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예쁘면 좋지 않나요?
1. 맞아요
'15.11.24 11:42 PM (223.62.xxx.44)전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베프가 항상 저보다 훨 미인이었어요.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고 나도 저렇게 예뻐지고 싶고...
2. 맞아요
'15.11.24 11:45 PM (223.62.xxx.44)열등감없고 시원시원한 성격들이었기도 하구요...아예 미인이면 꼬이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물론 어떤 분들은 미인이 다 그런 건 아니다 하시겠지만 제가 본 사람들 안에 한정해서요. 미스코리아같은 애들...성격이 막힌 데가 없어서 좋았어요
3. 음
'15.11.24 11:46 PM (121.144.xxx.173) - 삭제된댓글굉장한 미인 일때보단
나랑 비슷한것같은데 좀 더 예쁜것도 같고 인기 더 많을때
질투심 발동걸리는듯4. ..
'15.11.24 11:49 PM (114.206.xxx.173)저도 같이 다니던 친구를 남자들이 참 좋아하고 쫓아다녔는데 같이 밥사준다 같이 도서관 자리 맡아준다 식으로 편리한것도 있지만 이 친구랑 다니는 동안엔 연애가 안되더라고요. 그냥 주변에 아는 남자 선후배만 득시글.
5. ᆢ
'15.11.24 11:55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누가봐도 다 예쁜과면 여자들 쿨하게인정하지요 안예쁜게 예쁜척하면 재수없어하고 또 상대방은질투한다하고 그러더라구요 확실한미인은 여자들이 먼저인정
6. --
'15.11.25 12:10 AM (124.80.xxx.145) - 삭제된댓글예쁜척 있는 척 싫어하죠. 잘난척은 싫어하고 잘난건 배우고 싶고 박수쳐주고.
남들이 관심없어하니까 자기가 나서서 자기자랑 하면 웃죠 뒤에서. 잘나면 남들이 어차피 알아주던데. 물론 전 질난쪽이 아니라 잘난 사람 찾아서 장점 배우자 쪽이지만.7. 0812
'15.11.25 12:16 AM (14.32.xxx.28)제 주위 미인 친구들은 다 겉돌던데요. 성격이 사회적이지 못해서 그런가. 여자들한테는 따당하고 겉돌고 남자들이 득실댐
8. 14.32.28
'15.11.25 12:24 AM (223.62.xxx.84)님이 아까 욕한 동남아 친구는 안 이쁘다매요. 님 친구들은 왜 다 열등감있고 외모컴플렉스있고 따예요? 쓰는 글마다 친구들 욕이네
9. 윗님
'15.11.25 12:24 A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예쁘고 못생긴게 문제가 아니라
사회성 문제에요
못생겨도 매너있는 태도, 맑은 음색, 표정, 리액션
이 있으면 어딜가도 대접받더라고요^^10. 동감
'15.11.25 12:26 AM (223.62.xxx.84)콜센터 전화받는 제 친구 리액션 목소리 정말 좋고 남녀불문 인기 많아요
11. 0812
'15.11.25 12:27 AM (14.32.xxx.28) - 삭제된댓글친구야 다양하게 많지요 ㅎㅎㅎ
12. 0812
'15.11.25 12:28 AM (14.32.xxx.28)223.62.xxx.84 무슨 망상증 있으세요 ? 친구 못났다 이야기 한적도 없는데요.
13. .....
'15.11.25 12:38 AM (223.33.xxx.44)0812님. 아래에 5천명인가 읽은 글에 친구가 외모도 별로고 컴플렉스 았다고 썼다가 글 바꾸셨다매요. 왜이러셔~~
14. 0812
'15.11.25 12:40 A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0812님 안타깝네요
댓글만봐도 많이 흥분된 상태로 보이네요
그글만 봐도 그다지 문제될 만한 내용이 아닌데
계속 다다다다 댓글 실시간으로
올리시고..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마인드 컨트롤 좀 해보세요
얼굴 예쁘셔도 불안정한 심리상태인
여자 안 좋아합니다.15. 0812
'15.11.25 12:44 AM (14.32.xxx.28)ㄴㄴㄴ 외모가 컴플렉스인 것 같다는 건, 이 친구가 "같이 다니면 외모이야기를 끊임없이 하고 남 외모 비하를 많이 한다는 데서" 외모 컴플렉스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드린거임. 글을 제대로 안읽고 까는 것만 즐기시니 제가 하나하나 설명을 드려야하는군요.
