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계약을 해버려서 마음이 급하고..
집이 빨리 빠졌으면 하는데...
부동산에서 급하다고 아파트 현관 비번을 물어보네요.
동네 항상 있는 부동산이고..
나 역시 매일 매일 잠깐씩 나가야되는데..
어쩌지요..?
내가 먼저 계약을 해버려서 마음이 급하고..
집이 빨리 빠졌으면 하는데...
부동산에서 급하다고 아파트 현관 비번을 물어보네요.
동네 항상 있는 부동산이고..
나 역시 매일 매일 잠깐씩 나가야되는데..
어쩌지요..?
절대 안됨
빈집 비번 알려줬다가 큰 낭패 봤어요.
절대로 하지 마세요.
문제를 깨닫고 비번 바꾼다고 말하고 바꿨구요.
그럼 짐 안나간다고 그러던데
결국 비번 알려준 부동산 말고 다른 부동산에서 세입자 얻어줬어요.
빈집 비번 알려줬다가 큰 낭패 봤어요.
절대로 하지 마세요.
문제를 깨닫고 비번 바꾼다고 말하고 바꿨구요.
그럼 집 안나간다고 그러던데 제가 안 나가도 좋다고 주말에 약속해서 보자고 했어요.
결국 비번 알려준 부동산 말고 다른 부동산에서 세입자 얻어줬어요.
혼자 살거나 맞벌이 부부라서 밤에나 들어오는 경우 집을 빨리 팔아야 하면 주인의 동의 하에 비번 알려주는 경우 있어요. 저희 언니가 신혼집으로 샀던 집이 이랬는데...이전 주인이 직장인 남자 혼자 사는데 아침 일찍 나가서 밤에나 들어오고 그 남자 역시 신혼집으로 옆동네 아파트를 매매해놓은 상태라서 혼자 살던 아파트를 가급적 빨리 팔아야 했던 상황. 언니 신혼집 단지는 소규모 단지에 모든 아파트가 평형이 같은 터라 어떻게 보면 팔기 위한 경쟁이 심했던..? 그래서 그 남자주인이 부동산에 비번을 알려줬더라구요. 대신 누군가 보기로 한 날은 그 부동산 사장이 오늘 몇 시에 누가 보러온다는 것을 사전에 그 남자 주인에게 알려주고 진행한다고 했었어요.
비번을 요구하는 부동산 문제가 있는거지요?
그런데 주인이 그 부동산 한군데만 집을 냐놓았다는군요.
정말 짜증나네요.
외출을 안할수도 없고...
밖에 나가면 전화를 받지말을까봐요.
나도 맘이 급한데 집에 별건 없거든요. 비번을 알려주고 바로 바꿀까요?
그럼 부동산이 호갱으로 알고 아무나 막 데려올것같기도하고..아..정말 빨리 집이 나갔으면싶네요
저는 세입자인데 집보러 다닐때 맞벌이부부들은 부동산에 비번 알려줘서 전 주인없는집에 몇 번 들어가서 구경했어요. 집에 안계시고 빨리 빠져야하는거면 귀중품들만 치워놓으시고 알려주셔도 될꺼같은데요. 정 불안하시면 보고가면 비번 바꿔놓으면되죠.
비번을 요구하는 부동산이 문제가 있는거지요?
그런데 주인이 그 부동산 한군데만 집을 내놓았다는군요.
정말 짜증나네요.
외출을 안할수도 없고...
밖에 나가면 전화를 받지말을까봐요.
나도 맘이 급한데 집에 별건 없거든요. 비번을 알려주고 바로 바꿀까요?
그럼 부동산이 호갱으로 알고 아무나 막 데려올것같기도하고..아..정말 빨리 집이 나갔으면싶네요
저는.비번알려줬어요
저없을때 보고가는게 더 속편하더라구요
저 집보러 다닐때 부동산중개업자가 비번 열고 집 보여줬었어요
물론 비번 열기 전에 집주인과 통화하더군요...
님이 싫다 하면 절대 강요 할 수 없는 문제예요.
괜찮아요. 알려주세요.
급한사람이 아쉬우면 알려주는거죠 뭐.
집에는 없고 집은 빨리 나갔으면좋겠고..그럼 뭐 알려줄 수 밖에 더 있나요.
님인거 같은데요
살던집 빠지지도 않았는데
먼저 계약을 하셨다니~~~
만기때 주인이 빼주거나 자가라면 그때 안 팔리면
어쩌려고요
그리고 잠깐씩만 나가는거면 집에 있는시간에
오라고 약속을 하세요
안그럼 알려 주는수밖에요
급한사람은 본인이 먼저 알려주기도 해요
열쇠를 아예 하나 파서 맡기기도 하고
물론 귀중품이야 잠금있는곳에 보관 하고요
문앞에서 비번 전화로 알려주시고
귀찮더라도 돌아와서 바꾸세요
귀중품은 잘 챙기시구요
부동산도 동네장사라
일 생김
본인들도 복잡하니
잘 단속하고 나옵니다
저도 집보러다닐때 부동산에서 비번 따고 그냥 들어간적 많았어요.
