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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만명, 캡사이신 651리터,물 200톤,식용유 100리터

역대최대물량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5-11-24 18:50:3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220001091&code=...


 지난 14일 민중총궐기 막으려고 쏟아부은 경찰 장비 총정리해보니…물 20만 리터, 캡사이신 최루액 651리터에 이어 식용유도 100리터 이상 사용 확인

지난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이 집회·시위를 관리용으로 쓴 각종 물량이 경찰 역사상 기록될 만한 엄청난 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물대포에 쓰인 물 양만 200t이 넘었고, 캡사이신 최루액은 651ℓ가 쓰였다. 경찰 인력만 2만명 가량이 동원됐다. 특히 이번 진압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한 차벽보호용 식용유와 실리콘도 100ℓ가 넘는 상당량이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역사에 길이 남을 최대 물량 공세”

새정치민주연합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정청래 의원과 임수경 의원이 22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지난 14일 민중총궐기 투입 경찰력 현황들을 보면, 경찰은 이번 집회 관리를 위해 사상 최대급인 경찰 인력을 모두 2만 여명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올라온 경찰력 총 284개 중대가 투입된 것이다. 정 의원은 “이는 최근 10년 이래 최대의 경찰인원과 장비가 동원된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1명이 시민 3.4명(경찰 추산 집회 인원 6만8000명)을 맡았던 셈이다.

이는 경찰 추산 8만명으로 가장 많은 시민들이 모였던 2008년 6월 10일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의 경찰병력이 1만7000여 명을 동원했던 것보다도 많은 규모다.


IP : 222.233.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인강경진압
    '15.11.24 6:52 PM (222.233.xxx.22)

    [단독] [집중분석] ‘경찰역사 남을 최대 물량 공세’…물대포 20만리터, 식용유는 100리터 이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220001091&code=...

  • 2. 최근 10년 ?
    '15.11.24 6:52 PM (223.81.xxx.67)

    최근 10년 ?

    하기는 노무현 김대중 정권때 다 때려죽이던 시절 따라갈려면 아직 멀었겠지요...

  • 3. 살인정권 노무현
    '15.11.24 6:54 PM (223.81.xxx.67) - 삭제된댓글

    노무현정권

    ▷2003년 1월9일 두산중공업배달호열사/ 부당해고 징계에 맞서 처참하게 분신
    ▷2003년 4월28일 화물연대 박상준열사/ 파업도중 파업연대 투쟁승리를 외치며 음독
    ▷2003년 5월7일 하물연대 최복남열사/파업투쟁 중 선전물배포 교통사고 운명
    ▷2003년 8월4일 국민연금관리공단 송석찬열사/국민에게 기여하는 올바른 국민연금 관리를 요구하며 자결
    ▷2003년 8월26일 세원테크 이현중열사/구사대의해 두개골함몰 운명
    ▷2003년 9월10일 농민 이경해열사/ 신자유주의 반대 자주 농협사수를 외치며 할복자결
    ▷2003년 태광산업 박동준열사/부당노동행위 와 현장통제 항의하며 투신
    ▷2003년 10월17일 한진중공업 김주익열사/구조조정, 손배가압류, 부당해고 반대로 자결
    ▷2003년 10월26일 근로복지공단 이용석열사/ 비정규철폐를 외치며 분신
    ▷2003년 10월30일 한진중공업 곽재규열사/ 구조조정투쟁에서 김주익열사를 따라 투신
    ▷2003년 10월17일 한진중공업 김주익열사/구조조정, 손재가압류, 부당해고 반대로 자결
    ▷2003년 12월 27일 성기득열사/ 교육현장민주주의투쟁, 비정규직철페을 외치며 분신
    ▷2004년 2월 14일 현대중공업사내하청 박일수열사/ 하청노동자도 인간이다 외치며 분신
    ▷2004년 5월26일 택시노동자 장상국열사/사업장비리규명으로 징계를당함, 음독자살
    ▷2004년 12월27일 한진중공업 비정규노동자 김춘봉열사/희망퇴직 당한 후 비정규철폐유서남기고 자살
    ▷2005년 6월14일 한국노총 충주지부장 김태환열사/레미콘노동자 인간다운 삶을 위해 투쟁하다 사측에 동원된 용역차량에 사망
    ▷2005년 9월3일 현재자동차 사내하청 류기혁열사
    ▷2005년 9월 10일 화물연대 김동윤열사/ 화물운송 제도개선 요구 분신
    ▷2005년 11월11일 농민 오추옥열사/ 쌀 개방반대 음독자결
    ▷2005년 11월17일 농민 전용철열사/ 쌀 비준무효 농민대회에서 경찰폭력에 살해당함
    ▷2005년 12월 18일 농민 홍덕표열사/ 쌀 비준 무효 농민대회에서 경찰폭력에 살해당함
    ▷2006년 4월18일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출입국관리사무소 단속에 쫓겨 추락사 당함
    ▷2006년 8월1일 건설플랜트 하중근열사/ 파업투쟁 집회 중 경찰폭력에 살해당함
    ▷2006년 9월1일 현대자동자 남문수열사/부당전환배치 현장탄압분쇄 유서 후 목매자결
    ▷2007년 1월23일 우창기업 전응재열사/ 완전월급제쟁취 및 근로조건저하를 요구 분신
    ▷2007년 2월11일 여수출입국사무소 이주노동자보호소 화재발생으로 10명 사망, 이주노동자 단속 및 고용허가제로 인하여 비관자살한 노동자가 96명
    ▷2007년 4월14일 한독운수 허세욱열사/ 한미FTA반대하며 분신
    ▷2007년 10월11일 노점상이근재열사/ 노점상탄압에 항의 목매자결
    ▷2007년 10월27일 영진전업노동자 정해진열사/ 건설노동자 투쟁 중 사측탄압에 항의하여 분신


