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다나의원 간염사건 집단 발생 좀 이해안가요

ㅇㅇㅇㅇㅇㅇ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5-11-25 13:00:19
주사기, 수액 재사용ㅇㅣ라고 추측한다면 환자 몇명한테 오염된걸 써서 걸릴수는 있어도 
2008년부터 어찌 계속 걸릴수 있죠?


재사용했다해도 오염된건 결국 버리긴했을텐데 60명이나 발생하고 의사, 부인마저 감염된거 자체도 이해불가요

설마 자기들한테는 새거써을거 같은데...


주사가 아니라 혹시 의원에 공급된 수액자체가 오염된건지, 의심스러워요. 
아니면 싸이코패스짓?

암튼 병원 무섭네요.  메르스도 글코 병원 안가는데 최선인가?
IP : 115.136.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5.11.25 1:02 PM (1.231.xxx.214)

    너무 비상식적인 일이라 의사가 금치산자일 가능성을 둔다네요
    첨에 다 말이 안된다고 했거든요

  • 2. .......
    '15.11.25 1:07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주사기 몸통 재사용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775889&cpage=...

  • 3. 몸통. 수액이라해도
    '15.11.25 1:13 PM (115.136.xxx.40)

    결국. 몇번 쓰고 버렸을거같은데 어마어마하게 걸린거보면 좀 이상해요 ㅜㅜ 병원 무서워

  • 4. ..
    '15.11.25 1:16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제보자가 신고 전에 의사 사이트에 처음 글올렸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이 안된다
    소설 쓰지 마라 그랬다잖아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지 않나요?

  • 5. 저도
    '15.11.25 1:38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좀 이상하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같은 주사기를 필찰년간 썼다는 게 아니라, 링크 글처럼 유생관념 자체가 없는 병원이니 반복적으로 감염이 됐다는 거죠.

    그런데, 모르긴 해도 저런 병원 엄청 많지 않을까요?

    치과는 기구 소독하거나 교체하는 걸 못 본 듯 해요.
    자리 비면 바로바로 앉히잖아요.

    뿐 아니라, 병원의 각종 기구 제대로 관리가 되는지 늘 의심스러워요.

    검진이나 작은 병으로 갔다가 큰 병 얻어올 것 같은 느낌이 느낌만이 아니었던 게 저런 사건 보면 알겠어요.ㅜㅜ

  • 6. 저도
    '15.11.25 1:40 PM (119.14.xxx.20)

    좀 이상하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같은 주사기를 칠팔년간 썼다는 게 아니라, 링크 글처럼 유생관념 자체가 없는 병원이니 지속적으로 감염환자가 발생했다는 거겠죠.
    운 좋으면 안 걸리고 운 나쁘면 걸리고...

    그런데, 모르긴 해도 저런 병원 엄청 많지 않을까요?

    치과는 기구 소독하거나 교체하는 걸 못 본 듯 해요.
    자리 비면 바로바로 앉히잖아요.

    뿐 아니라, 병원의 각종 기구 제대로 관리가 되는지 늘 의심스러워요.

    검진또는 작은 병으로 갔다가 큰 병 얻어올 것 같은 느낌이 느낌만이 아니었던 게 저런 사건 보면 알겠어요.ㅜㅜ

  • 7. ...
    '15.11.25 2:54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2008년 부터 주사 맞은 사람들 조사를 한다는거고
    아직 2008년 부터 환자가 나왔다는 결과는 없는 것 같아요...
    일단,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이고
    감염자가 나왔던 기간에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병원에서 수액을 맞았다는거지요
    수액을 섞는 주사기를 하루 하나씩만 썼다고 하니
    그 환자가 수액을 맞았던 날 수액 맞은 환자는 다 감염이 된거구요

    다이어트 수액 전문 병원이었다잖아요
    병원 같지도 않은 병원

  • 8. 그니까
    '15.11.25 7:38 PM (112.186.xxx.156)

    다이어트 수액요법, 메조테라피. 카복시.
    이런 요상한 치료는 아예 받질 말아야 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843 나는 택이된 김주혁이 미웠다. 37 ㅠ0ㅠ 2016/01/20 6,350
519842 주식 상담이예요 2 2016/01/20 1,402
519841 다이슨 청소기 냄새요 2 .. 2016/01/20 6,436
519840 이제부터 무슨 대형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니 우리모두 예의주시하고.. 10 조심 2016/01/20 3,471
519839 눈에 염증이 잘 생겨요.ㅜㅜ 6 알러지 2016/01/20 1,484
519838 원어민 강사의 평가예요. '건방지게'얘기한다는 뜻인 거 같죠, .. 13 건강맘 2016/01/20 3,497
519837 달콤한 뒷담er....종래 딴데가서 나도 씹습니다 2 sweet 2016/01/20 905
519836 애방학만하면 폭삭늙고살쪄서 미치겠어요 15 미치겠다 2016/01/20 3,776
519835 예비중딸이 사람으로 아직도 안보이고.. 6 걱정 2016/01/20 1,752
519834 국민의당, 아동복지 전문가 천근아 교수 영입 6 탱자 2016/01/20 953
519833 젤 열심히 살면서 남들한테 대단하다는 친구 9 친구 2016/01/20 2,959
519832 정말 ...밥하기가 너무 싫어요..ㅠㅠ 15 000 2016/01/20 3,816
519831 남편 급여를 모르는데요 1 급여 2016/01/20 1,559
519830 안경렌즈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6/01/20 703
519829 전세금 증액해서 연장하려고 하는데요~ 4 질문있어요 2016/01/20 856
519828 류준열 잘생긴편 아닌가요? 59 ... 2016/01/20 10,503
519827 커피 끊고 우엉차 여주차 마시는데 살빠졌어요~ 10 2016/01/20 5,492
519826 둘째 낳으라고 조언하는 사람들 30 ..... 2016/01/20 4,482
519825 없는척하는 아버지 3 2016/01/20 1,569
519824 남편과 얘기 1 추워 2016/01/20 661
519823 혹시 학원운영하시는분 계세요? 6 ㅎㅎㅎ 2016/01/20 1,970
519822 연고 없느곳에서의 생활 3 에휴 2016/01/20 1,074
519821 깍뚜기가 이상해요ㅡㅡ 5 주부0단 2016/01/20 1,069
519820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1 세우실 2016/01/20 620
519819 한국과 미국 드라마의 차이점...순간의 깨우침 15 나리 2016/01/20 4,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