당연히 아무도 없겠지 하고 방문 열어보면 남자 중고등학생들
침대에 누워있거나 게임하는 애들 많더라구요.
문따고 들어와도 미동도 않고 묵묵히 게임하는게 왜케 웃긴지 ...
아직 3달이 남아있고 그 쪽에도 상황을 이야기하고 우리 계약되는 날 맞추어서 나가기로했어요.
내가 원하는 집 계약하려니 어쩔수없었네요.
법적으로는 주인은 만기에는 돈을 빼줄 의무가있는거지요.
법적으로 가기는 원하지않지만요.
귀중품빼고 외출했을때 집보러온다면 비번알려주는걸 고려해야겠네요. 잘되겠지요 뭐,당분간 외출도 자제해야겠네요. 오전에 후다닥 다녀오던지요..
전 원글님 이해됩니다.
요즘 같이 집 구하기 어려울때 나갈집 없음 어쩌려구요.
오히려 잘하신거 같은데...
열쇠는 잠 고민되는 문제지요 ㅠㅠ
더불어 절대 안됨/ 낭패님의 경우는 어떤 일이 있으셨던건지 궁금합니다.
그렇게하는경우 많이.보긴했는데요
아이패드잃어버린집 봤어요...ㅡㅡ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0838 | 택배도 며칠 있다 시켜야겠어요 10 | 추워요 | 2016/01/24 | 3,054 |
520837 | 그것이 알고싶다 직접증거는 없는거죠? 8 | ㅇㅇ | 2016/01/24 | 2,707 |
520836 | 분당 수지 수원 용인 원주쪽 찜질방 6 | 찜질방 | 2016/01/24 | 1,762 |
520835 | '홈플러스 무죄' 판사 눈에만 보이는 1mm의 상식 3 | 고객정보팔아.. | 2016/01/24 | 907 |
520834 | 방학중 아이 봐주시는 친정부모님 점심 60 | 직장맘 | 2016/01/24 | 11,098 |
520833 | 온수관이 얼었는데 보일러를 꺼야하는지 켜놔도 되는지요 2 | 급해요. | 2016/01/24 | 1,556 |
520832 | 세종병원 심장 잘보는 교수님 추천해주세요 2 | ㅇㅇ | 2016/01/24 | 1,319 |
520831 | 추운데 청소들 어찌하세요 13 | .. | 2016/01/24 | 3,317 |
520830 | 응사 응칠이 결국 일본만화 표절? 9 | 이거 | 2016/01/24 | 3,973 |
520829 | 살빠지니 코가 퍼졌어요 ㅠㅠㅠ 17 | ㅇㅇ | 2016/01/24 | 5,686 |
520828 | 지멘스전기렌지 구입할려고 합니다 5 | 카*마일몰 | 2016/01/24 | 1,338 |
520827 | 층간 소음 3 | apt | 2016/01/24 | 848 |
520826 | 이소음의 정체를 아세요? 13 | 은현이 | 2016/01/24 | 4,922 |
520825 | 미국에서 월급이 500 이라는건 7 | ㅇㅇ | 2016/01/24 | 4,579 |
520824 | 일요일 아침 82는 대놓고 낚시터 1 | ## | 2016/01/24 | 560 |
520823 | 남편 알고 다시 보는 1988 1 | 쌍문동 | 2016/01/24 | 1,663 |
520822 | 속마음 털어 놓아요. 11 | Xx | 2016/01/24 | 3,417 |
520821 | 50대 힘들어요 8 | ... | 2016/01/24 | 4,790 |
520820 | 19) 조루끼 8 | .... | 2016/01/24 | 10,035 |
520819 | 새벽에 목말라 물먹으니, 얼굴이 부어요. 1 | 얼굴 | 2016/01/24 | 870 |
520818 | "하나님과 알라는 동일한 신..이해하는 방식이 다를 뿐.. 7 | ,,@ | 2016/01/24 | 1,004 |
520817 | 이병헌보면자꾸연기로는깔수없다고하는데 .. 20 | 으악 넘춥다.. | 2016/01/24 | 4,815 |
520816 | 화장실 물소리요 | ㅍㅍ | 2016/01/24 | 1,107 |
520815 | 남편이 이상한 욕하는 유투브 보는데 저지하는 제가 나쁜건가요? 3 | 덜자란남편 | 2016/01/24 | 1,601 |
520814 | 노예적 DNA - 아베가 이중적 DNA를 드러낸 것은 너희들이 .. 1 | DNA | 2016/01/24 | 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