 병원이니 지속적으로 감염환자가 발생했다는 거겠죠.
    운 좋으면 안 걸리고 운 나쁘면 걸리고...

    그런데, 모르긴 해도 저런 병원 엄청 많지 않을까요?

    치과는 기구 소독하거나 교체하는 걸 못 본 듯 해요.
    자리 비면 바로바로 앉히잖아요.

    뿐 아니라, 병원의 각종 기구 제대로 관리가 되는지 늘 의심스러워요.

    검진또는 작은 병으로 갔다가 큰 병 얻어올 것 같은 느낌이 느낌만이 아니었던 게 저런 사건 보면 알겠어요.ㅜㅜ

  • 7. ...
    '15.11.25 2:54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2008년 부터 주사 맞은 사람들 조사를 한다는거고
    아직 2008년 부터 환자가 나왔다는 결과는 없는 것 같아요...
    일단,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이고
    감염자가 나왔던 기간에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병원에서 수액을 맞았다는거지요
    수액을 섞는 주사기를 하루 하나씩만 썼다고 하니
    그 환자가 수액을 맞았던 날 수액 맞은 환자는 다 감염이 된거구요

    다이어트 수액 전문 병원이었다잖아요
    병원 같지도 않은 병원

  • 8. 그니까
    '15.11.25 7:38 PM (112.186.xxx.156)

    다이어트 수액요법, 메조테라피. 카복시.
    이런 요상한 치료는 아예 받질 말아야 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237 장성한 아들 장례 치르고 온 이웃분께 뭘 해드려야할까요? 45 위로 2015/12/14 18,539
509236 아랫층이 누수가 있다고 사람이 다녀갔는데요 누수 2015/12/14 1,366
509235 무선키보드 리시버 블루투스 스피커도 쓸 수 있을까요?? 2 문외한 2015/12/14 761
509234 아파트 드됴 매매 2 아파트 2015/12/14 2,371
509233 아파트 관리사무소 마초이즘 2015/12/14 906
509232 평균보다 9cm작은 우리딸 ㅠ ㅠ 14 고민 2015/12/14 4,031
509231 손해보험 현장심사 어떻게 대응하면 되나요? 3 궁금이 2015/12/14 9,665
509230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상황을 말해주는 사진 한장 6 ... 2015/12/14 1,926
509229 회사 남직원이 세상을 떠났어요... 39 .. 2015/12/14 27,593
509228 제가 즐겁게 돈을 아끼는? 나름의 비결 55 음.. 2015/12/14 18,677
509227 만점은 너무나 기쁜 일이잖아요? 5 날개 단 악.. 2015/12/14 1,700
509226 초고속 전뇌학습......혹시 해보신분 계실까요? 들국화 2015/12/14 603
509225 중고생들 공부할 때 자세 어떤가요. 2 . 2015/12/14 1,036
509224 넘 따듯해 월동장사는 폭망한듯... 49 . . 2015/12/14 16,371
509223 저도 홀어머니 외아들 합가중입니다 6 nam 2015/12/14 5,330
509222 흔들면 흔들수록 더 올라간다 3 빨간문어 2015/12/14 1,036
509221 안달복달하면 뭐하나 인간이 80 몇살이면 다 죽는데.. 6 그런 생각 2015/12/14 2,302
509220 엄청 싼 수입산 생청국장 괜찮을까요? 3 ㅇㅇ 2015/12/14 874
509219 성인이 될 아이 필요한 화장품 좀 알려주세요 2 처음 2015/12/14 2,017
509218 후라이드치킨 먹기싫어요 8 2015/12/14 2,462
509217 과수 ㅇ 과학수헉 학원 효과가 좋은가요? 1 중계동 맘남.. 2015/12/14 737
509216 2016년 올해의 컬러 너무 예뻐요~ 6 츄츄 2015/12/14 3,888
509215 108배의 힘은‥ 10 허허 2015/12/14 5,079
509214 갑상선암 수술할 병원 어디가 좋을까요? 4 절망 2015/12/14 2,506
509213 어머니 3 맏 며느리 2015/12/14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