    ▷2003년 1월9일 두산중공업배달호열사/ 부당해고 징계에 맞서 처참하게 분신
    ▷2003년 4월28일 화물연대 박상준열사/ 파업도중 파업연대 투쟁승리를 외치며 음독
    ▷2003년 5월7일 하물연대 최복남열사/파업투쟁 중 선전물배포 교통사고 운명
    ▷2003년 8월4일 국민연금관리공단 송석찬열사/국민에게 기여하는 올바른 국민연금 관리를 요구하며 자결
    ▷2003년 8월26일 세원테크 이현중열사/구사대의해 두개골함몰 운명
    ▷2003년 9월10일 농민 이경해열사/ 신자유주의 반대 자주 농협사수를 외치며 할복자결
    ▷2003년 태광산업 박동준열사/부당노동행위 와 현장통제 항의하며 투신
    ▷2003년 10월17일 한진중공업 김주익열사/구조조정, 손배가압류, 부당해고 반대로 자결
    ▷2003년 10월26일 근로복지공단 이용석열사/ 비정규철폐를 외치며 분신
    ▷2003년 10월30일 한진중공업 곽재규열사/ 구조조정투쟁에서 김주익열사를 따라 투신
    ▷2003년 10월17일 한진중공업 김주익열사/구조조정, 손재가압류, 부당해고 반대로 자결
    ▷2003년 12월 27일 성기득열사/ 교육현장민주주의투쟁, 비정규직철페을 외치며 분신
    ▷2004년 2월 14일 현대중공업사내하청 박일수열사/ 하청노동자도 인간이다 외치며 분신
    ▷2004년 5월26일 택시노동자 장상국열사/사업장비리규명으로 징계를당함, 음독자살
    ▷2004년 12월27일 한진중공업 비정규노동자 김춘봉열사/희망퇴직 당한 후 비정규철폐유서남기고 자살
    ▷2005년 6월14일 한국노총 충주지부장 김태환열사/레미콘노동자 인간다운 삶을 위해 투쟁하다 사측에 동원된 용역차량에 사망
    ▷2005년 9월3일 현재자동차 사내하청 류기혁열사
    ▷2005년 9월 10일 화물연대 김동윤열사/ 화물운송 제도개선 요구 분신
    ▷2005년 11월11일 농민 오추옥열사/ 쌀 개방반대 음독자결
    ▷2005년 11월17일 농민 전용철열사/ 쌀 비준무효 농민대회에서 경찰폭력에 살해당함
    ▷2005년 12월 18일 농민 홍덕표열사/ 쌀 비준 무효 농민대회에서 경찰폭력에 살해당함
    ▷2006년 4월18일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출입국관리사무소 단속에 쫓겨 추락사 당함
    ▷2006년 8월1일 건설플랜트 하중근열사/ 파업투쟁 집회 중 경찰폭력에 살해당함
    ▷2006년 9월1일 현대자동자 남문수열사/부당전환배치 현장탄압분쇄 유서 후 목매자결
    ▷2007년 1월23일 우창기업 전응재열사/ 완전월급제쟁취 및 근로조건저하를 요구 분신
    ▷2007년 2월11일 여수출입국사무소 이주노동자보호소 화재발생으로 10명 사망, 이주노동자 단속 및 고용허가제로 인하여 비관자살한 노동자가 96명
    ▷2007년 4월14일 한독운수 허세욱열사/ 한미FTA반대하며 분신
    ▷2007년 10월11일 노점상이근재열사/ 노점상탄압에 항의 목매자결
    ▷2007년 10월27일 영진전업노동자 정해진열사/ 건설노동자 투쟁 중 사측탄압에 항의하여 분신

  • 4. 살인강경진압
    '15.11.24 6:54 PM (222.233.xxx.22)

    223.81.xxx.67

    니들이 숨기고 싶은 팩트가 나오니까.. 쫄았구나

  • 5. 살인정권 노무현
    '15.11.24 6:55 PM (223.81.xxx.67)