16. 0812
'15.11.25 12:46 AM (223.33.xxx.44) - 삭제된댓글제 친구들이 예쁘고 전 안 예뻐요. 완전 호박 ㅎㅎㅎㅎㅎㅎㅎ 코수술 앞두고 있어요.
17. 0812
'15.11.25 12:47 AM (223.33.xxx.44) - 삭제된댓글암튼 제 친구들은 하나같이 성격좋고 리액션 좋고 고맙네요 저위 친구에게 억하심정 많은 글 보고나니.
ㅇㅁ야 고맙다. 넌 안 저래서 -_-18. 0812
'15.11.25 12:49 AM (223.33.xxx.44)110.70님은 수술자국이 잘 안 아물었나요? 부쩍 히스테리가.... 심리라도 안정적이셔야할텐데.
19. 0812
'15.11.25 1:00 A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0812님 주무세요
그 친구분한테 먼저 아는척하지
마시고..
상황봐가며 행동하세요
그게 님을 위해서 좋을듯 하네요20. 너니?
'15.11.25 1:04 AM (1.254.xxx.204)친구들 무리에서 이쁜애한테 밀착붙어서 다니고 완전 성격좋은척 잘하고 주위엔 항상 이쁜애들 많아서 같이찍어 페북에 올리고 그러든데 솔.직.히. 너 친구 얼굴보고 그러는거 아는애들은 다 알고있거든 제발그러지말자
21. 110.70님
'15.11.25 1:05 AM (223.62.xxx.92)이제 책임이 생겼으면 오롯이 거기 집중하지 이런 데 들락거리고 글 계속 썼다 지우고...
남자들은 신경질적이고 불안정한 여자 안좋아해요. 지금 님한테 남은 친구 몇 없는 거 봐두요22. 0812
'15.11.25 1:08 A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0812님 사람은 눈치라는게 있어야
하더라구요
그래야 어디든지가서 살아남을 수가
있어요
나서야할때와 물러서야할때를
정확히 알고 행동하셔야 앞으로
사람들이 님 인정해줄겁니다.
칭찬을하면 삐딱하게 듣지말고
(난 이래서 부족하지만 속으로 생각하시고)
고맙다 하시고요23. 110.70님
'15.11.25 1:13 AM (223.62.xxx.92)교만하지 마시고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세요. 그럼 예전처럼 친구들이 떠나지 않을 겁니다. 이미 너무 많은 게 오픈된 상황에서 네이버 아이디 두개로 공탁금을 자식용돈으로 썼다느니...눈치 좀 있어보세요. 조현아가 어떻게 한방에 갔는지 유념하시고, 아끼는 사람 지키려면 입을 평소에 좀 닫아보세요.
말이 너무 많아요
할때와 안할때를 가리세요24. 110.70님
'15.11.25 1:14 AM (223.62.xxx.92)참 훌륭한 여성이예요. 입만 좀 닫고 살면. 언젠가 집안 전체 말아먹지 않으려면 당분간 사리세요. 눈치 좀 있어 보시구요.
25. 0812
'15.11.25 1:16 A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0812님 그냥
여기다 하소연글 올리시지마시고
싹 얼굴 리모델링하세요
글 쓸 시간 많으신거보니 대학생인듯
한데 알바해서 하나씩 고쳐나가셔도
좋을듯한데
아무도 안 말립니다
그게 님 정서상에 좋을듯 하네요26. 110.70님
'15.11.25 1:16 AM (223.62.xxx.92)소중한 걸 지닌 사람일수록 몸가짐을 조심하고 사라세요. 유념하세요. 세상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 거.
27. ....
'15.11.25 1:17 AM (223.62.xxx.92)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조언 ^^
28. .....
'15.11.25 1:24 A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네. 님은 마음치료가 우선이겠네요^^
29. .....
