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니크라운을 새로 했는데요.전체를 다 안 씌우기도 하나요?
1. ..
'15.11.24 7:26 PM (210.107.xxx.160) - 삭제된댓글저 얼마전에 윗쪽 어금니 금으로 씌웠는데(크라운) 신경치료 안했구요. 전체 싹 씌웠어요. 구멍 안냄요.
전에는 다른 윗쪽 어금니를 신경치료 후 금으로 씌웠는데 그 때도 전체 싹 씌웠구요.
즉, 신경치료를 했든 안했든 금으로 씌울 때 전체 싹 씌웠지 구멍낸다는 이야긴 처음 들어봤어요.2. ..
'15.11.24 7:28 PM (210.107.xxx.160)저 얼마전에 윗쪽 어금니 금으로 씌웠는데(크라운) 신경치료 안했구요. 전체 싹 씌웠어요. 구멍 안냄요.
전에는 다른 윗쪽 어금니를 신경치료 후 금으로 씌웠는데 그 때도 전체 싹 씌웠구요.
즉, 신경치료를 했든 안했든 금으로 씌울 때 전체 싹 씌웠지 구멍낸다는 이야긴 처음 들어봤어요.
아 저도 신경치료를 안한 상태에서 씌운거라 차가운 것, 뜨거운 것을 그 쪽 이로 먹으면 시릴 수 있다고...보통 1-2개월, 길게는 3개월까지 시릴 수 있으니 음식 섭취시 주의하라는 말은 들었어요. 신경치료 안할 수 있으면 안할 수 있는 상태로 살려두는게 나은 거라고...신경치료야 더 많이 썩은 후에 해도 되는 거니까요. 신경 확 죽이는거니까..3. 치과의사
'15.11.24 7:44 PM (182.212.xxx.60)결론적으로 말하면 처음분보다 지금 해주신 치과의사분이 잘 하신 겁니다
4. 수뽀리맘
'15.11.24 7:59 PM (175.223.xxx.65)그러니까 전체 다 씌운 것보다 아랫부분이 보이는것이 더 낫다는 말씀이시죠?지난번에 씌운건 전체 다 씌웠는데 잇몸이 패여지면서 이가 드러난거였구요.그래서 치과검진하면서 금니에 구멍도 나 있고 아랫부분이 보이니 새로 해야된다 해서 뜯고 새로 한거거든요.근데 지금은 기존에 보였던 것보다 더 많이 치아가 보여요.다 씌우는거랑 아랫부분이 보이게 씌우는 거랑 어떤 차이가 있나요?
5. ᆢ
'15.11.24 9:38 PM (175.252.xxx.89)저는 신경치료하고 크라운했는데 완전히 씌운다고 했는데, 바로옆의 크라운된 것보다 덮개가 훨씬 짧고 뿌리 부분이 좀 드러나 있어요. 그런데 그 드러난 부분으로 음식물 무지 끼고 여간 신경쓰이고 성가신 게 아니네요. 매번 이쑤시개든 뭐든 안 쓸 수가 없고 치간치솔도 특히 그것 때문에 필수예요.
치실을 쓰면 그옆 크라운은 뿌리까지 덮여있어서 매끈한데 그 크라운은 드러난 부분에 치실이 걸리구요. 그래서 치과에 다시 가서 얘기해 볼까도 싶은데, 전에 여기 게시판에 올렸더니 꼭 다 덮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만 들었네요.
근데 아무래도 갈등 중이에요. 무엇보다 그 부분에 음식물 끼고 자꾸 자극이 가니 혹 거기로 썩거나 그러지 않을까 싶어서요.6. ᆢ
'15.11.24 9:41 PM (175.252.xxx.89)치료비도 걸리고.. 그래서 돈을 얼마든 더 내야 하면 그러더라도 안 드러나게 다시 완전히 씌워 달라고 할까도 싶고 어렵네요.
7. 수뽀리맘
'15.11.24 9:54 PM (121.166.xxx.156)답변 감사해요.윗분 하셨을 당시 윗몸 드러난거 병원에 문의는 해 보셨나요? 병원에서는 뭐라고 했나요?
8. ᆢ
'15.11.26 2:44 AM (175.252.xxx.189) - 삭제된댓글늦어서 죄송해요. 위에 신경치료크라운했다고 쓴 점두개인데요, 저는 병원에 얘기했었는데 그게 잇몸에 꼭 덮이는 게 좋은 건 아니다, 잇몸이 좀 내려가 있는 상태라 어쩔 수 없다.. 정도로 들었고, 그후 여기 게시판에서도 위에 쓴 댓글에서와 같이 들어서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 하다 말았네요. 선생님은 친절한 분이고 회피하느라 그렇게 말하실 분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그뒤로도 계속 그렇고 신경 쓰여서 어쩌지 하고 있어요. 한번더 말해 보고도 싶은데 가기도 쉽지 않고 해서 현재로는 그냥 양치만 열심히 하고 있네요. 치과.. 치료과정이나 이후 관리나 참 신경 쓰이는 일 같아요.
9. ᆢ
'15.11.26 2:45 AM (175.252.xxx.189)늦어서 죄송해요. 위에 신경치료크라운했다고 쓴 점두개인데요, 저는 병원에 얘기했었는데 그게 잇몸에 꼭 덮이는 게 좋은 건 아니다, 잇몸이 좀 내려가 있는 상태라 어쩔 수 없다.. 정도로 들었고, 그후 여기 게시판에서도 위에 쓴 댓글에서와 같이 들어서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 하다 말았네요. 선생님은 친절한 분이고 회피하느라 그렇게 말하실 분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그뒤로도 계속 그렇고 신경 쓰여서 어쩌지 하고 있어요. 한번더 말해 보고도 싶은데 가기도 쉽지 않고 해서 이후로는 그냥 양치만 열심히 해 오고 있네요. 치과.. 치료과정이나 이후 관리나 참 신경 쓰이는 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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