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긴대로 논다'라는 말은 맞는 말 같아요.

국정교과서 반대 조회수 : 7,840
작성일 : 2015-11-24 23:57:00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 정치인들이나 주변사람들 보면 선하게 살아옴과 악하게 살아옴이 얼굴에서 들어나는 것 같아요.

나이40이 되면 얼굴에 책임을 져라. 내나이 43살 악하게 살지는 않았지만 더 선하게 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IP : 124.50.xxx.6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5.11.24 11:58 PM (121.171.xxx.44)

    결과론적인 얘깁니다

  • 2. 그냥
    '15.11.24 11:58 PM (121.171.xxx.44)

    사기꾼들 중에 인상좋고 더할나위 없이 사람 좋게 생긴 케이스가 얼마나 많은데.

  • 3. ..
    '15.11.24 11:5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멍청한 것도 얼굴에 드러납니까?

  • 4.
    '15.11.25 12:04 AM (85.17.xxx.66)

    전 공감해요
    뭐 결과론적 얘기다, 거기에 끼워맞춰서 해석하는거다 이런 소리도 많은데
    그건 너무 관상학? 같은걸 과소평가 하는 거라 생각해요.
    미와 추의 기준도 주관적이라지만 대체로 사람들이 공감하는 미와 추도 있죠.

  • 5. 맞는듯
    '15.11.25 12:06 AM (223.62.xxx.84)

    우리 과장이 인스타 사진마다 입꼬리 싸악 올리고 웃고 인상좋은 연기하는데 눈이 크지 않아도 욕심과 독기가 있고 못됐게 생겼어요. 30대 초반까진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40넘으니 교활,교만,독기가 얼굴에 다 드러나네요. 입만 웃어요 가짜웃음. 과장이 괴롭혀서 직장 나간 사람들이 두명 되네요

  • 6. --
    '15.11.25 12:11 AM (223.62.xxx.84)

    입꼬리만 올리고 가짜로 웃는 사진 보면 달걀귀신 같아서 무서워요. 성격하고 매치도 되고

  • 7. ..
    '15.11.25 12:14 AM (58.143.xxx.38)

    생긴대로 논다..제일 대표적인 인물..손석희..ㅎㅎ

  • 8. 0812
    '15.11.25 12:20 AM (14.32.xxx.28) - 삭제된댓글

    성형이 답이네요.

  • 9. 생긴대로 놈
    '15.11.25 12:23 A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맞더라구요. 특히 50 넘으면 인성이 얼굴에 완전 드러나요. 요즘 40대는 아직 젊으니 변화의 가능성이 있는 연령대이구요 50 이상인 사람들은 남녀불문 생긴대로예요. 이목구비 못생겨도 인성좋으면 못생겼단 생각 안 들고 인상좋다싶지요. 근데 인성 드럽고 살아온 전력이 바람직하지못한데 반성도 없는 그런 사람들은 진짜 생긴대로 놀더군요. 대표적인 케이스가 어버이 어쩌고 하는 노인들 그리고 ㄸ누리 지지하는 사람들이죠.

  • 10. 진짜에요
    '15.11.25 12:24 AM (124.49.xxx.27)

    정말 맞는말이에요

  • 11. ㄱㅅ듸
    '15.11.25 12:29 AM (121.181.xxx.124)

    말투나 목소리톤 눈빛만봐두 알겠더군요.

    근데 진짜 티안나게 약은 사람들은 50넘으니
    촉이나 인상으로 판단가능.

  • 12. ㅇㅇ
    '15.11.25 12:31 AM (122.36.xxx.29)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남자 진상들 보면 나이든 남자들 멀끔해도 꼴깝떠는 인간 있고

    노골적인 진상들의 특징은 옷차림이 허름하고 야외에서 일한 경험 많은지 햇빛에 오래 그을린 피부

    옷이 싸고 비싸고 떠나 옷차림이 뭔가 허술함.

  • 13. 대개가
    '15.11.25 12:44 AM (119.67.xxx.187)

    인상이 그대로 드러나죠.어버이연합.고엽제전우회. 엄마부대 친박연대 종편에 나오는 한물간. 연에인들!!공통점!!우중충. 칙칙!!하는짓과 딱 맞이 떨어집니다!! 같이 나이먹었어도 곱고. 선한. 분들은. 늙거나 가난해도 눈빛 안색이 맑은기운이 있는데!!

  • 14. 나이들고
    '15.11.25 12:46 A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펑퍼짐해지고 빛이 사라지니
    어디가기도 싫고 가서도 배경처럼 있다와요.
    생긴대로 노는거 맞아요.