'15.11.25 1:25 A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네. 님도 잃고 싶지 않은 무언가가
있겠죠? 행운을 빌어요~!30. 110.70
'15.11.25 1:30 AM (223.62.xxx.62)모른척하길 바라면 닥치고 주무세요. 지금 호르몬 폭주시기라서 흥분상태일텐데 가라앉히시고 워워. 전 학점을 잃고 싶지 않네요. 님이 소중히 하는 것 꼭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신경증 증세가 좀 있으시던데 내원해 보시구요.31. 110.70
'15.11.25 1:32 AM (223.62.xxx.62)옆에서 친구가 이름 붙여주네요. 피해망망대해증. ㅎㅎㅎ 마음 좀 잘 관리하시구요. 좀 병이 있으시던데.
32. ......
'15.11.25 1:50 A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님 그나마 안됐으니깐 지켜주는겁니다
무슨 말인지 대충 아실까요?
그런데요 이 호의가 언제까지 될지
모르겠어요
님에 따라 달린거구요
저도 사람인지라 님이 저에게 말도
안되는 무례한 태도를 앞으로
보이신다면 제가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
저도 나름 참고있으니 그거나 아세요33. .......
'15.11.25 1:58 A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님병은 정말 큰거 아실꺼에요
정신줄 꽉잡고 사세요
잘 주무세요34. 1.254.xxx.204님
'15.11.25 2:02 AM (178.59.xxx.13) - 삭제된댓글너니?라고 하셨는데 저 페북은 하는데 귀찮음 병이라 업데이트 안한지 한 3년 되었어요. 저에게는 그냥 메신저용.
사진찍는 것도 병적으로 싫어해서. 제 공개 사진은 다 풍경사진~
아무래도 그 너가 저는 아닌 것 같네요. ㅎㅎ35. 1.254.xxx.204님
'15.11.25 2:02 AM (178.59.xxx.13)너니?라고 하셨는데 저 페북은 하는데 귀찮음 병이라 업데이트 안한지 한 3년 되었어요. 저에게는 그냥 메신저용.
사진찍는 것도 싫어해서. 제 공개 사진은 다 풍경사진~
아무래도 그 너가 저는 아닌 것 같네요. ㅎㅎ36. err
'15.11.25 2:11 AM (181.28.xxx.15)별... 남의 글에 와서도 다른 글 작성자 지적해서 비아냥대고 싸우고 난리네요.
원글님 지못미...
친구가 예쁘면 좋죠. 남녀불문하고 예쁘면 좋아요.. ㅎㅎ 하지만 시샘할수도 있을텐데
장점만 보시는 원글님이 정말 좋은 사람인거예요~37. ㅁㅁㅁㅁ
'15.11.25 8:11 AM (112.149.xxx.88)예쁜사람 보고 거울보면 오징어가 보이는데..
이런건 아무렇지않았나요?38. 110.70
'15.11.25 10:50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님.... 저도 님이 왜 그런지 제 주변에 그간 님이 언급한 모든 글과 사진을 보여주며 얜 왜 이런 거니 했더니 저 병운 평생 간다. 저건 깊이 박힌 병이고 부모 대부터 받은 병이라 애를 낳아도 바뀌지 않는다던데 정말 그렇네요.
님 본분에 충실하세요. 일단 지난 1/2월에 광증 심하셨을 때 여기 쓴 글과 아이피 일치하는 거 형광펜으로 표시해 두었어요
남한테 뭐라 하기 전에 니가 무슨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지 아시길.
천성이면 어쩔 수 없지만
어제부터 님 글 몇개 읽고 저도 시작했엉
유치한 짓 작작 하고, 조용히 사세요.
앞으로 큰 일 일어나는 거 보기 싫으면.
고요히 사세요. 설치지 말고.39. 110.70
'15.11.25 10:53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그리고, 호의는커녕 발레, 귀족, 도련님 이런 거에 미친ㄴ처럼 발적하며 열광하는 기질로 남한테 적대적 집착하지 마세요. 조회수 폭발적으로 올리지 마시구요. 정말 광포한 성격이세요.