    노무현정권

    ▷2003년 1월9일 두산중공업배달호열사/ 부당해고 징계에 맞서 처참하게 분신
    ▷2003년 4월28일 화물연대 박상준열사/ 파업도중 파업연대 투쟁승리를 외치며 음독
    ▷2003년 5월7일 하물연대 최복남열사/파업투쟁 중 선전물배포 교통사고 운명
    ▷2003년 8월4일 국민연금관리공단 송석찬열사/국민에게 기여하는 올바른 국민연금 관리를 요구하며 자결
    ▷2003년 8월26일 세원테크 이현중열사/구사대의해 두개골함몰 운명
    ▷2003년 9월10일 농민 이경해열사/ 신자유주의 반대 자주 농협사수를 외치며 할복자결
    ▷2003년 태광산업 박동준열사/부당노동행위 와 현장통제 항의하며 투신
    ▷2003년 10월17일 한진중공업 김주익열사/구조조정, 손배가압류, 부당해고 반대로 자결
    ▷2003년 10월26일 근로복지공단 이용석열사/ 비정규철폐를 외치며 분신
    ▷2003년 10월30일 한진중공업 곽재규열사/ 구조조정투쟁에서 김주익열사를 따라 투신
    ▷2003년 10월17일 한진중공업 김주익열사/구조조정, 손재가압류, 부당해고 반대로 자결
    ▷2003년 12월 27일 성기득열사/ 교육현장민주주의투쟁, 비정규직철페을 외치며 분신
    ▷2004년 2월 14일 현대중공업사내하청 박일수열사/ 하청노동자도 인간이다 외치며 분신
    ▷2004년 5월26일 택시노동자 장상국열사/사업장비리규명으로 징계를당함, 음독자살
    ▷2004년 12월27일 한진중공업 비정규노동자 김춘봉열사/희망퇴직 당한 후 비정규철폐유서남기고 자살
    ▷2005년 6월14일 한국노총 충주지부장 김태환열사/레미콘노동자 인간다운 삶을 위해 투쟁하다 사측에 동원된 용역차량에 사망
    ▷2005년 9월3일 현재자동차 사내하청 류기혁열사
    ▷2005년 9월 10일 화물연대 김동윤열사/ 화물운송 제도개선 요구 분신
    ▷2005년 11월11일 농민 오추옥열사/ 쌀 개방반대 음독자결
    ▷2005년 11월17일 농민 전용철열사/ 쌀 비준무효 농민대회에서 경찰폭력에 살해당함
    ▷2005년 12월 18일 농민 홍덕표열사/ 쌀 비준 무효 농민대회에서 경찰폭력에 살해당함
    ▷2006년 4월18일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출입국관리사무소 단속에 쫓겨 추락사 당함
    ▷2006년 8월1일 건설플랜트 하중근열사/ 파업투쟁 집회 중 경찰폭력에 살해당함
    ▷2006년 9월1일 현대자동자 남문수열사/부당전환배치 현장탄압분쇄 유서 후 목매자결
    ▷2007년 1월23일 우창기업 전응재열사/ 완전월급제쟁취 및 근로조건저하를 요구 분신
    ▷2007년 2월11일 여수출입국사무소 이주노동자보호소 화재발생으로 10명 사망, 이주노동자 단속 및 고용허가제로 인하여 비관자살한 노동자가 96명
    ▷2007년 4월14일 한독운수 허세욱열사/ 한미FTA반대하며 분신
    ▷2007년 10월11일 노점상이근재열사/ 노점상탄압에 항의 목매자결
    ▷2007년 10월27일 영진전업노동자 정해진열사/ 건설노동자 투쟁 중 사측탄압에 항의하여 분신

  • 6. 살인강경진압
    '15.11.24 7:03 PM (222.233.xxx.22)

    223.81.xxx.67

    어이쿠.. 저 핑계거리 긁어 모으려고 얼마나 머리짜냈을까
    중요한건.. 박근혜는 저런 살인 강경진압에 사과한마디 없고..오히려 시위대를 비난하는게 차이점이겠지

  • 7. ...
    '15.11.24 7:10 PM (175.223.xxx.195)

    최에에소한
    눈이 달려있고
    머리가달려있으면 과잉진압이구나 생각이 안들어??
    내가 223너라면 입쳐닫고 있겠다

  • 8. 살인강경진압
    '15.11.24 7:14 PM (222.233.xxx.22)

    223.81.xxx.67 야

    말해봐라..사람이라면..마땅히... 이런 살인 강경진압에 사과해야 하지 않겠니?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겠니?
    그런데...박근혜는 어떻게 했어? 오히려 시민들을 IS폭도에 비유했다니..기가막히구나.
    이런 사람이 대통령 맞아? 과연 독재자의 딸 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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