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환승남에 대한 글이 자주 보이네요

^^ 조회수 : 2,234
작성일 : 2015-11-24 23:29:15
지난 번에 환승녀에 대한 글이 올라왔을 때는 댓글 반응이
결혼도 아닌 연애에서 환승은 개인의 자유다
한 사람에게 얽매여서 끌려다니지 않고 현명하다란 긍정적 반응이었는데

환승남에 대한 댓글 반응은 정반대로 매우 부정적이네요
신뢰없는 행동이다 쓰레기다 꼴도 보기 싫다...기타 등등...

혹시 환승녀는 괜찮지만 환승남은 안된다는 건가요?
매우 궁금하네요 ^^
IP : 106.185.xxx.3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5.11.24 11:31 PM (121.171.xxx.44)

    여기는 이중잣대 심해요
    울조카도 안하는 남녀 편가르기 놀이를 하고 앉았음.

  • 2. 윗님
    '15.11.24 11:45 PM (211.211.xxx.31) - 삭제된댓글

    전 지난번 환승 옹호하는 댓글이 정말 그럴듯해서
    -아, 요즘은 환승에 대해 긍정적이구나- 했는데
    오늘 댓글 반응을 보니 완전 배신당한 기분이에요 ^^

    결국 환승에 대해 부정적이면서
    지난번에는 그렇지 않았던 이유가
    여자인 내가 하는 환승이라는 전제에서 한 말로 보여서
    좀 속보인다 싶구요 ^^

  • 3. ^^
    '15.11.24 11:45 PM (106.185.xxx.33) - 삭제된댓글

    전 지난번 환승 옹호하는 댓글이 정말 그럴듯해서
    -아, 요즘은 환승에 대해 긍정적이구나- 했는데
    오늘 댓글 반응을 보니 완전 배신당한 기분이에요 ^^

    결국 환승에 대해 부정적이면서
    지난번에는 그렇지 않았던 이유가
    여자인 내가 하는 환승이라는 전제에서 한 말로 보여서
    좀 속보인다 싶구요 ^^

  • 4. 윗님
    '15.11.24 11:46 PM (106.185.xxx.33)

    전 지난번 환승 옹호하는 댓글이 정말 그럴듯해서
    -아, 요즘은 환승에 대해 긍정적이구나- 했는데
    오늘 댓글 반응을 보니 완전 배신당한 기분이에요 ^^

    결국 환승에 대해 부정적이면서
    지난번에는 그렇지 않았던 이유가
    여자인 내가 하는 환승이라는 전제에서 한 말로 보여서
    좀 속보인다 싶구요 ^^

  • 5. ..
    '15.11.24 11:52 PM (115.140.xxx.182)

    뻔히 알면서 음흉하게 물으시네요

  • 6. ???
    '15.11.25 12:00 AM (106.185.xxx.33)

    음흉? 납득이 안가서 물어본건데...ㅎㅎㅎ
    삐딱선 타시네요 ^^

  • 7.
    '15.11.25 12:32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

    여잔 되고 남잔 안되구요
    그래서 님은 하면 안되요^^

  • 8. 윗님
    '15.11.25 12:34 AM (106.185.xxx.35) - 삭제된댓글

    님 같은 분들을 양심불량이라고 한답니다 ^^
    거기다가 남자라고 단정짓기까지...
    같은 여자라면 문제제기 안했을 거란 건가요?
    여자들은 전부 양심불량이란 거죠?

  • 9. 윗님
    '15.11.25 12:35 AM (106.185.xxx.35) - 삭제된댓글

    님 같은 분들을 양심불량이라고 한답니다 ^^
    거기다가 남자라고 단정짓기까지...
    같은 여자라면 문제제기 안했을 거란 건가요?
    여자들은 전부 양심불량이란 거죠?

    에궁...님 남편이든 남친이든 님 댓글 봐야하는데 ㅠㅠ

  • 10. 윗님
    '15.11.25 12:36 AM (106.185.xxx.35) - 삭제된댓글

    님 같은 분들을 양심불량이라고 한답니다 ^^
    거기다가 남자라고 단정짓기까지...
    같은 여자라면 문제제기 안했을 거란 건가요?
    여자들은 전부 양심불량이란 거죠?

    에궁...님 남편이든 남친이든 님 댓글 봐야하는데 ㅠㅠ

    제 아들이 님 같은 사람을 여친이라고 데려오면 정말 열불날 것 같네요

  • 11. 윗님
    '15.11.25 12:40 AM (211.211.xxx.31) - 삭제된댓글

    님 같은 분들을 양심불량이라고 한답니다 ^^

  • 12. 윗님
    '15.11.25 12:41 AM (106.185.xxx.35) - 삭제된댓글

    님 같은 분들을 양심불량이라고 한답니다 ^^

  • 13. 에구...
    '15.11.25 2:26 AM (211.245.xxx.178)

    저는 환승남이라고 해서
    어떤 남자가 지하철 요금도 안내고 환승하다가 걸렸다는 건줄 알고 들어왔네요..
    이 환승이 그 환승이 안었네유..

