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해드시는 보양식 있으세요???

보양식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5-11-25 10:58:09
남편이 잦은야근으로 체력이 좀 딸려하네요~

저도 요즘 애들 뒷치닥거리하느라 체력적으로 힘들구요.

미취학아동이 셋이에요... 6살 25개월 신생아...ㅎ

집에서 해드시는 보양식좀 풀어주세요...

주말에 해먹고 힘좀내게요...^^

IP : 112.151.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옛날에는
    '15.11.25 11:03 AM (202.30.xxx.226)

    복날에만 먹던 삼계탕이나 백숙.

    제가 요리할 수 있는 나이가 되니, 마트에 가서 아무때나 하림닭 사다가

    닭백숙해먹어요.

    큰애는..파송송 썰어넣은 닭곰탕 좋아하고, 작은애는 당근 미리 볶고 식은밥이랑 같이 끓여서 주는 닭죽 좋아해요.

    원글님 큰 일 하시네요. 미취학 아동 셋. ^^::

    남편분은 삼겹살도 좋겠네요.

  • 2. 아이들과 잘버티려면
    '15.11.25 11:07 AM (61.102.xxx.238)

    남편만먹일게 아니라 원글님도 드셔야겠어요
    홍삼좀사다가 두분이드세요 떠먹기만하면되는 정관정홍삼엑기스요
    그리고 영양제도 꾸준히먹고 주말엔 삼계탕도해먹고
    가깝게 추어탕집있으면 2~3인분 사다가 드시구요
    무조건 잘먹어야 체력딸리지않아요

  • 3. 부럽다~
    '15.11.25 11:20 AM (175.223.xxx.75)

    미취학 아동이 셋 씩!이면 남편분도 정력적으로 왕성?할 것 같은데 뭔 보양식 까지..;;;;;

    저흰 체력 딸리면 녹즙 해먹이는데도
    아이가 없다는..ㅜ

  • 4. 원글
    '15.11.25 11:42 AM (112.151.xxx.34)

    추천음식 감사드려요...
    셋을 낳으려고 계획한건아니고 첫째가 결혼5년만에 병원다녀가면서 힘들게 낳았는데 희안하게 그뒤로 손만잡고 잔거같은데 애가 쉽게 생기데여~신랑도 당황해서 셋째 낳던날 병원가서 당장 집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502 김연아 열애찌라시는 베스티즈 어그로의 장난 zzzzz 2015/11/25 2,114
503501 응답하라 1988에 7 호박고구마 2015/11/25 3,232
503500 [WSJ] "한국대통령, 자국 시위대를 IS에 비교. .. 3 샬랄라 2015/11/25 1,037
503499 농협 인터넷 뱅킹 짜쯩 3 a1dudd.. 2015/11/25 871
503498 곧 세례받는데 대모님께 감사표시 뭐가 좋을까요 3 깨끗한영성 2015/11/25 1,290
503497 대학 2학년 딸이 오늘부터 자취를 하네요 5 2015/11/25 3,062
503496 돈없는 사람 앞에서 돈자랑 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34 ... 2015/11/25 16,110
503495 알로 카시아 아세요? 3 집사 2015/11/25 1,224
503494 노유진에 경제얘기 한번 들어보세요.. 49 dd 2015/11/25 2,128
503493 세월호 특별법 폐지와 특조위 해산을 요구한다 3 길벗1 2015/11/25 783
503492 급하게 영어 해석 부탁합니다. 3 안젤라 2015/11/25 783
503491 대화는 잘 통하는데, 남자같은 느낌이 안드는 사람. 9 dd 2015/11/25 3,049
503490 이번주 인간극장 보시는분! 4 케세라세라 2015/11/25 3,444
503489 전두환 대통령 부조금 6 ... 2015/11/25 4,196
503488 연로하신 부모님 스마트폰 쓰시나요? 22 휴대폰 2015/11/25 2,237
503487 생애 첫 차 구입... 주의할 점이라면 2 깐돌이네 2015/11/25 928
503486 코트나 패딩안에.입을 옷 어디서 사나요? 1 2015/11/25 1,873
503485 아이가 다쳤을때요 4 -_- 2015/11/25 865
503484 공부습관 트레이너 또는 자기주도학습? 4 ... 2015/11/25 1,610
503483 조언을 구합니다 3 난감 2015/11/25 716
503482 군대에서 유격훈련하다 손 다친 사람 49 아우 2015/11/25 1,023
503481 홍콩 통충역 Mu Min Cumberland Presbyter.. 17 오늘추워 2015/11/25 1,390
503480 소리에 너무 민감한 나 17 미침 2015/11/25 3,786
503479 박망구 프라하로 쑝 14 또나가 2015/11/25 2,649
503478 북방계미녀가 부러워요.. 22 미인 2015/11/25 8,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