좀 조용히 삽시다? 니가 안 건드리면 다른 사람들도 안 건드려요
너 11월1,2월에 한 것같은 집착적인 글들 다시 보이면
앞으로 폭격 많아질 겁니다
그놈의 아줌마같이 시끄럽고 천박한 입 좀 닫으세요40. 110.70
'15.11.25 10:55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할일이 분명 있을텐데 반찬도 육아도 안하고 남한테 보여지는 것에 집착하며 새벽까지 인터넷하는 주부. 참....생산적이네요. 저 시간까지 ㅉㅉ
41. 110.70
'15.11.25 10:58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왠지 1년후엔 얼굴 볼 수 있겠네요. 직장도 다 알고. 그때 저한테 다 따져주세요. 저 그쪽 많이 놀러가요 ^^ 안 참으면 뭐 어쩔건데. 호의는 개뿔. 퇴근하면 올라오는 게 남 비방글인 게 지난 11-3월까지 폭주하던데.
42. 110.70
'15.11.25 10:59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조용하다가 삼일전부터 또 올라오는 비방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한번만 눈에 띄어봐라.
43. 110.70
'15.11.25 11:12 AM (223.62.xxx.78)안됐다고 하는 것부터 네 트래이드마크인 병적 교만입니다. 그리고 뭔 호의.
애초에 님이 이딴 짓 시작 안했으면 저도 안합니다. 세상에 얼마나 즐거운 게 많은데 너같은 거하고 말을 합니까?
그간 님이 뿌리고 다닌 데이타로 언론사 다니는 친구들에게 제보할 게 많으니 지금부터 입조심하고 여기에 자작글 그만 올리면 저도 안합니다44. 110.70
'15.11.25 11:14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세상 좁고 널 현실에서 마주치며 제버하는 사람들 많단 거 알아두세요. 처신 똑바로. 현명하게. 뭐가 옳은 건지. 니가 시작했는지 내가 시작했는지, 그 흐리멍텅한 머리로 분별하길.
45. .......
'15.11.25 11:14 AM (110.70.xxx.186) - 삭제된댓글그새 지웠네
입만 살아서 움직이지말고
자격 먼저 갖춥시다.
님이나 생산적으로 사세요46. 110.70
'15.11.25 11:16 AM (223.62.xxx.78)세상은 좁고 널 현실에서 지켜보는 자가 많다, 는 것만 유념하길. 좋은 자질을 이상한 데 쏟아놓으며 웃음거리 되지 말기를.
47. ....
'15.11.25 11:20 AM (223.62.xxx.78)아, 더 쓰려고 군더더기 지웠어요. 할일이나 열심히 하세요. 그간 그랬듯 또 마지못해 하느라 대충 하고 하루종일 인터넷에서 사시네요.
48. ....
'15.11.25 11:22 AM (223.62.xxx.78)110.70 니가 전에도 그런 글 올린 의도 파악했어요. 뭐 대잔한 일 하는 것처럼 살짝 과장의 양념을 뿌려서 비교우위 점검. 정말~~ 생산적이시대요. 언제 한번 일터에서 뵈어요. 반경도 좁은데.
49. ....
'15.11.25 11:23 AM (223.62.xxx.78)빵쪼가리 과자 주워먹지 말고 한번이라도 가족에게 반상 한번 차려보구요. 애완견 인형놀이 하지 말고 진짜 사랑 주시구요.
50. ....
'15.11.25 11:24 AM (223.62.xxx.78)1년후에 복귀라 하셨죠? 작품들도 볼겸 한번 들러야겠네요.
51. ....
'15.11.25 11:26 AM (223.62.xxx.78)진실이 더 듣기 싫으면 인터넷에서 호의 베푸는 척하고 우월감 놀이 그만 하시구요. 국어 배울 때 과장법만 배웠는지 모든 사실 풍선처럼 부풀리기.
니가 안하면 나도 안한다 했죠? 본분에나 충실하시죠. 주변인 끌어들이지 않으면 쥐뿔 아닌 게.
너나 자격 갖추시죠. 입만 나불 살아서.52. ....
'15.11.25 11:28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그만 하려 그랬는데 진짜 끝까지.
그땐, 호의를 사장한 교만은 네 개한테나 줘버리고 그 시기에 남들은 최선을 다 하던데 넌 또 왜이리 방황을 하니. 생각만큼 행복하지 않은건가.53. ....
'15.11.25 11:30 AM (223.62.xxx.78)너 하는 데 달렸어요. 오늘부터 눈에 뻔히 보이는 댓글 자작질 안하면 평화로울 겁니다. 선택하세요. 전 이만 갑니다. 할일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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