  • 15. ...
    '15.11.25 12:55 AM (203.142.xxx.67)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사람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멍청하고 머리 나쁜것도 얼굴에 나타나더라구요
    얼굴이 미련..스럽게 생겼는데 정말 이렇게 머리 나쁜 사람은 처음 봤네요
    개그맨은 예외고요

  • 16. ...
    '15.11.25 1:01 AM (203.142.xxx.67)

    제가 아는 사람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멍청하고 머리 나쁜것도 얼굴에 나타나더라구요
    얼굴이 미련..스럽게 생겼는데 정말 이렇게 머리 나쁜 사람은 처음 봤네요
    업무적인건 말 할 것도 없거니와 일상 생활에서도
    술 마시고 자기보다 어린 사장 아들에게 격의 없이 욕 좀 했다가 어린 사장아들에게 욕 들어먹고 쳐 맞고
    똑똑하거나 보통만 되는 사람도 이런 짓은 안하죠
    개그맨은 예외고요

  • 17. ..,
    '15.11.25 6:03 AM (116.32.xxx.15)

    맞아요..인상나쁜사람은.이유가있더라구요..

  • 18. 방송활동땐 멀쩡하다가
    '15.11.25 7:46 AM (220.121.xxx.167)

    정치활동하며 표독스런 인상으로 변한 케이스 몇..
    유인촌, 한선교,오세훈...
    그렇게 놀다가 인상이 변한건지 인상이 변하면서 그렇게 노는건지....

  • 19. ...
    '15.11.25 8:27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저랑입사동기....여자애..성격 2틀 겪어보고 얼마안있다가 자폭해서 나갈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한달반만에 그만두더군요..사람들이람틀어져서

  • 20. 윗님
    '15.11.25 8:59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손석희씨는 똑똑하고 인상도 좋구 성격도 좋구 다 좋은것 같은데요 ?

  • 21. 대체로
    '15.11.25 9:52 A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사기꾼 인상좋다는 말도 사람 볼 줄 모르는 사람들 얘기지
    예리한 사람들은 알아보죠.
    누구나 사기당하는건 아니잖아요...
    특히 나이 드신분들은 정말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담겨요.
    독한 인상의 분들 보면 섬찟할때도 있어요.

  • 22. 지나가다
    '15.11.25 10:26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정말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담겨요.- 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136 혹시 본인이나 자녀가 adhd 약 먹는 분 계신가요 7 1234 2016/02/21 2,897
530135 대입 다 실패한 아이입니다. 26 아들.. 2016/02/21 13,690
530134 기본이 안 된 이들과는 어울림 안 될 듯 해요. 1 쓰레근대근 2016/02/21 1,390
530133 대저 짭짤이 토마토 먹고 시원하네요 3 한 개 더 2016/02/21 3,352
530132 색소폰 부시는 분? ........ 2016/02/21 730
530131 국민의당 김성식 관악갑 "제3당 정치혁명 봉화 올린다.. 10 담합깨자 2016/02/21 824
530130 사드에 대해 궁금하면 뉴스타파보세요 11 2016/02/21 381
530129 세월호677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8 bluebe.. 2016/02/21 367
530128 식욕이 없는 사람은 다른 욕구도 없는 편인가요? 수면욕 등등 5 aaa 2016/02/21 3,633
530127 성격 까탈스럽고 예민한데 결혼하신 분 계세요? 17 ... 2016/02/21 9,758
530126 베이킹소다 남은 통에 과탄산을 쏟아 버렸네요 9 알려주세요 2016/02/21 2,026
530125 피에르 가르뎅 옷 질이 어때요? 4 ,, 2016/02/21 1,184
530124 겨울엔 원래대로 먹어도 살이 좀 찌는 게 정상인가요ㅠㅠ 15 hsueb 2016/02/21 2,662
530123 김경수(김해을)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성황 23 ㅇㅇ 2016/02/21 2,466
530122 바쁜 남자친구, 바쁜 남편? 8 .. 2016/02/21 2,972
530121 홧병 증상 2 이름 2016/02/21 1,187
530120 삼재 믿는건 아닌데....삼재 끝나니까 좋은일이 좀 생기네요 5 ... 2016/02/21 2,907
530119 주말 아침에 강남역 모임의 정체 궁금해요 8 2016/02/21 3,504
530118 히지구리하다는말 아세요? 30 히지구리 2016/02/21 4,714
530117 맘에 드는옷 비싸도 구입하시나요? 24 ㅎㅎ 2016/02/21 4,770
530116 아파트 구입 괜찮을까요?? 3 아파트 2016/02/21 1,464
530115 백종원 3대천왕이 우리 지역에도 왔네요. 12 드디어 2016/02/21 7,052
530114 편애받으면서 자라도 불만에 가득찬 경우도 있나요? 1 ㅇㅇㅇ 2016/02/21 745
530113 결혼생활로 몸소 체험한점 무엇인가요? 29 인생은 2016/02/21 6,963
530112 말똑부러지게못하는여부가 똑똑하다 어리버리판단? 2 논리정연 2016/02/21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