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보고 전화로 문의했거든요
전화로 말할땐, 뭐 창문틀에 기존 필름지 다 까내고 그위에 뭘 쏘고, 다시 덧입힌다(?)는 식으로
굉장히 공정이 엄격한것처럼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옆에 실크벽지가 들뜰수도 있는데 그런거 다 잡아주겠다면서.
잘하는가 싶어서 불러서 시공했는데
그냥 시트지 붙이던데요?
창틀에 그냥 본드칠같은거 하고 잠시 말렸다가 그위에 시트지 붙이고 앉아있어
그러고 나서 끝에 실리콘 쏴주는게 원래 필름지 이런식으로 시공하나요?
필름시공 전문업자라던데 이래놓고 비용도 100만원이 넘게 받아갔어요
원래 필름지 시공이 이런거였어요?
쏘긴 뭘 쏜다는건지,,,
하나도 안하던데요
그냥 붙여주고 앉았던데
아 진짜 당한건가요?
필름지 시공해보신분들 꼭 답변 주세요
(따져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