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가 점점 벌어지고 음식물도 잘끼어요ㅠㅠ 왜그런지 아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3,095
작성일 : 2015-11-25 12:17:20
치아가 가지런하고 사랑니가 지금 나고 있는중이에요.
충치있는데 아직 치과 못갔어요.

이상하게 감지하지못한것인지..치아가 점점 벌어지고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절대 이러지않았는데 앞니의 옆치아사이가 벌어지고있고 입벌려보니 어금니사이들도 살짝 벌어지고 있어서 틈새가 보여요ㅠㅠ

그리고 음식물도 밥먹고나면 예전엔 음식물도 안끼고 음식물남더라도 치아사이에 고춧가루 한개정도였는데
요즘엔 음식물여러가지가 이에 붙어있어요
칫솔질을 쎄게해서 그런가요?ㅠㅠ

치아가 점점 조금씩 벌어져서 틈새가 보이고
밥먹고나면 이에 음식물이 많이 끼어있고 남아있는데
왜 그런지 아시는분 계세요?
원래부터 그런게 아니라서요ㅠㅠ
꼭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IP : 211.36.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5.11.25 12:2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잇몸이 자꾸 내려앉아서 치아간 사이가 벌어지는거에요
    스켈링 주기적으로 하심이 좋을듯

  • 2. 잉잉
    '15.11.25 12:26 PM (121.129.xxx.185)

    윗분말씀 정답 ㅠㅠ
    주의한다고 했는데도.. 어느 순간 확~ 내려가있더라구요..

  • 3. 정답
    '15.11.25 12:31 PM (119.14.xxx.20)

    늙어서요. ㅜㅜ
    치아 나이는 일반적 나이와 같이 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저 이십 초중반 때, 저보다 기껏 몇 살 많은 언니가 저보고 항상 이쑤시개 안 쓴다면서 부럽다 했어요.
    그러면서 더 늙어봐라, 이에 뭐 끼고 난리도 아니다 그랬는데, 전 그 말을 사십 중반 넘어서야 하게 됐거든요.

    치아 노화가 빨리 오는 사람이 있더군요.

  • 4. 쌀국수n라임
    '15.11.25 12:32 PM (115.161.xxx.177)

    안과 가려고 하던 중인데,-..- 치과도 들렸다 와야겠네요.

  • 5. ....
    '15.11.25 12:54 PM (1.212.xxx.227)

    제가 요즘 이치료받으러 치과에 다니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주저앉게 되는 풍치가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원인이 노화,스트레스,수면부족,커피,단음식등등 인데 그중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래요.
    저도 치실로도 영 시원치 않아 치간칫솔을 꼭 사용하고 양치해요.
    그리고 요즘 스케일링이 건강보험처리가 되서 일년에 1회 만삼천원정도면 해주니 이번 기회에 치과 한번 가셔서 스케일링도 받아보세요.

  • 6. 잉잉
    '15.11.25 1:48 PM (121.129.xxx.185)

    저는 30대 중반에 큰 병을 앓으면서 잇몸이 엄청 약해지더니...
    또 바로 공부한다고 스트레스 수면부족 커피 초콜렛을 달고 살았더니만 ㅠㅠ
    잇몸이 엄청 내려왔어요 ㅠㅠ
    조금만 피곤해도 이 시리고.. 난리예요 ㅠㅠ

  • 7. ....
    '15.11.25 2:07 PM (221.159.xxx.24)

    노화현상

  • 8. 원글이
    '15.12.2 10:10 AM (211.36.xxx.60)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595 멸치볶음 물엿 2 농사야옹이 2015/11/25 1,329
503594 노화는 언제쯤 몇살때부터 느껴지나요? ㅠㅠ 24 ........ 2015/11/25 6,352
503593 유니클로 울트라라이트 다운 비슷한거 뭐가 있을까요? 6 playal.. 2015/11/25 2,339
503592 조선왕조 실톡 (실록 아님)- 카톡식 만화인데 강추해도 될듯 5 대박 2015/11/25 1,177
503591 자사고다니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께 질문드립니다. 11 걱정 2015/11/25 3,859
503590 저 파우스트 질렀습니다. 12 -..ㅜ 2015/11/25 2,985
503589 추운.사무실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48 4p4p 2015/11/25 4,975
503588 떡케이크 잘하는 집 추천 부탁드려요. 급해요 7 부탁 2015/11/25 1,575
503587 냉장고 어디서 사야하나요? 10 .. 2015/11/25 3,658
503586 걷기 하시는분들 겨울엔 어떻게 하시나요? 16 걷기 2015/11/25 5,210
503585 12월 5일, 우리 모두 복면을 씁시다! 5 광화문에서 2015/11/25 1,255
503584 얼굴살 빠지면 얼굴뼈도 아픈가요? 1 ㄷㄷㄷ 2015/11/25 1,106
503583 웨딩드레스는 심플한게나은것 같아요. 3 2015/11/25 2,583
503582 무식무식 정말 개무식하네요. 49 ㅇㅇ 2015/11/25 19,674
503581 백남기씨 네덜란드 사돈 "'시위대=IS 발언'은 탄핵감.. 12 샬랄라 2015/11/25 3,270
503580 북해도 여행갈때 신발은 ,,,? 5 ... 2015/11/25 2,960
503579 학창시절 내성적이고 조용한 학생이었던분 집안 환경에 문제 있는 .. 9 ㅇㄴㅁㅇㅁ 2015/11/25 4,087
503578 화학공학쪽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ㅠㅠ 2015/11/25 1,172
503577 냉동고등어 구울때요 1 초보 2015/11/25 1,473
503576 입출금 통장 4 궁금 2015/11/25 1,668
503575 요양원계신 할머니 1 joy 2015/11/25 1,455
503574 은행cd기로 현금 인출 후 돈을 안 빼오면 어찌되나요? 8 2015/11/25 3,423
503573 PT 받을때 입을 옷 문의드려요~~ 10 레깅스 민망.. 2015/11/25 6,503
503572 오늘부터 아이가 (초5) 6시부를 가는데...안스럽네요. 6 2015/11/25 1,693
503571 생활비가 너무 많이 나와요... 34 답답 2015/11/25 19,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