  • 14. ㅇㅇㅇㅇ
    '15.11.25 7:19 AM (175.209.xxx.110)

    환승을 하지 말란 게 아니라 환승하는 사람이랑 끝내라는 거죠.
    본인이 필요하면 환승을 해라..대신 그 상대는 확실히 놔줘야죠.

  • 15. 윗님
    '15.11.25 12:29 PM (106.185.xxx.33) - 삭제된댓글

    그럼 그 말만 하면 되는데 환승하는 인간은
    쓰레기니 인간으로서 신뢰감 제로니란 말은 왜 하나요?
    결국 환승하면 안되지만 내가 하는 건 된다는 거잖아요?
    나도 못하는 걸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것 자체가
    이중잣대고 가증스러운 겁니다

    그리고 어줍잖은 변호하시는 님도 마찬가지구요

  • 16. 윗님
    '15.11.25 12:30 PM (106.185.xxx.33) - 삭제된댓글

    그럼 그 말만 하면 되는데 환승하는 인간은
    쓰레기니 인간으로서 신뢰감 제로니란 말은 왜 하나요?
    결국 환승하면 안되지만 내가 하는 건 된다는 거잖아요?
    나도 못하는 걸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것 자체가
    이중잣대고 가증스러운 겁니다

    그리고 어줍잖은 변호하시는 님도 마찬가지구요

  • 17. 윗님
    '15.11.25 12:38 PM (106.185.xxx.33)

    님 말이 앞뒤가 안맞는 다는 생각 안드세요?

    82cook에서 사람들이 환승하는 사람이랑 끝내야하는 이유가 쓰레기라서
    신뢰감 제로 인간으로서 예의상실이라서 끝내야 한다는데
    그렇다면 본인이 필요해서 하는 환승도 마찬가지로 봐야죠

    환승하는 사람은 쓰레기 신뢰감 제로 인간으로서 예의상실이라면서
    내가 하는 환승은 왜 주체적 연애고 현명한 것으로 포장이 되드냐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454 전두환 대통령 부조금 6 ... 2015/11/25 4,292
503453 연로하신 부모님 스마트폰 쓰시나요? 22 휴대폰 2015/11/25 2,343
503452 생애 첫 차 구입... 주의할 점이라면 2 깐돌이네 2015/11/25 1,036
503451 코트나 패딩안에.입을 옷 어디서 사나요? 1 2015/11/25 1,975
503450 아이가 다쳤을때요 4 -_- 2015/11/25 964
503449 공부습관 트레이너 또는 자기주도학습? 4 ... 2015/11/25 1,737
503448 조언을 구합니다 3 난감 2015/11/25 822
503447 군대에서 유격훈련하다 손 다친 사람 49 아우 2015/11/25 1,141
503446 홍콩 통충역 Mu Min Cumberland Presbyter.. 17 오늘추워 2015/11/25 1,525
503445 소리에 너무 민감한 나 17 미침 2015/11/25 3,976
503444 박망구 프라하로 쑝 14 또나가 2015/11/25 2,786
503443 북방계미녀가 부러워요.. 22 미인 2015/11/25 8,405
503442 소라넷 도망가라고 알려준(?) 강신명 경찰청장 4 세우실 2015/11/25 2,617
503441 아기때 키 몸무게 적게 나가면 .. 49 .. 2015/11/25 1,679
503440 2016 3년특례 3 궁금해서 2015/11/25 1,164
503439 비립종있는분들 있나요?? 6 궁금 2015/11/25 3,658
503438 코가 딸기코 되가고 있어요. 000 2015/11/25 1,040
503437 혹시 신주쿠 잘아시는 분 계실까요~~~? 10 샤랄 2015/11/25 1,561
503436 대학로 또는 종로 맛집 부탁드려요~ 소심이^^ 2015/11/25 954
503435 걷기 다이어트 성공한 이야기 36 bs 2015/11/25 24,677
503434 다산신도시 분양받는거 어떨까요? 1 고민 2015/11/25 2,811
503433 겨울가죽부츠 5 오솔길 2015/11/25 1,991
503432 비교 제대로 해보시고 상담 잘 받으셔야해요 금융사 2015/11/25 907
503431 일반인이 민법공부하면 도움되나요?? 3 궁금 2015/11/25 1,392
503430 김제동 가지고 왜 난리 치는거예요.??? 11 ... 2015/11/25 3,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