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딸, 하루에도 수차례 볼 때마다 안아달라 하고 엄마 사랑한다고, 엄마 너무 좋다고 얘기해요.
그러면서 자기 같이 엄마를 좋아해주는 딸은 없을 거라는데...
보통 어떤가요? ^^;;
중1딸, 하루에도 수차례 볼 때마다 안아달라 하고 엄마 사랑한다고, 엄마 너무 좋다고 얘기해요.
그러면서 자기 같이 엄마를 좋아해주는 딸은 없을 거라는데...
보통 어떤가요? ^^;;
ㅋ 울 딸이랑 멘트 똑같네요
중 2예요
태어나서부터 아주 껌딱지예요 ㅠ
진정한 염장이네요 ㅎㅎ
원글님이 사랑 듬뿍 표현하면서
키우셨네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죠^^
표현이 좋으네요. ^^
저는 아들만 둘인데..
하루에 적어도 서너번씩은 안아주고, 엉덩이 토닥여주고, 어깨 토닥여주고 사랑한다, 울 아들 많이 컸네,
어쩜 이리 이쁠까, 어쩜 이리 이쁜 아들이 둘 씩이나 있을까...해줍니다.
원글님이 그리 키우지 않으셨는데도 그런다면 타고나길 정이 많은 아이네요.
부러워요. ^^
우리애는 초딩이라 아직까지는 뭐 하루에도 몇번씩 그리 말해요.
이쁜 딸이네요. 중3 아들, 제가 사랑한다고 하면 나도..라고 합니다. ㅋㅋㅋ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는데, 가끔은 영혼이 없는거 같을때가 있어요..
근데 저도 애들 커갈수록 사랑한다는 말을 안하기는 하네요..
저도 대딩 고딩 아들 둘인데
202님처럼 자주 안아줍니다.
아들 들도 저만큼 자주는 아니지만
특히 제가 컨디션 안 좋을때
어깨 주물러주고 안아주면서
엄마 사랑해요 하고 말해 줍니다.
이쁜 두 아들 덕에 살죠~~ㅎ ㅎ
우리 애들은 제법 컷는데도 사랑에 배가 고픈가봐요.
제가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요.
제 보기엔 제게 그 말이 듣고 싶을 때 전화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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